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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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31 nkrv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이사야 5:21 nkrv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문제는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며 화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이들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잘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가는대로 그냥 편한대로 머물러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자기가 우매하고 어리석으면서, 남 판단하고 지적하는 재미에 살아가는 자들이 참 많다.

1. 직접 만나고 들어라.

우리는 예수 믿은 지가 오래되었으나, 그 말을 들은 지도 오래되었을지 모른다. 지금도 살아계시는 우리 주님이시기에 그를 믿는 자는 그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지금 주께서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지를 알아야 하는데, 머나먼 추억(?)이 그저 완악하게 굳어버려서 지금 여기 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놓칠 때가 적지 않다.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를 살피고,
예수께서도, 요 14:11
요한복음 14:11 nkrv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그 하시는 말씀, 행하시는 일에 주목하면 지금도 알 수 있다.
오늘 본문 : 하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도저히 그를 잡을 수 없었다. 직접 말씀을 들으니까 압도된 것이다.
늘 점검해야 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다 파악하였다, 안다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은 모른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지금도 주의 뜻을 분별 하기를 구하며, 내 뜻과 다를 때에도 그 말씀에 사로잡혀 걸어가고 있는가.

2.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말씀을 따르는데 중요하다.

아랫사람 : 사실은 실무진, officer, 하인. 그들이 말했기에 우습게 봄. 그러나 주의 행ㅅ하심을 알았던 이들 중에는 실제 일을 행하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어떠한가, 사람의 신분, 재산, 높낮이 더 자세하게는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그 말씀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가?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내 예측과 상상력의 한계를 벗어나실 수 없다고 생각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하신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2. 그러면서도 자기들만 잘난 줄 알고 거기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 한다.
요한복음 7:48 nkrv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함부로 욕하고 저주하는 자가 되지 마라.

3. 알고자 하고, 더 가까이 나가는게 중요하다.

3:1-21 거듭남을 알고자 함.
요한복음 7:50–52 nkrv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확실한 신앙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테니는 니고데모의 질문이 "예수를 믿는다는 공개적인 선언은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니고데모가 예수와 공감했을 가능성을 더 많이 허용한다. “니고데모의 생각에 따르면, 만약 자신이 예수의 사건을 명백하게 옹호한다면 예수에게 불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합법적인 법적 이의를 제기한다면 지나친 조치는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Tenney, EBC, 88).
그 중심을 보시고, 자라도록 하신다.
니고데모는 실제로 고민한 것 아니었는가?
요한복음 19:39–42 nkrv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니고데모는 예수의 시체를 매장할 준비를 하기 위해 약 34킬로그램의 몰약과 침향을 가져온다. 이 기록은 아리마대의 요셉을 예수의 제자로 밝히지만(요 19:38), 니고데모의 신앙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다. 그러나 놀라운 양의 향품은 니고데모가 궁극적으로 예수를 왕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보커트에 따르면, “그것은 왕을 왕답게 매장하기에 충분한 향품이었다. 따라서 요한의 사망 기사는 예수가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우리는 내가 지금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갖다 댄다.
그러면서 정말 큰 은혜를 입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다.
세상의 욕심에 대해서 나만 그런 거 없다고, 마음이 상해서 욕심을 더 돋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다른 사람 우습게 보고 미워하며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나 같은 상황에도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으며, 예수를 더 체험할 수 있고, 그의 말씀이 들릴 때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가 누구신지 알 수 있다.
함부로 판단하고, 저주하며 도리어 축복하시고 일러주시는 주의 역사를 거스를 때도 있다.
내가 그를 믿는 자가 되고, 내가 그를 선포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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