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아브라함의 믿음

여러분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꺼에요. 믿음의 조상이다. 이 아브라함이 믿음이 그의 삶을 구원하였다.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겁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여러분 살을 잘 살아가고 있나요? 삶을 살아가다보면 우리의 생각대로 삶이 이루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우리 공부를 예를 들어볼까요? 자 여기서 내가 원하는 과목에 원하는 점수를 낼 수 있다? 손? 그러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은 친구들은 내가 원하는 점수를 딱딱 내기가 힘들 겁니다. 물론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에 따라 조금씩을 다르겠지요?

아마 우리 고등부 친구들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대학에 대한 고민들,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들 여러가지가 있을 거에요. 오늘 아브라함의 모습이 여러분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먼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12장 1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우선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아브람은 아브라함의 이전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아브람에게 나중에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세요. 이부분을 먼저 알고 가시면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어느날 갑자기 말씀하세요.

본문을 다시 자세히 보겠습니다. 아브람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나요? 첫째,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 두번째,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여러분 이 당시의 시대 사항을 잘 기억하셔야 해요. 당시의 시대는 지금처럼 교류가 많은 시대가 아니에요. 즉 그러한 자신의 정착되있는 고유한 땅을 떠나라는 것은 여러가지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요구하시는 것은 상당히 쉽지 않은 요구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를 내 것이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다 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