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에게 전해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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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들은 목자들은 기뻐했고 예수님을 찾아갔다.

Notes
Transcript
안녕~! 우리 유치부 친구 여러분~! 우리 친구들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성탄절을 준비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그리고 토요일에 우리가 성탄감사예배를 드릴텐데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 이 땅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지난 주에 이어서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야기 그 두 번째 시간이에요!
친구들 우리가 엄청 기쁜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어떤 친구가 “유치부에서 맛있는 간식을 준대~! 우리 같이 유치부에 갈까?”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래! 좋아~ 그러면 같이 가볼까?”라고 말하거 같아요!
그리고 “저기에서 엄청 재밌는걸 하고 있대~ 우리 같이 가볼까?” 라고 이야기를 들으면 “오 좋아! 우리 같이 가서 재밌게 놀자!”라고 말할거 같아요!
오늘 전도사님이 들려줄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것들보다 더 좋은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너무 좋은 소식을 들어서 빨리 찾아가고 싶었어요!
그 사람들이 어떤 소식을 들었을지 전도사님과 함께 만나보러 가봐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8-20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 말해볼까요? 목자들에게 전해준 소식
어느 날 아구스도라는 왕이 신하들에게 명령했어요!
“자 여러분 우리 나라에 있는 백성들이 얼마나 되는지 각자 흩어져 조사해서 나에게 알려주시오”
왕이 명령하자 백성들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의 아빠 요셉도 이 이야기를 들었어요.
“왕께서 백성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구나 어? 조사하기 위해서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그러면 나도 베들레헴으로 가야겠다. 마리아! 왕께서 백성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를 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도 베들레헴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지금 임신 중이라서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같이 가야될거 같아요 ㅠ”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이라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요셉은 왕의 명령을 지키고자 베들레헴으로 마리아에게 말했고 마리아는 나귀를 타고 둘은 베들레헴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베들레헴으로 갈 때에는 이미 마리아의 뱃 속에 아기가 있었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으로 열심히 열심히 가고 있었어요.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마리아가 갑자기 다급해졌어요! 마리아의 뱃 속에 있는 아기가 나오려고 하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요셉은 머무를 집을 찾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쌩쌩 빠르게 털거덕 털거덕 하면서 달리는 말들이 있는 마굿간을 찾았고 거기서 마리아는 아기를 낳게 되었어요. 요셉은 태어난 아기를 천으로 감싸 말들이 음식을 먹는 통인 구유에 아기를 눞였어요. 이렇게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그때에 어디선가 양을 돌봐주는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을 지키고 있었어요. 목자들이 양을 열심히 지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환한 빛과 함께 천사가 번쩍 나타났어요. 목자들은 천사를 보자 너무 무서워했어요.
무서워하는 목자들에게 천사가 말했어요.
“여러분 무서워하지 마세요. 제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기뻐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당신들에게 전해드려요. 오늘 다윗 왕이 태어난 동네인 베들레헴에서 당신들을 위한 구주가 태어나셨어요. 지금 가셔서 천으로 싸여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를 보시게 될거에요. 이것이 당신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증거입니다.”
천사는 목자들에게 이스라엘을 위해 베들레헴에서 구주가 태어나셨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천사가 목자들에게 구주가 태어나셨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자 아주 많은 천국의 군인들과 천사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어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서 평화로다”
천사들은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자 하나님께 찬양했어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천사들은 하늘로 다시 올라갔어요. 그리고 목자들은 서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 여러분 이 베들레헴에서 우리를 위해 구주가 태어나셨다고 똑똑히 들었죠?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구주가 태어나셨다네요. 우리 얼른 구주를 보러 갑시다! 천사가 천으로 감싸져 있고 구유에 구주가 누워 계신다고 천사가 말했는데 아마 마굿간을 찾으면 될거에요! 우리 같이 마굿간을 찾아봅시다!”
그렇게 목자들은 천사들이 말해준 것을 확인하고자 뛰어 갔어요! 그렇게 뛰어가면서 마굿간을 찾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불빛 하나가 보였어요.
“여러분 저기 저 곳에 불빛이 보이는데 마굿간 같아요 저기로 한번 가봅시다”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뛰어갔는데 바로 그곳이 목자들이 찾던 곳이었어요! 마굿간 안으로 들어가자 요셉과 마리아가 있었어요. 그러자 목자들이 말했어요.
“혹시 여기에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가 있나요?”
“네 맞아요! 여기 저희 아기가 구유에 누워서 곤히 자고 있어요!”
“우와 정말이구나! 천사가 말해준 그대로야! 아 다른게 아니라 저희가 양을 지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빛이 번쩍하면서 천사가 나타나더니 천사가 저희에게 말해줬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기뻐할 큰 기쁨의 소식을 당신들에게 전해드려요. 오늘 이 베들레헴에서 당신들을 위한 구주가 태어나셨어요. 그 구주는 천에 감싸여 구유에 누워계세요. 당신들은 그 구주를 보게 될거에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보여주실 증거에요.’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천사가 전해준 소식을 확인하려고 이 베들레헴을 돌아다니며 찾고 있었더니 이 마굿간에 불빛이 보여서 찾아왔는데 이렇게 정말 구유에 누워계신 구주를 보게 됐어요!”
목자들은 천사가 자신들에게 전해준 소식을 요셉과 마리아에게 들려줬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 요셉과 마리아는 깜짝 놀랐어요!
“우와 정말 놀라워.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구나.” 라고 말이죠.
그렇게 목자들은 천사들이 전해준 소식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자 하나님께 찬양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저희에게 구주가 태어나셨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이 땅에 구주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찬양드려요~!”
목자들은 구주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시 양을 지키던 곳으로 돌아갔어요.
친구들 목자들은 천사가 구주가 태어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엄청 기뻐했어요!
“정말 구주가 태어나셨다고?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구주가 태어나셨어?”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들은 같이 있던 목자들은 이 기쁜 소식을 함께 확인하고 싶었어요.
친구들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것은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가장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소식이에요.
“저기 가면 간식을 준대”, “저기에 재밌는 걸 한대”라는 소식보다 더 좋고 더 기쁜 소식이에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분이신 하나님꼐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내주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시지만 그 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좋고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보내주신거에요.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소식이 바로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에요.
친구들 이제 토요일에는 성탄절이 있어요. 이 성탄절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릴텐데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목자들이 기뻐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뻐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전도사님 따라해볼까요?
목자들은 소식을 듣고 기뻐했어요!
우리도 태어나신 예수님을 기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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