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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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함께 유튜브로 예배 함께 들어온 우리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항상 우리가 오프라인 즉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또 2년전 3년전만 해도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거나 다른 외부로 가서 수련회를 했는데 코로나 19가 생기고 나서 우리도 예배를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즉 컴퓨터로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오늘 우리가 성경학교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게 되었어요
우리가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컴퓨터로 전도사님을 보고 있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예배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이 예배를 하나님이 직접 보시고 계신답니다. 그러니까 지금 누워있거나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친구들 있으면 바른 자세로 우리 함께 예배 드리길 원해요!
우리 친구들은 여행 가는거 좋아해요?
전도사님도 여행 가는걸 진짜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전도사님도 많은 여행지를 갔다왔어요
그런데 어느날 옆 친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야 나 좋은 해외 여행지인 하와이에 다녀 왔다?
잉?? 지금 코로나 시대라서 외국을 나가지 못할텐데??
나 좋은 야경과 바다를 보면서 좋은 시간을 만끽했어!
라고 하길래 전도사님이 물었어요
어떻게 갔다왔어??
아 어떻게 갔다왔냐면! 어제 서점에서 하와이에 대해 알아보자 라는 책을 사고 책을 보니까 마치 갔다온 느낌이 들지 뭐야?? 라고 했었어요
친구들 이렇게 책을 읽고 좋은 사진을 보면 우리가 그 여행지를 진짜 갔다 온건가요??
에이 아니죠! 진짜 가서 바람을 느끼고 예쁜 야경을 보고 맛잇는 음식을 먹어 봐야 진짜 갔다 온거죠!
진짜 그 여행지를 갔다온 사람이랑 그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은 사람이랑 같나요?? 완전 다르죠 완전!
오늘 전도사님이 이야기 할 내용이 마치 이것과 비슷해요
오늘 읽은 말씀은 우리 친구들이 한번씩 들었던 말씀이고 어려운 말씀이 아니니까 집중해서 들어봅시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3일 뒤에 다시 살아 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약 40일 정도 함꼐 하시다가 제자들과 약 500명정도 인원이 보는 앞에서 승천, 즉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께서 올라가시면서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데 나 대신 성령님이 바톤 터치하고 오실껀데 너희는 성령님이 오실것을 기다려라"라고 말씀하시고 올라가셨어요
예수님께서 그렇게 올라가시는 것을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하늘을 보고 한동안 멍...하게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까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또 보내주신다는 말씀이 떠올랐어요.그래서 성령님을 기다리며 열심히 기도하면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그렇겍 기다리고 기도한 끝에 큰 일이 일어났어요!
제자들과 120명 정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다가 하늘에서 바람소리가 슈우우우웅 들리면서 각자에게 뜨거운 불이 임하였어요.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성령님꼐서 임하셨다는 표시로 제자들과 사람들이 다른 언어 즉 방언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어요
사람들이 엄청 놀랬겠지??
아니 이게 뭐지?? 마음이 뜨거워지고 평안이 찾아오고 내가 할 수 없었던 것, 이 당시에는 다른 언어로 이야기 했던 방언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된 일이지??라는 마음을 가졌어요. 그런데 이것은 다름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님이 기도를 통해서 이들에게 찾아 오신거였어요.
우리 사랑하는 유초등부 친구들 여러분
아까 처음에 이야기했듯 우리는 항상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그쵸?
그래서 성경말씀도 잘 알고 자주 들었던 말씀도 많아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아는 것으로 끝나면 절대 안되요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까 이야기한 책만 열심히 공부하고
나 좋은 여행지 갔다왔다~ 하는것과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직접 여행지를 갔다와야되는 것처럼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고 예수님이 이렇게 했으며
오늘 말씀처럼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찾아 오셨는데
예수님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나도 성령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불같은 은혜가 나에게도 찾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라는 간절함과 기도가 반드시 있을 때 성령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우리의 마음도 뜨겁게 해주시고 방언도 주시고 이외 다른 많은 것들도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의 주제 기도를 할 줄 아는 어린이인데
기도를 할 줄 아는 것은 다른것이 아니예요.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제자들처럼 성령님을 경험하는 어린이, 성령님이 찾아와주셔서
오늘 우리 기도가운데 뜨거움을 주는 어린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는 어린이.
바로 이런 어린이가 기도를 할 줄 아는 어린이인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 이말씀을 꼭 기억하여서
우리 친구들이 기도 할 줄 아는 어린이, 성령님을 모두 만나는 어린이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양 후 기도
말씀을 위해 -
2. 성령님이 임하여 주시기를 위해
찬양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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