감당할 수 없는 시련, 한량 없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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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우리의 삶에 떼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나의 잘못으로 기인하였던지, 하나님의 믿는 다는 이유로 핍박이든지 간에, 이 고난은 우리들의 인생 한 부분이고
우리가 평생 같이 가야 할 존재입니다.
이 고난을 통해 우리는 어떨때는 슬퍼할 수 있어요. 가슴을 조여오는 고통가운데, 홀로 두려움에 떨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러한 슬픔과 고통, 두려움이 우리를 절대로 패배자로 만들지 않아요.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면 강하게 했지, 절대 우리를 패배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왜 그렇까요? 그 고난위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상황에서 지금 현재의 고난들이 이해되지는 않는 다고 하지만,
우리가 믿는 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이 선하신 분이시라면, 그리고 그분이 그 고난을 허락하셨다면,
모든 고난은 우리들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초점을 이 고난을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하느냐의 것 맞추고자 합니다
우리가 모든 고난이 의미가 있다고 하면 이 고난이 찾아 올때, 어떻게 크리스찬으로 이겨나갈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떠한 사람이 되길 바라시는지 살펴 보길 원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저는 오늘 삼상 30장의 등장하는 다윗을 보면서,
감당 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 올때, 어떻게 이겨 낼 수 있었는가??
고난이 지나갔을 때, 다윗이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가? 살펴보길 원합니다.
본론
본론
오늘 본문의 시작은,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표현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다윗이라고 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다윗과 골리앗, 밧세바 사건, …
왕
어린 목자
밧세바
하프를 멋지게
도망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 대한 평가가 어떠하였는지 기억나세요?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70년의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에 대해 기뻐하였지, 후회하지 않으셨어요.
그의 70년 인생에서, 40년을 왕으로 치리를 하고,
30년이 왕이 되기 까지 하나님께서 테스트를 하시고, 만들어 가시는데요. 15세에 사무엘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아, 5년이 지난 20세에 골리앗을 죽임으로 혜성과 같이 이스라엘가운데 등장을 하였죠.
이 이후, 왕이 될 줄 알았던 다윗은 오히려 수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죠. 이 고난을 혹 처럼 달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이 십년의 시간을 도망자의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도망자의 인생을 10년동안 살게 되어집니다.
우리의 삶이 고난의 연속이듯이 하나님 앞에 존귀하였던 다윗도 고난의 삶을 살았어요
팔레스타인 땅 들어옴 600명
전쟁 일어남
돌아옴 시글락
가장 큰 위기,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1 Then David said to himself, “Now I will perish one day by the hand of Saul. There is nothing better for me than to escape in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Saul then will despair of searching for me anymore in all the territory of Israel, and I will escape from his hand.”
1 But David thought to himself, “One of these days I will be destroyed by the hand of Saul. The best thing I can do is to escape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Then Saul will give up searching for me anywhere in Israel, and I will slip out of his hand.”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16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30장
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6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 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 아로엘에 있는 자와 십못에 있는 자와 에스드모아에 있는 자와
29 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 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31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