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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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시험 믿음의 시험은 계속된다. 믿음의 시험은 우리에게 유익이다. 믿음의 시험은 약속들을 붙잡음으로 통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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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시험

믿음의 시험은 계속된다.
아브라함의 계속되는 시험 (창22: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기근의 시험 (창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과 피신 중 바로에 대한 두려움 시험 거짓말 (창12:12-13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
인내의 시험, 10년을 기다려도 약속이 성취될 기미가 없음. 이에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 출산 (창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인내의 시험에서 인간적 수단과 방법을 쓰다가 실패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야한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해야 한다. 특히 인간적인 열심을 주의해야 한다. 인간적인 열심으로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특히 남편들이 아내가 권하는 말을 거절하기 어려운데,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 없다면 그러한 때에도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서 버텨야 한다.
아비멜렉에게 2번째 거짓말함, 사라를 자기 누이라함. 창20: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하나님의 보호를 믿지 못하고 인간적인 수단으로 대처하려함.
이삭의 번제 시험 (창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이 시험이 있기전에 창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약속대로 이삭을 주셨고, 또 약속의 땅에서 다른 나라 왕으로 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게 됨.(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말씀 하신 자손의 약속과 열방에 복이 될 거라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먼저 보여주신다. 그러니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이삭도 우물을 계속 뺏기는 시험과 하나님 뜻에 반하여 장자 에서를 축복할 뻔한 시험을 겪었고, 요셉도 형들에게 노예로 팔리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갖히고, 술 맡은 관원장을 도와줬지만 2년동안이나 아무런 소식 없이 기다려야 하는 시험을 계속 겪었다. 따라서 우리는 시험은 늘 계속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 시험의 때에 평소보다 더 굳건하게 말씀을 붙잡게 된다. 말씀과 기도 즉 경건생활에 힘을 쏟게 된다. 저희 둘째 찬양이가 계단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짐 수술 및 입원 하나님께서 부른신다고 믿고 왔는데 시험이 있음. 오자 마자 입원하여 심경이 복잡 그런데 주일 설교 기억남 1357 배운대로 해보게 된다. 창1:31(하나님이 지으신) 시136: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둘째 찬양이랑 6인실 병실에서 찬양하게 됨. 심령이 말씀을 붙잡게 되자 살아나게 된다. 다음날 아내와 관계도 회복되었다. 오늘은 점심전부터 와서 병실 교대하여 설교 준비할 수 있게 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믿음의 시험은 우리에게 유익을 위함.
벧전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믿음의 시험 을 통해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사용하신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실패는 우리를 겸손케 하고, 성공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신다. 저는 전에 있던 교회에서 기도와 말씀사역에 전무하고 싶다는 기도를 많이 했음. 예배 중에 방송실 일을 하다 보니 예배에 집중하기 어려움. 그런데 하나교회는 교역자가 방송일을 안하고 있어 너무 좋아했음. 그런데 와 보니 오미크론 사태로 방송을 할 사람이 없음. 그래서 먼저 말씀드림. 방송일 제가 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실시간 방송이 잘 되었고, 함께 수고 해주신 송수영 집사님, 박상희 집사님 그리고 김태경 목사님께도 때 마침 잘 오셨다는 말을 듣게 하심. 내 생각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던지면 부활을 영광을 보게 된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신다. 바로 아브라함에게 이 시험이 그것을 드러낸 것 . 시험을 통해 우리 삶을 그렇게 영광의 자리로 이끌어가신다.
아브라함은 첫 시험에 잘 통과 하였지만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말씀하신 약속의 땅에 도착하자 기근시험과 애굽 바로 왕의 두려움 시험을 겪으면서 자신의 믿음의 실상을 보게 된다. 믿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보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내 사라가 인간적인 방법을 권유하니까 버티지 못하고 타협한다. 믿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 모양인 것이다. 실패를 통해 겸손케 된다.
사가랴의 시험은 눅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결국 믿음없이 말하다가 입이 봉해지는 징계를 받지만, 세례 요한이 태어나자 다시 믿음을 회복하여 친척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아들의 이름을 요한 즉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라고 서판에 쓰자 입이 열리고 찬송하게 되는 역사를 보게 된다.
이렇게 믿음의 시험은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우리의 상태를 보게 하고, 우리 믿음이 진짜인지 드러내게 하신다. 스펄전 목사님은 밤이 어두울 수록 별이 더 빛나듯이 우리의 시험이 크고 힘들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욱 밝게 빛난다고 말한다.
믿음의 시험은 말씀을 끝까지 붙들어야 통과한다.
약속의 자녀 이삭을 통해 모든 족속을 축복하겠다는 약속을 믿은 것.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생각한지라 입니다. 아브라함은 생각한 것입니다. 뭘?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고 했고, 그 아들 이삭을 통해 모든 민족을 축복하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그를 죽이라고 하시니,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때는 뭔가 선한 뜻이 있다. 이삭을 죽이셔도 다시 살리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 그런 믿음이 있으니 창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그는 단단히 결단 하고 새벽 부터 일어나 번제에 쓸 나무와 불을 준비하여 독자 이삭을 데리고 3일간을 떠난 것. 우리도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예배드리기도 어렵지만 이 일에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으시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현장예배를 못드리게 되니 이제야 내가 얼마나 예배를 사모했는지 드러나게 된다. 집에서 드려도 괜찮네 편하네 생각한다면 오늘 이말씀 듣고 아, 내 믿음이 이것밖에 안되는 구나 생각하고 회개하면서 주님 바라봐야. 온라인 예배 드리면서 더욱 현장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다면 아 내심령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구나, 내게 진짜 믿음이 있구나 하고 감사해야. 바울이 감옥에서 성도들을 만나 함께 은혜를 나누는 감격 누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자 엡빌골몬 쓰게 된 것.엡3:13-15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격리 중에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놀라운 평강과 기쁨을 알게 된 것. 우리도 그러한 기쁨을 누려야.
또한 아브라함은 축복 언약의 핵심인 자녀의 약속의 성취를 보았으니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던 것.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본 것.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보았다. 그러니 얼마든지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을 할 수 있다. 약속을 믿음으로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던질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있다. 망해도 예수님안에서 망해면 부활의 영광을 보게 될 것. 끝까지 예수님 붙들고, 말씀 붙들고 승리할 수 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설교후 찬송 : 예수안에 소망있네
주기도문 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6장)
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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