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금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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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 5:1-11
본문: 행 5:1-11
제목: 성령을 믿으며
제목: 성령을 믿으며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성도 여러분, 이렇게 금요기도회 자리에 나온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이 밤에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설교말씀의 제목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성령을 믿습니다. 입니다. 여러분 이 고백이 낯이 익으시죠 우리가 매 주일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포함되어 있는 구절입니다.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 및 성자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으로 성부하나님및 성자 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은 그 존재와 영광과 능력에 있어서 동등하십니다. 그리고 이 삼위 하나님은 세 하나님이 아닌 한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온전하신 하나님이 심을 잘 보여주는 말씀 중의 하나가 오늘 본문 말씀이빈다.
너무나도 잘 아는 말씀인데요, 아니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함께 일을 도모해 땅의 판 값 일부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속여 드리게 됩니다. 달리 말하면 서원이라 할수 있는데요, 서원에는 구약에서 여러가지 방향있는데요, 오늘 본문의 서원은 아무조건 없이 헌신 차원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시132:2-5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왜 이런 서원을 하였을까요? 앞장에 보시면 4:36-37절 말씀에 보시면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 하는 사람이 밭을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연결되는데요, 아나니아 와 삽비라 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밭을 팔았습니다. 정말 헌신하는 마음이었겠습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전부를 팔아 하나님께 드린다고 선포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헌신은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전체를 드리는 것처럼 하고 얼마를 뒤에 놓은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만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2절에 보시면 그 값을 얼마 감추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표현은 구약 여호수아 7장에서 전리품 중의 일부를 취한 아간의 행위를 묘사 할때 사용된 어휘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무엇입니까? 9,10절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 서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이 말 한마디는 씻을수 없는 죄가 됩니다. 무슨 죄입니까? 성령 하나님을 속이는 죄였습니다.
성령하나님을 속이는죄로 인해 그들의 결말은 죽음이었습니다.
제가 묵상하기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묵상하기에는
첫째, 하나님이 하신다 입니다. 하나님의 주재성입니다. 단 4: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소불능이십니다. 우리는 잘못생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야지만, 하나님이 이뤄 주실 것 같고, 우리의 노력과 헌신이 있어야지 하나님이 하실수 있을 것으로 오해합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거짓으로 드리는 연유에는 전부는 아니지만, 이정도 면 되지 않았을까라는 마음이 앞섰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고 안드리고 하나님의 사역과 교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산과 노력이 필요할수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것이 전부입니다. 오늘 이 밤에 기도 하실때 하나님이 하신다는것을 붙잡으시고, 의탁하시고 믿으심으로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둘째, 믿음의 모든 유익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우리안에 내주 하십니다. 그런데 내주 하시면서 무엇을 하실까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려님은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모든것을 가르 치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우리안에 내주하십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큰 소리로 외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 할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들 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기도의 자리에 나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시며 간절히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이밤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부어 주시는 은혜와 위로와 능력을 경험하시는 복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