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꿈꾸시는 제자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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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하나님이 꿈꾸는 나라
1. 하나님이 꿈꾸시는 제자의 삶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연기한 키팅 선생님은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큰 꿈을 가지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어디에서나 꿈을 꾸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꿈을 쫓아 성공을 하고 그 꿈을 이룬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세상 가운데 가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알아야할 꿈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꿈이나, 유명 정치가의 꿈, 희망, 또는 유명 연예인의 꿈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야 할 꿈은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야망! 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소망하시는 그 일!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한 청년의 대화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 청년은 재물이 많았고 뿐만 아니라 영생에 대해서 관심이 있던 청년이었습니다. 그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생에 대해서 물었을 때 예수님의 첫번째 대답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 대답은 청년이 기대했던 답과 같았을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청년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생활은 그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을 지켜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또는 이러한 계명을 지키는 것을 통해서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위안받고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이와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어디에서 찾는가 하면… 나는 예배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 나는 성경 통독을 몇번 했습니다. / 나는 제자 훈련을 받았습니다 / 나는 선교를 했습니다 / 전도를 했습니다 / 헌금을 헀습니다…
이러한 것이 자신의 구원을 증명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재물이 많은 청년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생에 대해서 한 가지를 더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 다음 절에서 네 소유.. 재물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라는 구절에 많은 관심을 두지만 사실 여기서 예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나를 따르라”입니다….
예수님이 이 청년에게 영생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 그때 이 청년의 반응은 근심하며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의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예수님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을 들으면서 다시 “나는 예배를 다 지키며 살아가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나는 제자훈련을 받았으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나는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봉사를 하니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다시 이 지점으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앞서 예수님은 이러한 어떤 계명과 같은 것을 지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생에 이르는 수단중에 하나이지.. 이것 자체가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를 따르라”는 것은 그것과는 다른 의미가 되는 듯 합니다.
아무튼 이 청년의 반응은 예수님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근심했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가 내 제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제자가 되었는가?를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마태복음 9장9절에서 예수님은 지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세리를 보십니다.. 그리고 이 마태에게 재물이 많은 청년에게 하셨던 말씀과 같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그리고 세관에 앉아 있던 마태는 자신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예수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아는 어부 베드로와 안드레에게도 예수님은 찾아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 19절에서 예수님은 두 어부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라” 그리고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우리는 어떤 건물이나… 어떤 큰 일을 진행할 때 먼저 계획을 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하는 것에는 우리가 꿈꾸는 것들이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신혼집을 꾸미는데…. 길거리 가다가 눈에 보이는 아무 가구나 들고 와서 그 집을 꾸미지 않습니다… 계획을 하고 견적을 내고 여려가지 비교를 하고 집을 꾸밉니다.. 그런데 그것 보다 앞서는 것은… 꿈입니다… 예전부터 내가 결혼하여 신혼집을 꾸밀때 하고 싶었던 꿈이 그 안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꿈꿨던 그 바람이 현실에서 하나씩 계획되고 이루는 과정들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에서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왔다” 하나님 나라는 그 청년이 그토록 궁금해 했던 영생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 땅에 왔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설계하고 세워 나가고 싶으신가? 하는 하나님의 꿈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백성들로 그 나라를 이루고… 어떤 법칙들로 그 나라의 법을 만들고… 어떤 가치들로 그 나라의 가치를 삼고… 하는 하나님의 꿈이 그 나라에 녹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꿈꾸시는 그 나라의 백성들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나를 따르라” 하나니은 온 삶을 다해 하나님의 꿈에 참여하는 백성들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우리 인생을 살다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온 삶이 주님께 바쳐져서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직장을 그만둬라… 재물을 다 던져 버려라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꿈꾸시는 방향으로 맞춰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백성의 삶이 나의 삶과 일치하는가? 하는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해하신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히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출발점이겠지만 그 출발점 이후에 우리에게 예수님의 삶을 넘겨 받는 삶을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읽기나, 기도, 예배, 영적 훈련과 같은 개인적 경건 훈련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목적에 이르는 수단일 뿐입니다…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너희의 온 삶으로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 삶이란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꿈꾸십시오… 하나님이 꿈꾸는 백성… 예배시간에만 성도가 아니라… 우리의 온 삶이 바쳐지는 성도의 모습… 그것은 하나님이 꿈꾸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은 우리의 온 삶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추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그 길을 제자들이 따랐던 것처럼 우리가 지금 있는 하나님이 맡겨 주시고 일하게 하신 모든 우리의 삶에서 그 예수님의 행적들을 넘겨받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 삶이 예수님의 삶을 이어받은 삶 처럼 살고 있습니까?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내가 꿈꾸는 꿈의 가치와 의미가.. 예수님께서 꿈꾸신 것들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예수님에게 같은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 오늘 이 부름에 재물이 많은 청년과 같은 우리의 근심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근심을 가지고 돌아간 청년과 같지 말고.. 자신의 온 삶으로 결국 예수님의 삶을 쫒아 살았던 제자들의 모습과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이 꿈꾸시는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