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이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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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가 실라가 감옥에 가지만 담대했던 바울의 모습,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간수의 모습 비교를 통해 우리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Notes
Transcript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 교육부 예배에서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친구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며칠전에 굉장히 큰 대회가 마무리가 되었어요
바로 티비만 틀면 바로 나왔던 베이징 올림픽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항상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얼음 빙판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속도를 내어서 1등을 위해, 금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달리던 쇼트트랙이나, 썰매를 누워서 타고 내려가는 스켈레톤, 아니면 3바퀴 돌고 2바퀴 돌고 아름다운 회전을 하는 피겨 스케이트 등 많은 종목들이 있어요
우리는 항상 이런 올림픽 경기를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비장한 표정을 티비로 많이 봅니다.
수많은 잘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나는 1등을 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면 더 힘을 내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이 확신하는 마음, 지금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는 이길 수 있다, 나는 1등할 수 있다, 나는 금메달 딸 수 있다
라는 확신이 있는 선수와 없는 선수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랍니다.
확신이 있는 선수는 더 자신감을 내어서 경기에 임하구요,
확신이 없는 선수는 자신감이 떨어져서 1등 못할꺼같애요 라는 마음으로 진짜로 그 선수는 1등을 못하게 되죠.
오늘 말씀은 이와 같이 이 확신의 차이가 너무나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바울 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는 전도자와 바울을 도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다니는 실라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였어요.
즐거울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슬플때도, 힘든 상황일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답니다.
어느날 이 두 사람이 말씀을 전하면서 많은 기적도 일어나고 귀신도 나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런 일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던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를 신고하여서 이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에요 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게 된 바울과 실라는 너무나 춥고 배고프고 너무나 무서운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바울과 실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어떤 확신 ?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어려워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에 어려움이 찾아 왔지만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울과 실라 옆에 이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사람이 한명 있었어요.
바로 이 두명을 지키고 있던 간수였어요.
열심히 찬양을 하고 기도하던 바울과 실라를 보면서
저 뭐하는 거지? 지금 감옥에 있는데 저렇게 노래가 나오고 기도가 나오나?
이해가 되지 않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밤 중이였어요
갑자기 큰 지진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그 감옥이 와르르를 다 무너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감옥에 있었던 모든 죄수들이 도망갈 기회가 생겼어요.
쿨쿨 졸고 있던 간수가 어어어어어어??하면서 지진에 눈을 뜨니
헐.. 모든 감옥이 무너졌고 모든 죄수가 도망갔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간수가 모든 죄수들을 지켰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어려움 앞에 간수는 하나님의 구원 확신이 없었기에
간수는 이 어려움을 이겨 낼 힘이 없었기에 안좋은 선택을 하려고 했답니다.
바울과 간수의 차이, 바로 구원의 확신이 있고 없고가 이런 결과를 낳았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교육부 친구들 여러분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이 있나요?
지금 내가 이 예배를 드리다가 큰 지진이 나서 죽으면
하나님께 나는 지금 갈 수 있어요. 하나님께 갈 믿음이 있어요
라는 마음이 가진 친구들 있나요?
우리에게는 이런 구원의 확신이 필요해요
비록 예수님이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은 확실히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길 원하세요
어떤 마음이 구원의 확신이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예요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시고 함께하세요
라는 것 이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이예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어린이는 어려움, 괴로움, 슬픔, 등등이 와도
오늘 바울과 같이 승리 할 수 있는 힘을 주셔요
이번주 우리 모든 친구들이 살아가면서 나는 구원의 확신 가지는 어린이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한다라는 그 확신을 가져서 이번주 일주일이
구원의 확신을 믿는 우리 모든 친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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