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신앙

사무엘상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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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코람데오’라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아무도 보지 않는 것 같은 그 순간도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에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이 대조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판가름이 나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에 실패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물을 취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나님의 제물을 갈취했습니다. 제물에 손을 댄 것도 모자라 회막 문에서 수종을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는 죄까지 범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 역시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지 못한 불행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서 자라갔다고 말씀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신앙이 코람데오 신앙이었습니다. 사무엘의 바른 모습은 하나님에게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쓴 책 중에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옆에 없을 때, 즉 혼자 있을 때 우리의 진짜 성품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책 제목처럼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그 때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마치 이중인격처럼 교회에서는 좋은 모습, 좋은 신앙을 보이다가도 집에만 돌아가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하는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해 나간다면 하나님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 모든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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