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 더리버처치 성탄감사예배 (마2:1-12)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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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ㅁ 유아세례에 관하여
유아유치부 사역매뉴얼 8. 할례와 유아세례

유아세례는 부모로 하여금 자녀를 대할 때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인식하게 함으로 자녀를 존중하게 하고 그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일이 적어지게 된다. 현재는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부모의 동의하에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할 것을 당회원들 앞에서 문답을 하고 예배시간에 성도들 앞에서 세례를 받아 유아세례교인 됨을 선포하며 축하를 받는다. 이것은 유아 자신에게도 큰 신앙의 자부심이 되는데 부모가 이를 자녀에게 늘 이야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유아세례를 받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나 증명서를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며 날짜와 장소 주례자 목사님의 이름 등을 기록하여 함께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구약시대의 셰마처럼 늘 성경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ㅁ 세례란 무엇인가?
- 죄를 씻는 예식
- 옛 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것
ㅁ 세례의 대상: 누가 세례를 받는가?
사도행전 2:37–38 NKRV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세례가 구원의 조건이라는게 아니다
- 세례를 받아야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다
- 세례의 정신을 이해하고 따르면 ‘너희가 죄 사함을 받게 될 것이다’
* 세례는 회개의 표징
*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죄사함을 받기 원한다면 세례를 받는 것
ㅁ 누가 죄사함을 받는가?
- 세례는 복음의 약속
- 세례 = 주님의 복음의 약속을 받겠습니다
- 보이는 말씀을 따르게 되면 죄사함을 받게 될 것이다
ㅁ 세례의 기원
- 할례와 관련: 생식기의 더러운 표피를 베어내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
창세기 17:10–12 NKRV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 할례한 자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 / 대부분 부모님이 자기 자녀에게 할례를 주었다
ㅁ 할례와 세례의 공통점
골로새서 2:11–12 NKRV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 우리가 육에 거하는 죄의 몸을 벗어 버렸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손으로 행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다고 사도는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부르는데(골 2:11), 이것은 우리가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지낸 바 되었음을 의미한다(골 2:12).
(2) 이런 말씀은 세례의 실천과 진상은 곧 할례의 진상과 실천이며 둘은 똑같은 의무를 가졌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인가?
ㅁ 부모에게 물음
1) 오른 손을 들고 질문에 아멘으로 대답
- 두분 부모님은 이 아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필요한 죄인임을 아십니까?
- 두분 부모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되시고, 또 그 가정에 주신 아이의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믿으십니까?
- 두 분 부모님은 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할 뿐만 아니라, 부모 스스로가 말씀과 성령을 따르는 삶의 모범으로 책임있게 양육할 것은 다짐하십니까?
2) 기도하고 유아 세례식 거행
3) 세례를 줄 때마다 회중은 아멘으로 화답하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섬기는 ㅇㅇㅇ 가정에게 주신 아이 ㅇㅇㅇ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본문

마태복음 2:1–12 NKRV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해마다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이 성탄절은 오대양 육대주 사람 사는 곳이면 다 경축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신˙불신 세계는 물론 공산권 세계나 이교도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런지 또 우리는 어떻게 축하해야 하는지 본문을 통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성탄절의 의미
성탄절은
1.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의 탄생이라고 했습니다.
갈4:4 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라고 했고
갈라디아서 4:4 NKRV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라고 했으며
요한복음 1:14 NKRV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3:16 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이천년 전 저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는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의 탄생이시오.
2) 그는 바로 하나님 자신의 오심입니다.
<요1:1 >그는 태초에 계신 말씀이시오 그가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요1:3 에 그는 참빛이신데 요1:9 에 그 빛이 우 가운데 거하셨다고 했으며 그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복음 중에 중대한 원리입니다.
2. 임마누엘의 날입니다.
마1:23 에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23 NKRV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물론 하나님은 신이신 고로 무소부재하십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또는 심판주로서 임마누엘하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그런 하나님으로서의 동재가 아니라 바로 우리와 사귀고 교제를 위해 돕기 위해 복을 주시기 위해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와 함께 하심입니다. 즉 동고동락하시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우리의 속죄주로 오셨습니다.
갈4:5 에 우리 죄를 속량하셨다고 했으며 마1:21 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자 곧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우리 죄를 없이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21 NKRV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악으로 인하여 막힌 담을 허무시기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의 제물로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즉 그는 저주를 받으시기 위해, 죽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가장 위대한 사실이요, 마땅히 경축되어져야 할 성탄절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탄생이 있습니다. 정치가, 예술가, 과학자, 영웅, 호걸, 열사, 성인, 군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 중 인류 역사에 큰 빛을 남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탄생은 진정 인류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쓸 데 없이 오히려 나지 아니하였다면 좋았을 사람들의 출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오직 인류 역사상에 단 일회적 사건이며 지구가 존재하고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영영 지워버릴 수 없는 사건이요, 경축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요, 경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임을 우리는 다시 한번 기억하고 참 된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시지 않았더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셨습니까? 물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Ⅱ. 어떻게 축하할 것입니까?
성탄절만 되면 자못 염려스러운 것이 없지 않습니다. 성탄절은 유흥가에서 먼저 흥청거리고 상점에서 너무 떠들썩하고 상품 선전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청소년들의 범죄에 적기가 되고 상리주의로 흐르고 맙니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굴 수 없듯이 성탄절 행사를 약화하거나 축소해 버리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축하를 하여야 할 것입니까?
1. 경건한 축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비하의 사건입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땅 위에 죄인인 사람의 형상을 취하시고 오셨기 때문에 이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진정 경건한 마음과 태도로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2. 경배해야 합니다.
마2:2 에 동방의 박사들이 이르기를 우리가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했고, 11절에 엎드려 아기께 경배했다고 했으니 이날은 흥청거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경배를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2 NKRV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이 날은 모든 성도가 아니 모든 인류가 경건하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엎드려 절할 수는 없지만 참 된 마음으로 그에게 예배해야 합니다. 이 날이야 말로 주의 날입니다. 이 날을 우리는 주일 이상으로 경건한 예배의 날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3.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마2:11 에 박사들이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으로 예물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11 NKRV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당시에 시민이 왕을 뵈올려면 진기한 예물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별을 보고 왕이 나신 줄 알고 그를 경배하러 올 때 진기한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황금, 유향, 몰약은 진귀품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예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예물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우리 찬송가에 땅에 난 황금이나 바다의 진주나 나무에서 나는 몰약보다 더 귀한 것은 믿는 믿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즉 마음에 없는 예물이 아니라 억지로 내는 것이 아니라 부득이 내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감격함으로 드리는 예물입니다.
4. 나누어야 합니다.
이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주신 것이요, 독생자를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희생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대접을 받음이나 섬김을 받으려하심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주려 하심인즉 우리도 주는 성탄절 희생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5. 기뻐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마2:10 에 별을 보고 기뻐했고 눅2:10 에 만민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 하였으며 눅2:14 에 하늘에 천사들의 찬양이 땅에 기뻐함을 입은 사람들의 평화라고 했으니 진정 기뻐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10 NKRV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성탄절 이상으로 기쁨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갇힌 자가 풀려나고 눌린 자가 자유를 얻는 이보다 더 기뻐할 일이 또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이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참 된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야 합니다. 큰 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눅2:20 에 목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돌아갔다고 했으며 천사들의 노래가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으니 우리는 이 성탄절에 큰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2:20 NKRV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6. 증거해야 합니다.
눅2:10 에 천사들이 증거했습니다. <마2:2 >별이 증거했습니다.
누가복음 2:10 NKRV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마태복음 2:2 NKRV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이것은 만민에게 미쳐야 할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 탄생하신 것 죄인의 구주가 나신 것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누구든지 저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죄사함을 얻어 구원을 얻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음을 우리는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탄 축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존재하고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기억되며 지켜져야 할 성탄절에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참 된 평안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축도문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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