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키우시는 학교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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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누가복음 1장 76-80
서론 : 광야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세례요한의 사명'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80절을 보니 세례요한이 자라면서 심령이 강하여지면서 이스라엘 앞애 나타나서 본격적으로 사역 시작 전까지 ‘빈 들'에서 있다고 성경은 증언한다.
이 ‘빈 들'은 무슨의미인가? 원어로 찾아보면 ‘광야, 사막'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사람이 살지 않는 미개간 지역인 ‘황량한 장소'를 뜻한다. 사진을 보면 다음과 같다.
광야는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급격히 추워지며 땅은 메말라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이 장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곳이다.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에서 40년동안 지내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계셨기에 40년을 지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해주셔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태양을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시키셨다.
1. 이 광야는 모든 성경인물의 하나님의 ‘학교’이다.
광야는 황폐한 땅이자,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곳이다. 하지만 성경에서 하나님이 쓰신 모든 인물들은 바로 이 ‘광야'를 통과했다. 모세가 자신의 동족 유대인을 살리려다가 살인하여 도망쳐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40년 친 곳도 ‘광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를 찾아가 만나주시고, 그를 부르시고 비전과 사명을 주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를 통과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되기 시작한다. 또 시편의 대부분을 쓴 다윗도 ‘광야'에서 시편을 써냈다. 예수님도 광야로 들어가서 40일동안 금식하며 사탄의 시험을 받으며 사역을 시작하신다. 성경의 모든 인물은 광야를 통과하면서 훈련된다.
이 광야를 오늘날 우리의 말로 번역해보자면 ‘고난'이다. ‘고난'은 하나님을 깊게 만나게 해주는 통로다. 여러분들중에 ‘고난' 가운데 ‘어려움'속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가? 바로 그곳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그곳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본론:1. 광야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곳이다.
광야는 서두에 말한 것처럼, 황량한 장소이다. 아까 그림으로 봤던 것처럼,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다. 그것은 무엇이냐? 사람의 소리,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곳이다. 사람의 소리, 세상의 소리가 사라지는 장소이다. 그리고 어떤 소리를 듣는 곳이겠는가? 바로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장소이다.
인간은 무엇을 보고 듣느냐의 따라 그 사람의 마음을 형성한다. 고로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상태가 어떤지, 그 사람이 무엇을 보고 들으며 살아왔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고 있는 사람들은 ‘살리는 말’을 한다.
“너는 잘 된다, 너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될 것이다, 너는 소중한 존재다"라는 것을 말해준다. 왜?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 옆에만 가면 살아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 그 사람에게 고민을 상담하고 싶다. 왜? 그 사람 옆에 가면 살리는 말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
마찬가지다. 광야는 ‘고난’이다. 이 광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자칫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광야에서 끝없이 원망만하다가 죽어나간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그곳에서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의 유업을 흘려준 모세, 여호수아, 갈렙도 있다.
고난 속에서 하늘의 음성을 들으라. 고난을 이기는 힘은 그분의 음성을 들을때이다. 예수님이 당시에 엄청난 비방과 유대지도자들의 시기와 죽음의 협박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하늘로부터 오는 소리, 아버지의 음성으로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지녔었기에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비방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 말씀은 바로 이것이다.
눅3:21-22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 광야는 ‘하나님의 능력'이 극대화 되는 곳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이다.
광야는 내 힘이 줄어드는 곳이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 힘이 작아진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극대화 되는 곳이다. 고난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그 고난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데 있다.
그분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다윗은 고난 속에서도 수많은 시편을 지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애타게 찾으며,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과 사귐속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래서 다윗은 양치기 소년에서 왕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반면에 고난 없이 왕이 된 사울왕과 부유함속에서 자라난 그의 아들 솔로몬은 왕이 되어서 위기가 찾아와 변질되고 말았다. 이것이 사울왕과 솔로몬왕 그리고 다윗왕의 차이이다. 고난은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을 만들어낸다.
다윗처럼 변함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하는 예배자는 ‘왕'이 되어서도 흔들림이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죽는 날까지 변함이 없다. 그러나 단순히 내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대학 잘가려고, 출세하려고, 좋은 직장잘되려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막상 그 자리에 가더라도 사울, 솔로몬처럼 언제 하나님을 버릴지 모른다.
여러분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찾으라, 그곳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3. 광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다. 준비되는 곳이다.
오늘 본문 속에 세례요한이 준비된 곳은 바로 ‘빈들' 곧 ‘광야’이다. 이스라엘 백성앞에서 자신의 사명 부르심을 펼치기 전까지 그는 광야 속에서 메뚜기를 잡아먹으며 하나님의 광야학교에서 준비되었다. 그곳에서 세상의 소리, 내면의 소리를 잠재우고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며 순종하며 준비되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준비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뚫고 견뎌야했겠는가?
당장이라도 광야를 뚫고 나가서 편한곳에서 지내고 싶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히려 그곳에서 하나님의 소리, 음성을 들으며 그는 주님과의 깊은 친밀함 속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되고 있었을 것이다.
여러분의 광야는 어디인가? ‘가정’인가? ‘학교'인가? 누구에도 말 못한 힘든 고난이 있는가? 그러나 그곳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장소이다. 그 고난속에서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될때 그 광야는 가장 큰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그 광야, 고난속에서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 광야, 고난 속에서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예수님의 이름 속에서 그분의 집념이 담겨있다. 예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바로 임마누엘이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의 이름속에서 그분의 집념이 담겨있다. 이것이 그분의 속성을 나타나는 말이다. 내 친구, 내 가족, 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버릴지라도 예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이것이 그 아들을 죽이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의 집념이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이름의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구원자라는 뜻이다. 여러분의 고난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예수님이 그 고난 속에서 여러분을 구원해주실 것이다 아멘!? 그 고난을 통해, 광야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만나는, 준비되어지는 고등부가 되길 바란다.
기도1. 주님, 고난 속에서도 함꼐 해주시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구원자이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이 고난 속에서 주님을 찾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님을 깊이 만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2. 주님 세상의 소리를 잠재우기 원합니다. 나의 존재와 가치는 오직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늘의 음성이 믿어지게 해주세요. 나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서 살리신 귀한 아들 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늘의 음성을 진리로 믿고 따르도록 역사해주세요
3. 수련회 가운데 주님을 깊이 경험하도록, 그 수련회 가운데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복음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만나주세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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