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가지

나병의 치료 - 하나님의 능력

나병은 치료하기 어려운 병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린 사람들은 마을에서 벗어나 생활해야 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나병에 대한 치료는 하나님의 능력외에는 치료되지 않습니다 .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치료한 것은 그가 하나님이며 그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과 같음을 의미합니다. 나병을 치료하는 것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죄로 여겨진 나병을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신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병을 치료해 주심으로 단순히 자신이 병고침의 은사를 드러내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죄에서 구원하셨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나병 걸린 사람을 정죄했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나병에 걸린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억울하게 나병에 걸린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그들을 죄인이라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구원하신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 인간의 개입이 아님. 인간은 주체를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

2. 깨끗함, 순결

거룩은 하나님의 특징이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레위기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외에도 신구약에서 우리에게 거룩을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나병이 치료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깨끗해짐을 의미합니다. 몸에 있던 종기와 염증이 사라졌으니 물리적으로 깨끗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를 억눌렀던 죄인이라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3. 공동체로의 복귀

ㅁㅏ지막으로 은혜… 그의 선행이 말씀속에 나오지 않았다.

구약에서 나병환자를 하나님께서 분리 시킨 것은 그들을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