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야곱에게 새이름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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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views1. 약속 - 창32:1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 기도의 씨름 3. 씨름의 결과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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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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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 32-33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1. 약속을 붙들고 하는 기도 - 창32:9-12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언약의 하나님, 약속을 붙들고 하는 기도가 가장 확실하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그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를 결코 물리치지 않으신다.
2. 기도의 씨름 -창32:24-26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홀로 남았더니, 홀로 남겨진 상황은 귀하다. 불신자는 고독을 감사해야. 모세도 호렙산에서, 여호수아도 홀로 여화의 사자 만남. 엘리야도 홀로 호렙산에서 만남. 씨름은 강청하는 기도 눅11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 허벅지 관절이 부러짐 우리의 생각, 자존심이 꺽여야 은혜를 받는다. 겸손해져야 은혜를 받는다. 기도자가 먼저 꺽여야 은혜를 받는다.
3. 씨름의 결과로 이름을 바꿔주심. : 이스라엘 -창32 27-28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이름을 바꾸심 아브라함도, 사라도 바꾸심. 하나님은 새 이름을 주시면 안 바꾸시는데 이스라엘은 계속 야곱과 번갈아 불리움. 왜? 두 모습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진정한 이스라엘 뼈가 위골 되기까지,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신 분 진정한 이스라엘 누구신가? 바로 우리 구세주 예수님! 할렐루야!
질문1 : 야곱은 무엇을 붙들고 기도했나요? (창32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 답: 말씀, 약속
질문2: 아곱은 어떻게 기도했나요? (답: 홀로 남아 기도의 씨름을 했어요.)
질문3: 기도의 씨름을 마치자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답: 야곱에게 새 이름 이스라엘을 주시고 축복하셨어요.)
고난은 우리의 친구 (빌1 27-3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3째 때도 수요예배 설교 앞두고 아내가 아픔. 고난. 이번에도 역시 설교 앞두고 고난 아내와 아이들이 아픔. 고난
언제 그리스도를 가장 살갑게 가깝게 느끼는가? 바로 고난 중에서다.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이라 는 고백이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