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황당한 실수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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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9 NKRV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샬롬, 사랑하는 빛과소금교회 초등부 친구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나아온 초등부 친구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명절이 되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척들을 만나서 사랑과 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설 연휴가 다가오니 감염자 수가 많이 증가하여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 불평하기 보단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고 돌아오는 초등부 친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역대급 황당한 실수 top2’라는 제목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저예배램프만들기 활동키

도입 -실수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아갑니다.
테니스에 전설로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세르비아 출신의 노박 조코비치.
이 선수는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합니다.
때는 2020년 9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 오픈에서 벌어졌어요.
영상 한 번 보실까요?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탈락한 것은 물론이고 그간 승리로 받은 상금을 벌금으로 반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조코비치의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과 연승 행진도 모두 멈추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살면서 어떤 실수를 저질렀나요?
오늘 성경 속의 인물은 어떤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함께 하나님 말씀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

지난주 노아의 방주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범죄한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홍수로 심판하신 이야기.
그 후 세상은 다시 노아의 자손들로 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9:19 (NKRV)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노아의 홍수 이후, 인류는 노아를 중심으로 퍼져가게 되었고, 이는 우리들에게 두 가지 사실을 보여줍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의 기원(노아)을 가지고 있음.
홍수 후의 역사는 하나의 새로운 역사임을 보여줌.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생겨난 인류는 홍수 이전 사람들과는 단절된 사람들 입니다. 쉽게 말해서 홍수 이전에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온 땅에 퍼져 있는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역사가 기대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인류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 충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9:1 (NKRV)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해피앤딩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노아 이후의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이들은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 실수는 바벨탑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바벨탑

조금 전에 살펴보았던 것처럼,
노아 홍수 후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향해 창조시에 내렸던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을 재차 내리셨어요.
창세기 1:28 NKRV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9:1 NKRV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지만, 인류는 흩어짐을 막고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고자 시날 땅에서 하늘에 닿을 수 있도록 탑(바벨탑)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교만한 인간의 언어를 혼잡케 하신 하나님의 심판으로 바벨탑 건축은 중단되고 인류는 온 지면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라는 것이 바벨탑 사건의 전체적인 줄거리 입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이 무엇이라구요?
역대급 황당한 실수 top 2,
이 바벨탑을 쌓는 사건에는 역대급으로 황당한 두 가지 실수가 등장합니다.
이는 오늘 설교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어떤 실수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역대급 황당한 실수 top2

그 실수를 알기 위해서는 이 말씀을 읽어 보아야 합니다.
창세기 11:4 NKRV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성읍과 탑을 쌓은 이 행동은 두 가지의 잘못된 실수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성읍과 탑을 쌓았다? 왜 이 두 행위가 왜 하나님의 의도를 거스르는 것일까요, 이것이 왜 실수인 것일까요?

1. 그들이 성을 쌓는 행동은 하나님께서 흩으시려고 하는 의도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3주차때 배웠던 가인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하나님께서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신 것에 분노하여 동생을 죽였던 가인 이야기, 가인은 이 범죄 이후 하나님께 이런 형벌을 받게 됩니다.
가인의 형벌
창세기 4:12 NKRV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피유리, 이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 것, 방황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가인은 이 심판의 두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4:14 NKRV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이 심판의 두려움은 가인을 포함하여 후대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노아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 노아와 가족들, 후대의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이라구요?
창세기 9:1 NKRV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는 것, 흩어지는 것입니다.
땅에 충만하려면? 당연히 곳곳으로 흩어져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홍수 이후 사람들은 왜 흩어지지 않으려고 했을까요?
그들은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이 축복을 흩어지라는 축복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이 축복을 축복이 아닌 심판, 가인에게 내렸던 피유리의 심판으로 이해했던 것입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명백한 실수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금 그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이 형벌을 거스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성읍을 쌓기 시작합니다. 흩어지는 것이 아닌 성읍을 쌓아 안으로, 안으로, 모이고자 했던 것이지요.
홍수 이후 사람들이 흩어지는 것은 벌이 아니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재창조의 축복에 따른 결과였어요.
하지만 이들은 가인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흩어져 땅에 충만하라는 재창조 명령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반역하기 위해 성읍을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창세기 11:9 NKRV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흩으심, 이것은 분명 축복이었지만
이 축복을 축복이 아닌 재앙, 심판으로 이해하자 실재로 그들이 이해했던 것처럼 이 축복이 재아, 심판으로 변하게 된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친구들은 이런 실수 하지 않고 계신가요?

2. 그들은 탑을 쌓음으로서 하늘에까지 높아지려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스스로 탑을 쌓아 하늘까지 높이 올라가면 하나님과 같이 위대한 사람이 될 것으로 생각했어요.
이것은 명백한 실수입니다.
이 이면에는 그들의 이름을 내는 것, 스스로 높아지려하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 사이에는 넓은 간극이 존재합니다.
피조물인 인간에게 있어,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최고 덕목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것은 ‘겸손’과 ‘순종’입니다.
그리고 이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피조물이 하나님인 양,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서려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선악과 범죄로부터 바벨탑 사건을 지나 현대 온갖 범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교만’은 모든 악의 뿌리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벨탑 이야기는 교만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순종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바벨탑 이야기가 오늘 우리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적용

창세기의 바벨탑은 무너졌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높은 탑들이 세워져 있지는 않나요?
세속의 가치관, 문화, 세계관, 하나님 없이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잘못된 바벨탑들은 오늘 우리들 세상에도 여전히 높이 세워져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0:5 NKRV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우리들은 우리들 삶에 쌓아진 높은 바벨탑들을 무너뜨리기 위한 영적인 전쟁, 훈련을 삶 속에서 늘 감당해야 합니다.
가존의 잘못된 세계관을 파괴하고 무너뜨리고 뽑아내지 않고는 하나님의 지식을 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바벨탑은 없을지라도 우리 안에 숨겨진 바벨탑들이 세워져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올바르게 세워져 있는지, 나의 가치관가 세계관은 성격적인지,,
그렇다면 내면의 높은 탑은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능력, 십자가의 도, 복음.
우리가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때, 그 어떤 거대한 바벨탑이라도 무너뜨릴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오해하며 저질렀던 두 가지 실수, 그로 인한 심판을 바라보며,
우리들은 실수 하지 않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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