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UNLIKELY
Joy
0UNLIKELY
Sadness
0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UNLIKELY
Conscientiousness
0UNLIKELY
Extraversion
0UNLIKELY
Agreeab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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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Range
0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전에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하시나요?
새 옷을 입고 뽐내기 좋아하는 임금님의 이야기에 한 특별한 재봉사가 임금님을 찾아옵니다.
자신은 아주 특별한 옷감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그 옷감은 보통 사람의 눈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신비한 옷감이라고 말해요.
그러자 임금님은 당장 이 사람들에게 그 옷을 만들라고 해요.
신기한 옷을 들고온 재봉사는 임금에게 옷을 보여주지만 임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왜냐면 실제로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재봉사가 속이고 임금님 앞에 옷이 있다고 나아왔기 때문이에요.
임금님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옷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바보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 창피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옷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려고 거리고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했을까요?
임금이 발가벗은 모습을 보고 수근 대며 웃기만 했어요.
차마 말하지는 못하구요.
그러던 중 어느 한 어린이가 ‘임금님은 발가벗었다!!!’라고 외쳤어요.
여러분 이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은 마치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움이 없이 에덴동산을 활동하였어요.
최초의 에덴동산은 마치 ( ).
아담은 본래 임금님과 같에 에덴의 모든 동물과 식물들을 다스리며 통치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날마다 동식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면서 에덴동산을 돌보느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무척 바쁘게 살았을 거에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돌봐야 하고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피조물에 불과한 뱀의 말을 듣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을 결국 먹은 것이에요.
따라서 아담의 죄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보다 피조물에 불과한 뱀의 말에 순종한 것이에요.
죄란 히브리어로 ‘하마르티아’입니다.
과녁에서 벗어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죄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안데르센 동화에서 임금은 왜 벌거벗게 되었을까요?
바로 재봉사의 말에 속아 그의 말을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에게 선악과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눈에 보기 좋은 옷이었습니다.
결국 재봉사의 말을 믿고 따랐던 임금은 세상의 놀림거리와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담도 뱀의 말을 듣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 옷을 만들었고, 하나님을 피해서 숨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을 찾고 부르셨습니다.
여기서 우리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시죠.
하나님께서 아담이 어디 있는 줄 모르셔서 찾고 계십니까?
아담이 한 짓을 몰라서 부르셨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기다리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찾고 부르신거에요.
여기서 우리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오래 참고 계시고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아담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결국 숨어서, 변명을 하며 자신의 죄를 감추려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갖고 있는 죄의 본능입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보다는 감추려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을 탓합니다.
환경을 탓하고 다른 것으로 전가하려고 합니다.
결국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납니다.
죄로 인한 마음의 고통뿐만 아니라 육체의 고난,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은 어떠합니까?
땀 흘리며 수고해야만 살 수 있고, 해산의 고통을 감당해야만 하는 현실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을 스스로 감당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스스로 감당할 만한 힘과 능력이 있습니까?
인간의 모든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아담을 찾고 있습니다.
아담을 부르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자 , 벌거벗은 초라한 모습을 감싸 안아 주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을 재판하고자 부르신 것이 아니라 벌거벗은 아담을 보호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오늘 아담처럼 우리를 찾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입혀 주셨던 것처럼, 이 시간 보혈의 옷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은혜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은혜의 보좌로 부르시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회복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3장 1절-6절
3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대한성서공회.
1998.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뱀은 여자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거짓부렁한다.
많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고 모든 것을 먹게 하셨던 하나님, 다른 열매는 모두 모두 먹어도 되는 단 하나만 먹지 못하게 한 하나님을 마치 우리를 억제하시고 제한하시는 하나님으로 바꾼다.
마귀의 모습.
참소하는 역할이에요.
우리를 속이고 거짓말하는 것이 사단 마귀의 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왜곡은 결국 불순종으로 갑니다.
불순종의 결과 3장 7-24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다
대한성서공회.
1998.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아는 것과 그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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