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믿는자
Notes
Transcript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는데 왜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실때 많은 이적을 행하셨어요. 눈먼자를 보게 하고 죽은자를 살리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어났죠. 이정도면 예수님을 알아보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알수 있을까요? 그 많은 이적을 경험하고도 예수님을 몰랐다면 우리도 예수님을 알기가 쉽지 않겠죠?
그렇다면 왜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몰랐을까요? 오병이어 기적때 예수님께서 먹이신 사람이 오천명이상을 먹이셨다는 말은 교통도 나쁘고 인구도 지금처럼 많지 않던 시대인데도 5천명이 모여들만큼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나 인기 그리고 추종자들이 많았다는 뜻인데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는게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아요. 물론 모두가 다 예수님을 따랐던 것은 아니지만 그당시 인구에 비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보고 하신 말씀이 있어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을 찾는 이유가 표적은 본것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까닭이라고 하셔요.
표적이란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라는 뜻인데 오병이어를 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기적을 베풀어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인지 아들인지 관심없고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이냐가 중요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그전에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쳐주고 나서 그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당부하신 적이 여러번 있으시죠. 이상하잖아요.
병을 고쳐주는 능력자라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기 더 쉬웠을 텐데 왜 비밀로 하라고 했을 까요? 같은 이유 때문이죠.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겠지만 하나님 아들이란 존재의 의미는 그저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불편을 없애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아픔을 낫게해주는 존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자기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하나님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도 그들에겐 별로 중요한 존재가 아닌것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램프의 요정 지니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게 될까봐 비밀에 부치셨던 거에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오병이어 기적을 베푸시고 다른 마을로 이동하셨는데 사람들의 무리가 예수님을 계속 찾아다니며 그 마을까지 쫒아 왔어요.
만약 이 기적을 통해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정말 믿고 받아들였다면 예수님께 무엇을 물어보거나 요구했을까요?
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도데체 어디계셨던 것이냐고 얼마나 그들이 예수님을 찾아 헤메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어봐요. 우리가 하나님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고 대답하셔요. 만약 그토록 예수님을 찾아왔던 그 사람들이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네 알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라고 대답할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기적들을 체험했으니깐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
뭘 좀 보여 주셔야 저희가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잖아요. 뭐 그런거라도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물으며 또 기적을 행해주기를 요구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만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만나를 내려주신 하나님이 중요한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 멀리까지 쫒아온 사람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이야기 해요. 그 빵, 그 만나를 언제나 우리에게 좀 주시면 안됩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그들이 그토록 찾았던 예수님은 그들에게 빵공장이었던 것이죠. 그들이 간절히 찾아 다녔던 그 멀리까지 쫒아 왔던 예수님은
빵이었던 것이죠.
11절을 볼까요?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2. 왜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매 라는 말은 자기가 주인인 땅에 오셨다는 것인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어요. 여기서 자기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들 즉 유대인들이라고도 불리던 사람들인데요. 이 사람들은 오래전에 다른 나라에 팔려가고 나라가 망하고 여기저기 흩어지는등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 당시에도 로마의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민족의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러면서 자기 민족의 가장 강성했던 시절인 다윗왕과 솔로몬 왕시절을 그리워 하며 언제가 성경에서 약속한 구원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던 거에요.
그들은 그들에게 나타날 구원자가 어떤 모습이기를 바랬을까요? 아마도 역사를 통해 알아온 그리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통해 알고 있던 그 멋지고 강한 다윗 왕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전쟁마다 승리하고 모든 나라위에 우뚝 선 왕의 모습 그래서 로마의 지배에서도 벗어나게 해주고 그동안의 억울한 설움을 덜어줄 그런 구원자를 기다렸을거에요.
그런데 평생 가볼일도 없을 나사렛이라는 촌동네 출신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외모도 그다지 볼것없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심지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거에요.
기적을 행하기도 했지만 결국 로마군대에 붙잡혀 십자가에 죽고 끝나버렸어요.
왕은 커녕 반항 한번 못해보고 죽어버린 그런 존재였을 뿐이었죠. 자기도 구원못한 자였을 뿐이죠.
예수님은 왜 그렇게 돌아가셨을까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앞에 무릎 꿇고 자기를 왕으로 섬기며 시키는대로 말 잘듣는 백성을 만들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 텐데.
로마황제의 명령에도 벌벌 떨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절대 복종을 하는 세상인데 온 우주의 창조자 이신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창조주이신 자신을 비아냥거리고 믿지도 않고 무시하고 관심도 없고 죽이기까지 하도록 내버려 두셨을까요?
주인다운 모습 조금만 보여줘서 천지를 흔들고 공포를 조성하면 얼마든지 연약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엎드릴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까요?
사랑때문이에요. 사랑은 사랑으로만 얻을 수 있기때문이에요.
12절 -13 절 볼까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해요.
영접하는것 즉 그 이름을 믿는 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내가 간절히 필요한 것들은 들어주시는 램프의 지니같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것일까요?
내가 정말 엎드려 복종할 수 있는 다윗왕과 같은 엄청난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우리는 평화롭게
살게해줄 왕으로 믿는 다는 것일까요?
도데체 그 이름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코로나로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은 하나님이 별로 필요 없는 세상이에요.
이스라엘 백성처럼 배고픔을 채워줄 예수님도 필요없고 , 다윗 왕처럼 식민지 억압에서 구원해줄 예수님도 필요 없어요
성적을 올려줄 예수님, 돈을 벌게해줄 예수님, 편하게 살게 해줄 예수님, 짜증나는일 없게 , 보기 싫은 사람들 안보이게 해줄 예수님 정도 필요할까요? 하지만 그정도는 내 힘으로 해볼 수도 있으니까....예수님이 별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짜증과 화만 넘치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도 없는 이시대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시는데
우리대부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자기가 죄인인것을 알 수 없을만큼 세상은 악해져서 죄가 죄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교만, 이기심, 무관심, 하나님을 알려고 찾지도 않는 것 이런건 죄라고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니까요.
하나님 이야기하면 헛소리처럼 들리는 이시대에 그 이름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약성경이 글로 쓰여지던 그 당시에 이름을 믿는 다는 것은 그 대상의 인격, 속성, 모든것을 알고 그대로 믿고 그에 맞게 대우해준다는 의미였어요.
그렇다면 그이름을 믿으려면 그를 먼저 알아야 해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유일한 신 하나님이세요. 우리를 만드신분이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실만큼 우리의 죄를 싫어하시고 또 우리를 사랑하셔요.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기도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순종하는자에게 자비와 긍휼이 넘치시는 선하신 하나님 이세요. 정직한 마음을 가진 자들을 사랑하시고 자기에게 의지하는 자와 자기에게 피하는 자에게 벌을 내리는것을 싫어하세요.
예배보다, 제사보다, 순종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세요. 우리를 사랑하기기를 자기 자식을 죽이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선하신 하나님 이세요. 우리를 버리지 않는 분이세요.
버려진것 같을 때 버리지 않은신다는 하나님,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을 때 순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내 자신이 너무 미울 때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나의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남들도 그러니까 나도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하나님이 싫어하는 잃을 할 때 절대로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맘 대로 결정하고 싶을 때 주님 뜻때로 결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에 맞게 대우해 드리는 것. 그것이 그의 이름을 믿는 것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요. 이 권세는 얻은자만 알 수 있는 권세에요.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노력하면 누구난 얻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권세에요. 전도사님이 설명해서 이해 되는 권세는 아닌것 같아요. 다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권세에요.
우리 맘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우리 청소년 부가 되기를 기도해요.
구원은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에요. 엄청난 값을 치르고 얻는 거 요.
여러분 성경을 읽어야 해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그대로 믿어야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