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수요저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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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창 32:1-12
본문:창 32:1-12
제목:마하나임
제목:마하나임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성도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수요예배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사모 하심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성도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수요예배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사모하심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야곱에 관해서 잘 아실텐데요, 우여곡절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형 에서 에게서 도망을 나와서 삼촌 라반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거기서도 삼촌 라반의 거짓말에 속아 20년 을 함께 하고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 가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형 에서입니다.
야곱이 형 에서에게 한 일이 있습니다. 거짓으로 장자의 축복권을 받은 것이죠, 이 일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고향으로 돌아 가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1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야곱을 방문합니다. 야곱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명했습니다. 마하나임은 ‘두 진영’이라는 뜻입니다. 즉, 하난미의 군대가 두 진영을 이루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렇게 만나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주신 이유는 무엇일가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걸어 가는 길을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 하셨고, 시편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와 함께 하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앞만 보고 걸어 가면 됩니다. 야곱 또한 그렇게 합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걸어 가면됩니다.
그럼에도 야곱은 어떻게 합니까? b안을 만들게 됩니다. 3절에 보시면 세알 땅에 들어 서면서 급변화게 됩니다. 세일땅은 넓은 의미로는 에돔 전역을 가리키며 좁은 의미로는 세일산 부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붙들고 용감하게 세일산에 들어 섰습니다. 그리고 3절의 자신의 사자들을 자기봐 앞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에서에게서 돌아온 종들이 전해준 소식이 무엇입니까?
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형 에서가 사백명을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은 7절의 반응을 보입니다.
왜 두려워 할까요? 하나님의 군대가 함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전해들은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에 반응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야곱의 길은 험한길 먼길을 가고 있습니다. 목적지도 정해 졌고,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군대가 그와 함게 하고 있기에 그에게 필요한것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먼저 자신의 군대들을 만듭니다. 32:28절입니다. “에서가 와서 한떼를 치면 남은 한떼는 피할 것이다” 잔꾀를 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야곱의 삶이 우리와 닮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하신다, 붙잡아주시고 보호 인도 해주신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스스로 보호 하려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것이 묘수가 될까요? 아니면 다시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본문 9절-12절 그리고 13절 부터 이어지는 얍복강에서의 기도로 이어직 됩니다.
그가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하나님입니까? 자기 할아버지 아브라함, 그리고 자기 아버지인 이삭의 하나님을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르고 잇는것입니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가 요청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맺어주신 언약을 지켜 달라라고 요청하고 잇씁니다. 10절 말씀에 보시면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ᅟᅩᆽ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무엇입니까?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바라기도 받을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부를 주셨고 가족도 주셧다는 것을 고백하고 잇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하나님이 맺어 주신 그 언약을 이루어 달라라고 간절히 기도 하고 잇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달라라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기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셧을까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게 됩니다.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성도여러분, 야곱은 분명히 하나님의 군대가 함께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눈앞에 놓여 있는 죽음앞에서 하나님의 군대를 잃어 버렸습니. 당장앞에 닥쳐올 문제가 더 컸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힘으로 뭔가를 풀려하고 만들려 합니다.
왜 그럴까? 우리가 눈앞에 놓여져 있는 문제를 너무 크게 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게서 베풀어 주신것에 대해 알지 못하는 때가 종종있는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저와 우리 지체들이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비록 우리 앞에는 문제 투성이지만,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가 우리의 인생의 전체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붙들고 는 하나님께 기도 하며 흔들리는 믿음과 신앙이 아닌 곳곳이 뿌린 내린 믿음의 자녀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