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움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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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사기 21:25 (NKRV)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길 - 영적 민감함.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약속하신다. 그분의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것을 이루는 길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늘 그분의 일을 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싸인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지속적으로 말씀하신다. 말씀을 통해, 기도의 감동을 통해, 예배를 통해, 환경을 통해,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아모스 3:7 (NKSV)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일을 행하시기전에 우리에게 미리 사인을 주시고, 행하신다. 이것을 알아듣는 것은 영적인 민감함이다. 민감하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하나님께 반응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 반응한다. 우리의 민감성은 관심 있는 것, 집중한 것에 민감하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이 민감한가? 관심도는 민감성에 비례한다. 여러분의 관심도는 무엇인가? 여자친구? 남자친구?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그 여친 남친의 모든 카톡과 언어와 행동에 민감해진다. 그 것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엇에 민감한가? 여러분의 유튜브 검색창을 검색해보라. 유튜브 AI알고리즘은 여러분의 관심도를 파악하여서 여러분이 지금 무엇에 민감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여러분의 유튜브 검색어를 보라. 여러분의 궁금한 것, 여러분의 관심이 무엇인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여러분은 어떤 키워드에 꽂혀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민감하다는 것은 감지한다는 것이다. 감지한다는 것은 알아차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삶가운데 계속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감지 하는 것이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주님께 묻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여쭈어 봤는가? 그것이 들을 자세가 되고 알아차리는 것이다. 하나님 이 일들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요. 이것은 친밀한 관계에서 가능하다. 친하다는 것은 내 삶속에서 일어난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관계다.
그러나 세상에, 다른 것에 더 민감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왜 세상 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서 꽂혀있는 무엇,, 그것이 공부든, 여자친구든, 친구 관계이든, 노는 것이든, 게임이든, 거기에 더 민감할때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왜?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그것을 감지할 수 없고, 세상의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설사 들려도 무시한다.
우리의 몸에 비유해보자. 우리의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내가 인지하건 인지하지 못하건, 몸에서는 반응이 일어난다. 그리고 몸에서 증상이 나타날때 , 몸이 민감해지기 시작할때 우리는 빨리 조치를 취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나는 것이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인을 주시고,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절하고, 계속 세상에서의 즐거움, 공부, 남친여친, 친구관계, 세상의 가치, 세상에서의 성공, 쾌락이 되는 그 무엇!을 붙잡고 달려가면 내 안에 영적인 허함, 공허감, 우울함감이 찾아온다.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는 모든 것을 성경을 ‘우상숭배'라고 경고한다.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는 그 무엇을 쫓을 때 반드시, 공허감, 허무함이 찾아온다.
거기에서 더 가면 큰일난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인이다. 그 사인은 주님 앞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예배하라는 것이다. 말씀을 읽으라는 것이다. 빨리 와서 하나님께 기도해야한다. 구해야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한다. 회개해야 한다.
사사기도, 엘리제사장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을 무시하면 무너지는 것이다. 그 영적인 안테나를 꺼놓았더니,,, 결국 약속의 땅에 갔지만 차지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고, 세상의 장벽앞에 포기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교회올때만 영적인 안테나를 키면 안된다. 평상시에도 안테나를 키고, 내 삶가운데, 평상시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야한다. 감지하려고 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죄의 유혹에 놓여있다. 세상은 갈수록 악해져간다. 전도사님이 청소년 시절때보다 갈수록 더 악해져가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20대들이 짓는 죄들을 지금은 다 내려와서 10대들이 짓고 있다...
세상이 악해져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때 세속의 물결에 물들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영적인 양심을 자극한다. 영적양심이 여기에서 더 가면안된다라는 신호가 있다. 알려준다. 그것 자꾸 무시하면 망가진다.
그럴때 우리는 자기의 소견대로 산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자기의 뜻대로 ,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사사기의 시대상이다. 사사기의 시대의 요약은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 세상'이다 . 그들이 믿는, 그들을 창조한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 된 삶'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암흑기라고 불려진다.
하나님은 우리 삶가운데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죄의 완악성은 듣지 않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들었다면 하나님 앞에 반응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말씀하신다.
우리 상태가 하나님과 친밀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지 않으면,, 피곤하고 지치게 된 다. 왜? 안테나 수신이 잘안되기 때문에, 내 힘을 써야하는 것이다. 내 에너지로 살아가야 한다. 그분의 공급해주는 힘이 없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면 지치지 않는데, 영적 수신도가 떨어지고, 하나님과 멀어질때,, 그 음성을 듣지 못할때,, 우리는 자신의 소견으로 살아간다.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날마다 회개하고, 날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도사님도 단언컨대 1주일 동안 예배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말씀보지 않으면, 바로 넘어진다. 세속적으로 변질된다...
기록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 말씀, 언약에 집중하는 사람이 시대적인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시대적 통찰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된다.
10대들이여!!!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꿈을 꿔야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불타서, 하나님 나라의 전파자의 비전을 갖고 각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 깨어나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이든 하라. 다음 세대여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고, 복음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일어나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라. 그분의 음성에 민감하라.
하나님 말씀에 영적으로 민감하도록 도와주십시요.. 이 유혹이 많은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기준으로 삼고, 주님이 주인되어 살기 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증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비전과 꿈을 품게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세상에서 좋은집, 좋은 차 갖는 것이 여러분의 꿈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원대한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품고 사용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청소년들이여 여러분의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더 크게 꿈을 꾸세요!!! 기도하세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그 땅을 덮어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습니다. 이나라가 주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앞에 거룩히 사용되는 복음의 통로가 되는 나라 되게하소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