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요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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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을 보면 빛과 어둠의 대조가 나온다.
특별히 강조 된다.
겉으로는 좋은 의도인 듯한데, 계속 수렁에 빠지고 어둠에 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대인들의 경우도 그러했다. 정말로 이게 하나님의 일이고 자기네가 옳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마치 바울과 같이, 그런데 어쩌다가 그런 더럽고 음란한 쪽으로 빠지게 되었을까? 참 치사하지 않은가?
예수를 잡으려다 보니까, 빛에서 벗어나 점점 어두워지게 되었다.
요한복음 3:20–21 nkrv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무저갱 - 계속 어두워지는 그곳.

예수께 나가는 자리, 예수를 모시는 자리

어둡고 마음이 완악해 지고, 또 희망 없고 그런 자리를 원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있을 지라도 드물다. 지금의 우리 성도들도 또 그 당시 유대인들도.
하지만 겉으로만 껍질로만, 겉모습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 하면 그런 일에 빠지기 쉽다.
본문 : 너희들 자꾸 나 잡으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엄한 짓하게 되고 어두컴컴한데 있게 되는 거야. 예수를 믿어야 그 빛을 받아야, 지금까지 어두컴컴했던 그 상황이 바뀌게 된다.
빛이 들어와야 먼지가 보인다.
그리고 소독이 된다.
그런 자연의 원칙을 가지고 말씀을 이야기하는 것이 늘 적절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말씀의 원리 가운데는 분명하다.
그리고 갈 길을 비추어야, 말씀을 등불 삼아야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는다.

깊은 곳까지 예수의 빛이 비추게 하라

마음이 어두워지면 다른 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심각하게 비춘다.
“육체를 따라 판단” - 참소하는 위치에 서지 마라.
그게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아버지와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넘겨드리고, 그를 기쁘게 해드릴 방법을 찾고.
심판과 판단은 빛을 비추는 방법이 아니다
내가 밝아지려면 예수의 빛을 따르며, 빛을 얻어야 한다.
마음 속에 빛이 들어와야.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빛이 비취면 어둠은 물러간다.
요한복음 1:5 (nkrv)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내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여 비추는 것이다.

이사야 60:1–3 nkrv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엄청난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라

빛을 따뜻하게 비추어라

마태복음 5:14–16 nkrv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여기서도 나오는게 “사람”
여호와의 영광이 내게 임한 증거는?
나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영광돌리도록 하는 것.

예수를 따르는가, 이웃에게 빛을 비추는가

오해하지 말자.
내 영광이 아니다. 전해짐, 반사.
율법의 결론은 캄캄한 사망이다.
나에게, 이웃에게 율법의 잣대를 드리대 봐라.
내 안에 예수 때문에,
따뜻함이 전해지는 역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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