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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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서론
1.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
본론
교회의 목적
1.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은 곧 우리의 영혼이 더욱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영혼이 성장하는 방법은 예수님을 더욱 믿고, 더욱 알아가는겁니다.
여러분 믿는다는 것은 그래도 알겠는데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아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경험해서 아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고, 기도를 하면서 살아갈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게 하시면서 어떤 분인지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전도사님이 가족이 교회를 안다녀요. 중학교때부터 열심히 기도를했어요.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고.
아주 긴 시간이 지난 이후에 전도사님의 어머님이 교회를 다니시기 시작하셨어요.
여러분 저는 어떤 예수님을 알게 되었을까요?
기도를 하면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실제로 경험한거에요.
나의 삶에서 진짜 예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알게되는거죠. 경험해서.
이렇게 예수님을 알아가다보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시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가시기 위해서에요.
이런 사람이 되면 우리는 어떤 능력을 가지게 될까요?
14절
이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파도에 밀려 떠다니는 배처럼 왔다갔다 하거나, 우리를 속이고 유혹하는 온갖 새로운 가르침에 넘어가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데려갈 뿐입니다.
우리가 원래는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해도 어렵고, 계속 흔들렸는데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자들은 그렇게 흔들거리지 않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겁니다.
2. 예수님 안에서 자라가지만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자라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는데 예수님은 교회 안에서 함께 자라나가도록 인도하십니다.
15-16절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비유가 있어요.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비유하고 우리를 포함한 교회를 몸으로 비유하는거에요.
그래서 이 예수님을 더 믿고, 더 알아가는 한 명, 한 명의 사람들이 자라나니까 점점 더 예수님의 몸이 튼튼해지고, 더 커져가는 것을 비유하고 있어요. 함께 읽어볼까요?
15사랑으로 진리만을 말하고,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 면에서 성장하도록 하십시오.
16온몸이 그리스도께 붙어 있으니 각 지체가 서로 도와 주어 각자 맡은 일을 잘 해 내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온몸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랑 안에서 더욱 튼튼히 서게 될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두번 반복되는 표현이 있어요. “사랑 안에서”
여러분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는 공동체에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 우리 서로서로를 사랑하면서 그 몸이 점점 커져나가는 것이 바로 교회에요.
적용
우리가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전도사님이 초등부 주제 표어를 “예수님 안에서 성전으로 하나 되어가는 초등부”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바로 이거에요.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성전으로, 교회로 하나 되어가는겁니다.
어떻게요? 믿음이 자라나고,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고.
무엇보다 우리 서로를 사랑하면서 자라나가는겁니다.
전도사님은 앞으로 초등부뿐만 아니라 전도사님이 사역하는 모든 곳에서 이러한 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전도사님의 삶을 다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했어요.
전도사님이 이 교회의 소중함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가는 이 교회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깨닫게 된 순간, 전도사님은 이 교회를 자라나게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든 뜻을 다하기로 했어요.
초등부 여러분. 전도사님이라서 그 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교회를 자라나게 하는 것. 더욱 견고하고 튼튼한 교회로 세워나가는것.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분열하는 것은 절대로 교회를 세워나가는게 아니에요. 하나인 우리의 몸을 서로 아프게 하는 일밖에 안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교회를 더욱 크게 견고하게 튼튼하게 세워나가야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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