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01UNLIKELY
Fear
0UNLIKELY
Joy
0.01UNLIKELY
Sadness
0.02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1UNLIKELY
Conscientiousness
0.13UNLIKELY
Extraversion
0.48UNLIKELY
Agreeableness
0.6LIKELY
Emotional Range
0.3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서론
1) 아이스 브레이킹
-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 / 새해 기도제목들을 정함 >>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기
- EX: 우리 가정도 지난 주 첫주일 오전에 가정예배 / 새해 기도제목들을 각자 적고, 냉장고에 붙였음
- 공개하고 싶었지만, 아내가 반대해서
- 여러분은 어떤 새해 결심을 하셨습니까?
어떤 기도제목?
- EX: Youth / 키가 크게
- EX: 제가 대학생 때 옷에 관심이 많았다.
/ 올해 패션에 성공하게 해주세요!
- EX: 30대 이상이 되면, 하는 일의 성취를 위해서 / 사업을 성공을 위해서
- EX: 더 나이가 들면, 자녀를 위한 기도로 바뀐다 >> 그리고 건강을 위해 기도
- 이런 것들이 새해 기도제목으로 정해지기도 하고, 새해의 결심으로 반영되기도 함
- 우리의 이런 기도제목들 또는 결심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 새해가 되면 또 무엇을 합니까? 서로 복을 빌어준다.
-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복이라는 단어는 좋은 단어! 성경적인 단어! 신학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단어!
- 다시 한번 서로 인사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오늘 본문에서도 복이라는 단어가 반복되서 나옵니다.
- 진정한 복인 무엇인지 설명 / 이 복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말씀
- 서로 복 많이 받으라고 축복하는 이 시즌에, (더 복된 해가 되기 위해) 새해의 결심을 하고, 삶의 방향을 조정하고, 새해 기도제목을 정해서 기도를 시작하고 있는 요즈음에 아주 필요한 본문!
본문의 핵심
- 복이라는 단어가 3번 반복 / 개역개정 번역본에는 1번
- 직역하면 “복되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베푸신 하나님은 복되도다!” (Eulogetos / eulogesas / eulogia)
- 바울은 하나님은 복되신 분이라고 선포하면서 오늘 본문을 시작한다.
“복되시다”라는 말은 동시에 찬양받기 합당하다는 의미도 된다.
그래서 “찬송하리로다"라고 번역!
- 왜 찬송해야 하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베푸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베푸셨기 때문에, 그 복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 이것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그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자!
-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복이 무엇인가?
그것은 4-14절에서 설명하고 있다.
- 4-6절: 성부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
- 7-12절: 예수님을 통해 주신 복
- 13-14절: 성령님을 통해 주신 복
~ 간단하게 살펴보길 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신령한 복
1)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자녀삼아 주신 복 <4-6>
<< 4-6절 읽기
- 창세 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셨다.
미리 예정.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 이것이 성부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베푸신 복이다!
- 창세 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시고 자녀로 예정하셨다는 말
- 이미 하나님의 자녀될 자들이 정해져 있으니까 앞으로 전도할 필요가 없다는 말 X
- 성경은 분명하게, 열심히 전도하라고 말한다.
전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 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시고 자녀로 미리 정하셨다는 말은, 사실 우리의 차원에서 다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차원의 신비이다.
- 우리의 생각, 자연의 법칙, 시간의 법칙을 뛰어넘는 차원의 진리다.
- 사실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 X, 믿음으로 받아들일 진리!
- 분명,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
!! 그런데 성경에서, 특히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의 의지로 믿은 것 맞는데, 사실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우리를 아셨고, 자녀로 삼으시려고 선택하셨다고!
- 굉장히 감동적인 말
- EX: 만약에 옆에 있는 배우자가.. 사실은 아주 옛날부터 너를 찜해놓고 있었다가 때가 되어서 너한테 접근해서…
- 어떤가? 끔찍? 그 상대가 하나님이라면?
- “사랑 안에서" “그의 기쁘신 뜻대로"
-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선택 X 우리가 착해서 X 우리가 선행을 많이 할 것을 미리 알고? 아니다!
- “사랑 안에서": 사랑해서! // “그의 기쁘신 뜻대로": 그냥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었다.
- 정말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이유가 없습니다!
- EX: 옆에 계신 배우자/ 사랑하시죠?
왜? “그냥"이라는 말이 정답! “너니까"
- 하나님께서 그냥 우리를 사랑하셨던 거다!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우리를 자녀로 선택하셨다!
-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다.
얼마나 감사한가!
- 그래서 바울은 이 복을 “은혜”라고 표현한다.
“거저 주시는 은혜” (6절)
-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복. 우리를 선택하셔서 자녀삼아 주신 은혜!
2) 예수님이 우리를 구속하셔서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기업이 된 복 <7-12>
<< 7절 먼저 읽기
- “그의 피로 말미암아"
- “피”라는 말: 희생 / 죽음
- 구약에서 희생제물이 죽을 때, 각을 떴다.
모든 피를 흘리게 했다.
- 예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
-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베푸셨다고 할 때, 은혜를 입었다고 할때,
- 그것은 그냥 자신이 가진 많은 것 중의 하나를 공짜로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 X
-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희생제물로 삼으셔서, 제사에서 제물의 각을 뜨듯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 하시고, 모든 피를 흘리게 해서 죽게 하셔서, 그 값을 주고 우리를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건지셨다는 의미!
-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이 신령한 복을 주셨다는 의미이다.
- 예수님의 피의 댓가로, 우리는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다.
- 우리를 끊임없이 힘들게 하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 죄!
-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으셔서, 우리의 죄문제가 해결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죄가 용서된 것!
- 이런 방식으로, 예수님께서 그를 믿는 백성들을 구원하셨고, 8-9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셔서 그 비밀을 전하게 하셨다.
- 9-10절을 보니깐,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따라 예정되었던 하나님의 큰 그림이었고, 이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는 것이다.
-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쉽게 말하면, 타락해버린 모든 만물을 회복시켜서 머리되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게 한다는 것!
- 이것은 우리 개인의 구원보다 좀 더 큰 그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을 회복시키시는데, 예수님이 만물의 머리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실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한다.
하나님의 계획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하고 특별!
- 그런데 가장 큰 걸림돌이 우리의 “죄"이기 때문에 그 죄를 해결하고 우리를 친히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
- 11절: 기업됨
-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
하나님의 소중한 소유가 되었다.
- 이것이 예수님을 통해 주신 신령한 복: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가 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기업이 된 은혜
3)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도장을 찍으시고, 우리가 받을 기업의 보증이 되신 복 <13-14>
- 성령님을 통해서 주신 복!
-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을 때,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다.
- 인을 치다: 도장을 찍다라는 말!
- 당시 로마제국시대에, 주인이 자신의 가축을에게 뜨거운 쇠로된 도장을 찍었다! 지워지지 않는다!
- EX: 문신.. 가끔씩.. 해보고 싶다는 생각… “In Christ” 멋있자나요.. 그런데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못하게 한다.
물론 지울 수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아프다.
- EX: 한국에서 눈썹 문신을 할 수 있는 기회.. 레이져로… 아파서 안 했다…
- 문신은 아파서라도 지울 수 있지만, 1세기 당시 인은 지워지지 않았다.
- 믿을 때,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도장!!
- 지워지지 않는 도장! 왜? 성령님은 떠나가지 않으시니깐!
- 이 도장은, 하나님의 주인됨을 표시! “너는 내것이다" “너는 내 자녀고, 나는 너의 아버지다" 그리고 이 관계는 이제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려고 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
>> 여러분이 진정으로 주님을 믿으셨다면, 성령님이 오셔서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의 도장이 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가 없다.
- 또한 이 인침은, 우리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하나님의 도장이 찍혔죠! 아무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 14절: 성령님이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된다.
- deposit 또는 down payment의 개념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고, 하나님나라의 많은 복들을 기업으로 받았는데,지금 미리 받은 복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미래에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힘든거죠.
- 그런데 성령이 우리가 받을 기업의 보증이 된다는 말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기업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그것은 guarantee하신다는 것입니다.
- 즉, 성령님 안에서 우리의 구원과 하늘의 기업이 안전하게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정리: 감탄하기!
1) 정리: 감탄하기
-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복을 주셨다.
놀랍지 않으세요?
그 높으신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 EX: 지난 목요일 저희 큰 딸 생일이었다.
아내랑 그 전날 미리 계획을 하고 준비 / 케이크, 데코레이션, 선물, 편지 / 밤에 세팅
- 다음 날, 다희가 감격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감격했습니다.
- 감격했던 포인트: 자신의 생일을 위해서 엄마랑 아빠가 “함께” “미리부터” 준비했다는 것!
- EX: 페이스북 /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의 성장 과정을 1년 단위로 카메라에 담아서 계속 업데이트 / 그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그것을 선물로!
- 아주 오랜시간 그 영상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감격을 준다.
- 본문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보면,
- 오래전부터,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준비! 우리를 위해 역할을 분담해서 함께!
- 하나님은 수퍼바이저, 플래너의 역할 / 구원계획을 디자인하시고, 우리를 선택하셔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는 역할
-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역할 / 누군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희생제물이 되셔야 하는데, 그 역할을 실행하시고 성취
- 성령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도우셨다가, 그 이후에 그 은혜가 우리에게 적용되게 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셔서 마지막까지 우리의 구원을 지켜주시는 역할을 감당하신다.
- 아주 치밀하게 오래 전부터 계획하시고, 온전히 실행하셨어요.
- 그 위대하신 삼위 하나님이 함께 이 일을 행하셨고, 행하실 것이다.
우리를 위해!
- 엄청난 은혜이자 복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은혜!
-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겪어 마땅한 죄인인 우리가 천국으로 옮기신 은혜 //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삼아 주신 은혜!
- 하나님의 독생자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우리 대신 우리의 죄의 형벌을 담당하신 은혜!
- 저와 저의 아내가 딸의 생일을 위해 준비하고 서프라이즈를 해준 정도의 은혜가 X
- 20년간 딸의 성장과정을 모아서 간직한 아버지의 사랑과도 비교할 수 X
- 이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이렇게 했지만,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정말로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제물로 죽이시고, 우리를 살리시고 자녀삼아 주셨다.
비교가 안 된다! 이 엄청난 은혜를 우리가 입었다.
-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신령한 복!
2)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
- 사랑하는 한마음교회 성도여러분, 진정한 복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좋은 집, 좋은 차, 자녀교육, 건강, 세상적인 성공
- 다 좋다.
나쁜 것 아니다!
- 그런데 분명한 것은 오늘 본문에서 설명되고 있는,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 우리가 받은 기업의 영광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그 목적: 그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기
- 이 엄청난 구원의 은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베푸신 목적은 분명하다
- “이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고!”
- 본문의 시작 “찬송하리로다!”
-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선택하신 복을 설명한 후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6절)
- 예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복을 설명한 후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12절)
- 성령님의 인치시고 보증이 되어주신 복을 설명한 후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14절)
- 마치 후렴과도 같은 부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신령한 하늘의 복,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목적 //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 본문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부분 // 그리고 오늘 설교의 목적이 되어야겠죠 //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이시간 이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 즉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닫고, 그 복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기 위한 것인 줄로 믿습니다.
- 이것은 단순히, 예배시간에, 목소리로,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노래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 X
!! 나를 높이지 말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 나의 잘 됨, 성공, 안녕을 추구하지 말고! 훨씬 더 값진 것을 이미 주셨으니,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살라는 것!
<< 12절: “‘우리가’..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로 하여금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가 되게 하려고!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게 하려고, 우리에게 이 은혜를 베푸셨다.
- 오늘 하나님은 이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존재의 목적,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 우리는 지금 미국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 어떤 분은 더 나은 삶을 찾아서.. / 어떤 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옴
- 한국에서부터 주님을 알고 신앙생활을 하셨던 분들도 있고, 한국에서는 예수님을 몰랐다가 미국에와서 자연스럽게 주님을 만난 분도 있다.
- 처음에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미국에 왔더라도, 하나님의 때에 주님을 만나서 부름받은 백성으로 우리가 이시간 예배하고 있다면, 구원의 은혜를 여러분께서 경험하셨다면,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 도넛가게에서 비지니스를 하시는 것도.. 직장생활 하시는 것도.. 군생활 하시는 분도.. 유학생으로 이곳에서 공부하는 것도..
- 그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 이러한 삶의 태도가 우리의 삶을 가치있고, 영광스럽게 만듭니다.
그런데 쉽지 않다 >> 그리스도로 해결
1) 쉽지 않다!
-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가 되는 것… 말처럼 쉬운 일 아니다.
- EX: 새해 기도제목… 어떤가? // 새해 결심… 자신을 위한 결심들이 많다..
- 일터에서 일을 하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을 하는데 똑같은 일을 하는데, 그 마음의 동기가, 그 행위의 목적이,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다.
- 왜죠? 나를 높이고 싶어서! 나를 위해서 살고 싶어서! 나와 내 가족의 안녕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에!
- 칼바르트: 인간의 마음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두가지 마음: 교만, 이기심 // 다시말해, 스스로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과 자기중심적인 태도
-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 하나님을 높여야 되는데, 자꾸 내가 높아지고 싶은 것!
- 어렵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 “나”라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게 하는 비결이 나온다.
2) “그리스도 안에서”
- 그 비결은 바로 그리스도!
- 오늘 본문전체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이 사실 엄청 강조되고 있다.
무려 12번 반복
-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자녀 삼아 주신 것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기업이 되게 하신 것도, 성령을 보내셔서 기업의 보증이 되게 하신 모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의 구속사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없이 불가능하다.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이 신령한 복들을 베푸신 것처럼, 우리도 그 은혜에 반응해서 온전히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
<< 12절을 보자 / 번역이 조금 아쉽다 / 새번역 성경이 더 나음
-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가 되게 하려고! /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가 되기 위한 전제로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 12절의 어순을 보면 사실을 이것을 굉장히 강조한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가 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가!”
- 그리스도를 “소망한다”는 표현을 마지막에 위치! 이 “소망한다”라는 동사를 완료시제로 표현! 헬라어 학자들에 의하면, 이 동사형태는 단순히 시제가 아니라, 그 행위를 굉장히 강조하고 싶을 때 이 동사의 형태를 사용함
-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
>> 그리스도를 소망하라! 예수님을 갈망하고 원하라! 여기에 나를 이기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존재가 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묵상하면,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 악함을 알게 되요.
계속 리마인드가 됩니다.
7절에서의 죄사함의 은혜를 계속해서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광을 추구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을 계속 인식하게 됩니다.
- 우리의 교만이 마음에서 싹트고 자랄 때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으면, 날마다 그 교만의 마음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계속 묵상하고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복되신 분인지 계속해서 실감한다.
- 그래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
- 그리스도가 비결이다.
그리스도를 소망하라! 예수님을 묵상하고 예수님 안에 계속해서 거하라!
권면 및 결론
- 2022년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많은 소원들, 결단들, 기도제목들이 있을 것
- 비지니스를 위해, 학업의 성취를 위해, 자녀를 위해, 건강을 위해 // 다 좋다.
- 다만..
- 그 안에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으면..
- 이미 엄청한 복을 주셨으니,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리면서, 그 복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는 한해가 되면 좋겠다.
- 예수님을 더 소망하고 묵상하면 좋겠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 그게 복음이지 않은가? 복음을 더 깨닫고, 경험할 때, 내가 낮아지고, 하나님이 높아지고, 나 중심적인 기도, 나중심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인 기도와 삶이 되어질 줄로 믿는다.
- 이시간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 및 찬양
- 이시간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을 되돌아 봅시다.
- 본문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가 맞는지
-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봅시다.
나 자신의 영광과 안녕,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있는가?
-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돌아보자!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는가?
- 돈을 벌고 있는 목적이 무엇인가?
공부를 하고 있는 목적이 무엇인가?
1) 합심기도
- 우리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높이는 존재가 되게 하소서!
- 나의 기도의 방향과 목적이 바뀌게 하소서! 마음의 방향이, 삶의 방향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묵상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 교회 모든 지체들을 위해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2) 찬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우리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 찬양받아 합당하신 주님을 이시간 온맘다해 높이며 찬양하자
마무리 기도 (축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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