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성경에 가득해요!

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우리 친구들 모두 반가워요!

우리 친구들 드디어 2022년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에도 우리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전도사님은 엄청 기뻐요.

우리 친구들 지난 주 말씀처럼 올해에는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꼭 붙어서 예수님과 항상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

친구들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말씀하시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 말씀 들으러 전도사님과 같이 가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장 3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 말해볼까요?

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성경에 가득해요!

우리 친구들 저번에 전도사님이 하나님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왕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 친구들에게 말해줬었어요.

그런 하나님 나라가 어떤 곳인지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어요.

친구들 전도사님이 친구들에게 질문을 한 가지 해볼게요.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친구들 혹시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을 안 해본 친구가 있나요? 전도사님은 거짓말을 한 적이 있을까요? 아니면 한 번도 한적이 없을까요? 전도사님은 살면서 거짓말을 많이 했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전도사님도 그렇고 우리 친구들도 그렇고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거에요.

그런데 친구들 전도사님이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려줄게요. 이 세상에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있대요. “에이 전도사님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라고 친구들이 말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정말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바로바로 예수님이에요.

우리 예수님은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으세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다 진짜에요.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다 그대로 됐어요. 물을 포도주로 바뀌게도 하셨구요.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셨구요. 우리 지난 여름성경학교 때의 말씀에 나온 것처럼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모른다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게 그대로 됐었어요. 이거처럼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다 됐었어요.

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이세요. 우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정말 놀라워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 중에 전도사님한테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도사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걸 어떻게 알 수 있어요?”라고 말이죠. 그러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걸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어요. 성경을 펼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라고 알 수 있게 돼요!

어떤 사람들은 “흥 그래도 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못 믿겠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셨어요.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렇게 짠! 하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보여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사람이 죽게 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맞아요.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어요. 성경에 적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나셨어요. 그리고 사람들 눈 앞에 짠! 하고 나타나셨어요. 이렇게 정말 놀랍고 멋진 우리 예수님의 이야기는 성경에 가득 가득 담겨있어요.

성경은 온통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에요. 우리 친구들 저번에 전도사님이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라고 말해줬었죠? 하나님이 왕이신 하나님 나라는 반짝반짝 아름답고 아주아주 행복한 나라에요.

이거봐요 우와 정말 멋진 하나님 나라에요. 반짝반짝 아름답고 아주아주 행복한 하나님 나라! 우리 친구들 중에 이런 하나님 나라 가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한번 손들어 볼까요? 전도사님도 우리 친구들과 같이 하나님 나라 가고 싶어요. 그런데 이런 하나님 나라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갈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단다” 우와 너무 신나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래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에요. 너무 신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한 가지가 더 있어요.

바로,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곳인지 예수님은 누구신지를 배울 수 있게 돼요. 또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게 되구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바르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준대요. 그렇게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준대요.

그리고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려준대요! “이렇게 하면 안돼. 거기로 가면 안돼~ 이쪽으로 가야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살길 원하셔”라고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선생님이래요.

이렇게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어디에 들어있다구요? 우리 친구들이 재밌게 읽는 동화책에 들어있다구요? 아니에요. 척척박사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백과사전에 들어있다구요? 아니에요. 그러면 어디에 들어있다구요? 맞아요. 바로 성경에 들어있어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성경에 가득가득 담겨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가득 담긴 성경을 매일 읽어야 해요. “전도사님 저는 아직 성경을 읽을 줄 몰라요. 성경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괜찮아요 친구들. 우리 주변에는 우리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실 분들이 많이 있어요. 목사님 전도사님도 있구요. 선생님도 있구요. 부모님도 계세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마다 “엄마 아빠 성경 읽어주세요.”, “선생님 저 하나님 나라 이야기 듣고 싶어요”, “전도사님 성경 읽어주세요”라고 하면 우리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려주실거에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 나라 이야기 어디에 가득 담겨있다구요? 맞아요. 성경에 가득 담겨있어요. 동화책, 백과사전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유익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가득 담긴 성경을 읽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쑥쑥 자라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같이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