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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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네, 권사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 이렇게 기도회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한 번 인사합시다. ‘은혜와 평강’으로 사세요.
네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권사회 기도 시간을 두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마음에 빌립보서를 묵상하면서 기도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빌립보서 1장 1, 2절 말씀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 본문 1, 2절을 같이 읽어 봅시다.
빌립보서 1장 1, 2절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S2. 주제 제시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쓴 서신서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마게도냐 지역을 방문하면서 세운 최초의 교회입니다. 빌립보 교회에 이 서신을 보낼 때는 그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사도는 이 서신에서 교회에게 기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는 우리가 이 한 해를 섬길 때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영적인 준비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 무엇보다 서신의 인사말을 담은 오늘 본문은 우리의 섬김이 기쁨이 되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말씀을 통해 성도에게 기쁨을 주시는 참된 비결을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누리는 복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물론 우리의 섬김이 항상 기쁨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기쁨이 없어도 우리는 얼마든지 주님을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정말 모든 섬김이 다 기쁘고 즐겁기만 한가요? 때로는 어쩔 수 없고,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데 떠밀려서, 혹은 억지로라도 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게 다 잘못된 것일까요? 기쁨이 찾아오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다 잘못되기만 한 것일까요? 기쁨이 없으면 사역은 그만두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기쁘거나 그렇지 않거나 간에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섬김은 분명히 기쁨이고 감사인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우리 하나님은 성도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십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타락한 우리의 심령에는 기쁨만이 존재하지 않고 낙심과 절망, 불안과 혼란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삶이 얼마나 혼란하고 혼돈한지를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보시는 것입니다.
그 긍휼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셨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더군다나 여전히 죄성 아래에 살고 있는 성도의 삶에는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낙심과 어두운 영의 통치로 인한 고통이 있음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세상에 공급하는 모든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래서 사도는 은혜와 평강의 기원이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님에게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본문 1장 2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1장 2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셨으나 그 안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분이시기에 은혜와 평강을 발산하시는 분이십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J3. 사람이신 예수님
이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실제로 죄인 된 우리의 괴로움을 경험까지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소유하시기에 경험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인간의 세계 안에 오셔서 죄인의 몸을 입고 직접 인생의 고난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능히 동정하실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W1.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십니다.
W1.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십니다.
성도인 우리는 예수님께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도와 교회인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은혜와 평강을 경험합니다. 사도 바울은 발신자로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1절 상반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1장 1절 상)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그는 서신의 수신자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라고 부릅니다. 1절 하반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1장 1절 하)
1.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이는 편지를 보내는 사도 바울과 이 편지를 받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과 감독들, 그리고 집사들이 다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들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사도와 성도는 모두 은혜와 평강의 기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합하여 이 은혜와 평강을 가까이하는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W2. 그리고 참된 은혜와 평강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성도에게 공급됩니다.
W2. 그리고 참된 은혜와 평강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성도에게 공급됩니다.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을 공급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마음에는 본질상 연약함과 낙심과 세상에서의 절망이 덮여 있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는 은혜와 평강을 공급받아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성도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 우리에게 공급이 되는 것입니다.
W3. 하나님은 성도에게 은혜와 평강을 부어 주십니다.
W3. 하나님은 성도에게 은혜와 평강을 부어 주십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의 책이라고 불립니다. 그것은 성도의 삶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으로 기쁨을 누리는 삶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살핀 것처럼 사도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성도들과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풍성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간구가 바로 빌립보서의 인사말로서 성도를 기쁘게 살아가게 하는 동력인 것입니다.
T1. 사도 바울 자신은 예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T1. 사도 바울 자신은 예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원래 바울은 학문을 하는 사람이었고, 죄를 범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심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살면서도 다메섹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찾아내고자 대제사장에게 문서를 받아 달려가는 열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알듯이 이런 분들은 대개는 악에 받혀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정의감과 함께 악날한 마음을 가지고 잘못하는 사람들을 다 찾아내서 그 허물을 벌하고 심판하는 열심을 가집니다. 그런 그가 이제 복음 안에서 사역할 때는 기쁨으로 이 사명을 감당합니다. 1잘 4절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1장 4절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사도는 빌립보 교회를 위해,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사도에게는 기쁨이 사역의 동기가 되고, 기쁨이 사역의 내용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T2. 현대인들은 영적인 은혜와 평강에 무지하여 참된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T2. 현대인들은 영적인 은혜와 평강에 무지하여 참된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사실 오늘날 우리 시대는 참된 기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잠시 순간의 쾌락은 있을지라도 진정한 내면의 영적 기쁨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은 기쁨의 근원되신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 되신 우리 아버지와 주되신 예수님을 가까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더이상 중요한 분으로 다가오지 않고, 그냥 자신의 생각에, 혹은 세상의 철학에 마음을 다하고 그런 것들로 마음을 채우다 보니 도리어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믿음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믿음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도는 불안을 이기고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성도의 삶은 고난 중에도 기쁨을 누릴 수 있고, 참된 평강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강과 은혜는 아버지 하나님의 것이기에 오직 하나님께서 그것을 공급해 주실 때 우리가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있지만 평강늘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감옥은 무서운 곳이지만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면 안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실 때 다윗의 영혼은 소생되고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권사님들!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권사님들!
우리 모두는 진정으로 예수님과 연합함을 통해 참된 평강과 은혜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소속, 혹은 관계가 관건입니다. 내가 정말 예수님을 참된 마음으로 영접하여 믿고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우리의 삶에는 기쁨과 감사가 찾아오게 됩니다. 평강의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일마다 때마다 평강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할 때 이렇게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6절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는 예수님을 평강의 주로 부르면서 성도들이 모두 일마다 평강을 얻기를 기원하고, 나아가 그 평강의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L6. 그러므로 권사의 직분을 섬기시는 여러분!
L6. 그러므로 권사의 직분을 섬기시는 여러분!
우리는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묵상함으로 항상 주님 안에 있는 기쁨을 공급받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의 것들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의 근원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묵상할 때 우리의 삶에는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과 성도의 주인되신 예수님, 모든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참된 기쁨이 부어질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의 이 놀라운 은혜와 평강을 꿈꾸시고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강을 소망하며 누리시는 복된 모든 권사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말씀 묵상
말씀 묵상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공급해 주옵소서.
삶의 모든 자리에서 기뻐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성령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 하는 2022년이 되게 해 주옵소서.
가정과 교회를 위해
가정과 교회를 위해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되게 하옵소서.
가정 예배와 말씀을 가르치는 일들이 가정을 통해 풍성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022년 교회가 예수님을 깊이 묵상함으로 화목과 친절함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이 은혜와 평강을 풍성히 공급받고 기쁨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자녀들이 믿음 가운데 풍성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선교를 위해
나라와 선교를 위해
코로나의 위기를 잘 대처하는 나라가 되게 해 주옵소서
복음이 편만하고 교회를 통해 민족의 구원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북한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선교 사역에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삶에 평안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