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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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위기의 시대 - 위기는 곧 기회다.
모세를 통해 출애굽한 백성들은 광야 40년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훈련, 순종하는 훈련을 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순종으로 하나님 앞에 죄지은 이스라엘 백성 1세대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을 제외하고,,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신뢰했다.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믿음으로 취하고, 가나안땅의 거대족속들을 보고, 인간의 눈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싸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보고 하나님이 저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똑같은 거대한 세상의 벽 앞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포자기의 망연자실한다.
민수기 13:32–33 (NKSV)
32. 그러면서 그 탐지한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땅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삼키는 땅이다. 또한 우리가 그 땅에서 본 백성은, 키가 장대 같은 사람들이다.
33. 거기에서 우리는 또 네피림 자손을 보았다. 아낙 자손은 네피림의 한 분파다. 우리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 약속을 갖고 있는데 우리도 세상의 거대한 벽을 보게 된다. 세상의 거대한 네피림 자손을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으로서, 세상의 복음의 전달자로서, 타협해야 될 것 만 같다는 생각을 쉽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렇게 고백한다.
민수기 14:6–10 (NKSV)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났다.
거대한 세상의 벽 앞에,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상실했는가?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가? 포기했는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길바란다. 하나님의 비전, 약속을 품길 바란다. 하나님을 신뢰하길 바란다. 하나님 신뢰하는 것, 믿는 것 우리에게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도 차라리 하나님 믿지 않고, 신뢰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처리하는 것이 쉽다. 왜? 그냥 기도 안하고 내 뜻대로 해버리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가 비관적으로 바라볼때에도, 시대상이 암울하고 모든 것이 끝난 것 처럼 느껴질때에도, 예수를 안 믿는 것이 주류, 교회가 무시당하고, 마치 예수 믿는 것이 바보 믿는 것처럼 믿는 시대가 주류를 이루는 그때에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하실 것들을 기대하고, 하나님의 비전과 뜻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믿는 자에게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소수의 사람을 통해서 그렇게 하신다. 다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원래 기독교는 늘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 선택하신 한 사람을 통하여 늘 놀라운 일을 하셨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약속의 땅을 못들어갔다. 하나님이 그에게 약속하셨던 비전들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과 비전이 있다.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등한시 하면, 그분과 동행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약속한 비전을 상실할 수도있다. 놓쳐버릴 수 있다.
하나님은 끝까지 신뢰한 모세의 다음 지도자로 지명하시고, 갈렙에게는 헤브론이라는 땅을 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다.
-> 오늘 세상의 거대한 벽 앞에, 세상의 높아보이는 벽 앞에 떨고 있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다.
여호수아 1:6–9 NKRV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의 자신감과 힘과 용기는 바로 하나님 말씀에서부터 나온다.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은 하나님 말씀이다. 말씀을 밤낮으로 붙잡고 기도하라. 주님을 바라보라, 주님을 신뢰하라. 믿음을 타협하지 말라.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을 구하자.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기도
오늘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의 거대한 벽 앞에, 자신의 꿈을 타협하고, 하나님의 꿈을 포기한 친구가 있는가? 하나님을 향한 불신들이 있었던가? 이 시간 기도하자.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와 믿음을 달라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비전, 약속들이 일어나길 원한다고 기도하자. 비전
2. 하나님 여호수아와 갈렙 처럼, 나를 향한 당신의 계획과 비전, 약속들이 성취되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길 원합니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대한 세상의 벽앞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약속들을 믿지 못하는 것이 제 믿음이였다면 이 시간 용서해주시고, 당신을 신뢰함으로 세상앞에 당당히 승리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해달라고 기도.
3.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
왕이 없으면 생존본능으로 살아간다.
사사기의 시대상은 왕이 없으므로 방자히
2. 왕이 없으면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
3. 왕이 오셔야 한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분이 오시면, 그분의 통치가 시작되면 평강이 이루어진다.
오늘날 러시아의 침공으로 죽어가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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