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 길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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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곧은 길을 만들어-
우리는 지난 주에 참음과 인내를 통해서 그리고 그러한 온전한 본을 십자가에서 보이신 예수를 바라보면서 주님의 길을 끝까지 가야함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한 고난과 어려움에도 자신의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서 끝까지 가야한다.. 아직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갈 길을 완주해야 한다라는 것을 설교자가 말하고 있는 것이 이 앞의 본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말씀은 13절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 12절과 13절은 앞의 11절의 결론인 동시에 이제 14절을 시작하는 본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14절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설교자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여기서 피곤하고 지친 우리에게 그러나 해야할 일을 던져주는데.. 그것은 곧은 길을 만들어라 입니다…. 길을 만든 다는 것은 어떤 노력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자연적인 길… 다시말말하면 세상에 순응하는 길이 아니라 우리가 힘들이고 노력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곧은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물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바위를 치우고 구부러진 길을 깎고 길을 평평하게 다듬어서 그 길을 곧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내용에는 곧은 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먼저는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을 이루는 것이 곧은 길을 만드는 것이라 말합니다.
로마서 12장 18절에서는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화목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역할이자 이것이 길을 곧게 만드는 일 중에 하나임을 설교자는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화평이라는 것이 단순히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 주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시편 34편 14절에서는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악과 결별할 때 어떤 의미에서 세상에서 화평을 깨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4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
[1]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1998), 마 10:34.
즉… 그리스도인의 화평은 악과 결별하고 선을 통해 그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비추는 것입니다. 진정한 화평은 세상 가운데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과 통치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 선한 것으로 화평케 하기 위해 인내 하기도 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곧게 길을 만드는 것에는 거룩함이 있습니다. 이 거룩함을 설명하면서 이 뒤에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거룩은 순결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은 우리가 거룩함으로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에게서 예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거룩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거룩한 성소로 들어가기 위해 많은 제의적 장치들을 지나가야 했습니다. 결코 그들의 더럽혀진 죄된 모습으로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가서는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곧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15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하라 라고 번역된 헬라어 단어가 “에피스코페오”인데.. 이것은 감독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감독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와 쓴뿌리가 같이 연결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쓴뿌리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15절의 말씀을 보니 영혼을 괴롭게 하며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거룩함과 전혀 반대되는 일들입니다.
이 쓴뿌리는 그 뿌리에서 어떤 열매를 맺는가 하니… 16절부터 나옵니다. 음행과 망령됨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이 쓴 뿌리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단절시키는 것입니다… 그 열매의 뿌리가 쓴!맛을 내는 뿌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것에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쓴뿌리는 신명기 29장 18절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이 신명기의 내용을 보면 쓴 뿌리는 우리 내면의 어떤 상처나 마음의 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
16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1]
[1]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1998), 신 29:16–19.
여기서 말하는 쓴 뿌리는 우상숭배와 죄악된 의도를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이 뿌리와 같아서 뻗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서 뻗어 나가고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이러한 한 사람의 우상숭배… 죄악된 성향등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영향을 미치고 퍼져 나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앞의 내용… 14절에서 너희가 서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감독하라는 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러한 쓴뿌리의 영향력.. 죄의 영향력을 공동체 안에 전파 시키지 못하도록 너희가 서로 감독하라는 것입니다.
------------------------------ 코로나 예시……… 질병관리청………. 교회 안에는??? -----------------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곧은 길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쉬운길도 아닙니다… 만일 우리의 구원이 쉽다면.. 예수님은 이 길이 좁은길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 진지공사 -----------------
길을 곧게 만드는 것은… 싸워야 되는 일입니다.. 화평을 이루기 위해 지혜로워야 되고… 쓴뿌리의 영향력이 공동체를 더럽히지 않도록 감독하고 지켜내야 하는 일들입니다.
창세기 2장 15절에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
[1]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1998), 창 2:15.
창세기 2장 15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인 에덴에 사람을 두시고…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시말하면 악이 에덴을 더럽히지 않도록 경작하라.. 길을 곧게 만들고… 지키라… 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에 멀어지지 않도록 감독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쓴뿌리를 퍼뜨림으로 하나님의 공동체.. 에덴을 더럽힌 자들은 17절에 나타나는 에서와 같이 …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길을 곧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길을 만드십시요.. 대로!입니다.. 왕이 오실 길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가 왕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 길을 준비하라!!! 우리에게 성경은 말합니다.. 이 길을 만드십시요… 그리고 이 길을 통해 주님이 오실 것임을 기대하고 소망하시면서 오늘도 이길을 만드는 작업… 공동체를 화평케 하고… 모든 이들로 서로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게 하는..그러한 역할을 감당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