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는 승리의 삶
창세기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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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viewsAG1 아브람, AG2 예수님, CP 롯 AP 318명 PW 승리자 MIW 다 찾아왔더라 SC 패배와 승리의 가름길 (A 승리, C 패배)
Notes
Transcript
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힘으로 저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서 오늘 이렇게 함게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식사 걱정에 이런저런 도움을 주신 분들도 계셔서 저희 가족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우리 주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앞으로 열흘을 가장 힘겨운 시간으로 정하고 정부가 방역에 힘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방역에 잘 참여하셔서 건강한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교회도 이에 대한 대응으로 3월 한 달간은 모든 대면 모임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안전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합니다. 오후 예배도 가족 단위로 드릴 수 있도록 가정 예배지를 준비해서 제공합니다. 금요 기도회는 쉬고, 정규 새벽 기도회와 수요 기도회 시간만 함께 모일 계획입니다. 주일 학교도 비대면으로 잠시 전환을 하고 대비하려고 하니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안전에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확진되신 분들에 대해서는 구역별로, 그리고 기관별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미크론 변이는 감기 증상이라 감사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다 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돌아보는 귀한 기회들이 되도록 힘을 다해 주시고 구역장님들과 권사님 및 권찰님들의 수고를 부탁을 드립니다.
S2. 주제 제시
S2. 주제 제시
오늘 이 시간에는 삶의 승리와 패배의 가름길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참된 승리 혹은 성공을 누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성도에게 있어 이기는 삶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야 이기는 것이 되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과 같이 여기고 약속의 땅을 뒤로하고 소돔을 찾아간 롯이 큰 재앙을 만납니다. 롯이 천국으로 여겼던 요단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에게 조공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자신들의 조공을 거절했고, 결과적으로는 동방의 군대에게 점령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본문 1, 2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1, 2절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엘람이 강력했던 이 시기는 BC 2007년에서 2004년 사이 우르가 엘람에 멸망한 어간으로 봅니다. 시날은 바벨론을 뜻하고, 엘람은 남부 이란의 페르시아만과 인접한 지역을 말합니다. 당시 엘람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포함하여 서쪽 팔레스틴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14년 전에 이미 1차 전쟁이 있었고, 그 결과 요단지역은 조공을 바쳐 왔는데 십삼년이 지나면서 그돌라오멜을 배반했던 것입니다. 4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4절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오늘 본문을 보면 이러한 반란은 싯딤에 모인 이들 지역의 다섯 왕들만이 아니라 이미 다른 지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그돌라오멜 동맹군은 롯이 살고 있던 소돔과 고모라 지역에 오기 전에 먼저 많은 나라들을 쳐서 복속시키면서 그 정복 범위를 이곳 소돔과 고모라 지역까지 설정한 것입니다. 5-7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5-7절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1차 전쟁 이후 14년 뒤 일어난 두번째 전쟁에서 그돌라오멜은 아스드롯 가르나임, 함, 사웨 기랴다임, 세일, 엘바란, 가데스, 그리고 하사손다말 등의 광범위한 지역을 정복하고는 마침내 싯딤 골짜기에 도착을 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지역의 왕들은 이 지역의 역청 구덩이를 활용하여 적을 막으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들이 산으로 도피하는 긴급한 상황을 맞이했고, 소돔과 고모라는 엄청난 전쟁 피해를 입게 됩니다. 10, 11절입니다.
창세기 14장 10, 11절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이 전쟁의 결과 소돔에 거주하던 롯은 치명적인 위기를 만납니다. 12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12절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처음 롯은 소돔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이 전쟁이 일어날 당시에는 소돔 안에 들어가 거주했던 것입니다. 요단을 천국으로 알고 아브람을 떠나온 그의 삶은 이제 그 땅에 닥친 전쟁으로 인해 포로로 전락했고, 모든 재물까지도 약탈당하는 절망을 겪습니다.
그런데 이 위기가 삼촌 아브람의 도움으로 해결이 됩니다. 조카가 포로가 되었다는 비보를 전해 아브람이 급히 집에서 기르던 자들과 마므레 주변에 있던 동맹군들을 모아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14, 15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14, 15절
📷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이 지도를 보면 모든 것이 좀 더 선명해집니다. 아브람은 그의 동맹군들과 가신들로 이루어진 연합 군대로 적을 단까지 추격했고, 거기서 안심하고 있던 적들을 기습하여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다메섹 서쪽까지 추격하여 그들이 빼앗아간 모든 사람들과 재물들, 특히 자신의 조카 롯과 그 재물과 사람들까지를 다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16절을 봅시다.
창세기 14장 16절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이처럼 세상을 천국으로 알고 세상의 성공을 인생의 승리로 여기며 약속의 땅을 뒤로 했던 롯과 그의 가족들은 세상의 전쟁에 얽혀 심각한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에 머물던 아브람은 오히려 강대한 군대를 이루어 세상을 구원하고 그 곳에 휘말려 있던 조카의 생명을 회복하는 놀라운 승리를 얻는 삶을 확인하게 됩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우리는 세상을 찾아 세상이 가진 화려함과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성공을 꿈꾸며 떠난 롯이 왜 이렇게 실패하는지 의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문화가 있고 정의도 있고 질서도 있습니다. 법도 있고 이를 판단하는 공정한 심판의 장치도 세상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이 왜 실패하고 무너질까요? 오늘 우리는 목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있습니다. 인도주의 법이 있고 전쟁 중이라도 민간인 폭격이나 학살을 금하는 법을 서로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어떻습니까? 세상에는 그런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두 사람의 폭군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이기고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는 국민의 열망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이 어울려 있는 세상은 겉모습과는 달리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롯은 풍요롭고 탁월했던 이집트 문명을 보고 그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닮은 요단을 삶의 진정한 승부처로 보고 삼촌의 집을 과감히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간 그곳은 전쟁과 욕망과 욕심도 함께 섞여 있는 그런 세상이었던 것입니다.
J1.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 그리고 방법
인간이 범죄하여 타락하고 하나니을 떠나 도시를 만들어 서로를 공격하며 살게 된 이후부터 인간의 삶은 지배와 억압이라고 하는 큰 악에 의해 통치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동등하게 지으시고 만물의 영장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존재로 삼으셨으나 타락한 인간의 삶은 악에 휘몰려 욕심과 욕망에 매여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없이 스스로가 천국을 만들고 하나님이 안 계신 세상에서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욕망하며 삽니다. 그 결과 인간은 스스로 지배 구조를 만들고 남의 것을 빼앗아 자신의 배를 불리는 욕심을 실현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간의 불행은 시작된 것입니다. 낮아지고 겸손하신 주님,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그리스도의 삶은 세상에서는 중요한 기준이 아닙니다. 할 수 있으면 다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독식하며 사는 인간이 되는 그것이 우리의 욕망입니다. 전쟁도 불사하면서 자국의 이익, 자 민족의 번영만을 우선에 두고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삶인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하나님은 이런 타락한 인간 안에 존재하는 죄의 문제를 가장 우선적인 것으로 보고 계십니다. 인생이 세상을 천국이라 우기고 자신을 위해 남을 이기는 삶을 에덴의 법칙 변모시켜 갈 때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치시고 낮은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아니고 우리 인생은 이 땅의 진정한 주권자가 아님을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심으로 증명해 주신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승리는 남을 지배하고 그보다 높은 자가 되어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 없으신 온전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오히려 자신의 자리를 내려놓으시고 세상과 우리 인생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신 분이십니다. 삶과 역사의 참 주인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J3.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J3.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나 사람으로 오셔서 자신의 권능과 권세를 내려놓으시고 피조물의 손에 의해 스스로 잡혀 십자가에 죽기까지 낮은 삶,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께 순종하는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정한 삶,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고 살아야 하는 참된 인생이란 남을 이기고 그 위의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땅 베들레헴에서 나셨으나 왕궁에 거하지 않으시고 이방의 갈릴리 나사렛에 사시며 가장 연약한 자들의 친구로 그렇게 계셨습니다. 주님이야말로 우리에게 세상의 영광과 성공이 천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 주시면서 참된 인생은 섬김과 낮아짐임을 자신의 고난의 삶을 통해 보여 주신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삶에서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W1. 예수님은 삶에서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롯은 애굽의 풍요로움을 천국이라고 오해했습니다. 그에게는 풍요의 근원이신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풍요 자체가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떠났고, 종국적으로는 소돔성에 입성하여 그 도시의 풍요와 함께 전쟁에 얽혀 파괴된 삶을 얻게 된 것입니다. 도시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천국으로 왜곡시키고,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승리를 만든 것이 실패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요 진정한 승리는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도 롯이 아닌 아브람이 실패한 롯을 구원합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주님이 진정한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W2. 참된 승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
W2. 참된 승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
세상에는 당장 이긴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남을 짓누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돌라오멜과 같이 힘을 가지면 남의 것을 아무렇게나 빼앗아도 되는 줄 알고 그렇게 달려오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정말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싯딤 전쟁 전에 그는 이미 무수한 다른 도시들을 치고 그곳의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아 자신이 최고의 승자인 것처럼 그렇게 외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엘람의 교만은 아브람을 만나 실패하는 자가 되고, 목자 아브람에게 대패를 당하는 모욕을 겪고야 말았습니다. 참된 승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 진정한 승리란 주님이 주시는 이김이지 세상에서 주는 이김이 아닙니다.
W3.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참된 승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W3.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참된 승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진정한 승리자, 참으로 이긴 자는 남을 밟고 서는 자들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타인을 짓밟고 그의 것을 빼앗는 사람들이 이기는 자가 아닙니다. 세상의 화려함을 승리의 조건으로 여기면 오히려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셨을 때 병든 자들을 찾으셨고, 죄인들을 가까이하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12, 13절 말씀을 봅시다.
마태복음 9장 12, 13절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 땅에 참 왕으로, 참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님은 세상의 왕들을 가까이 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낮은 자들을 가까이 하시고 그들을 승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T1. 아브람은 가나안 목자로 지내며 하나님의 참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T1. 아브람은 가나안 목자로 지내며 하나님의 참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조카가 세상을 천국이라고 여기고 풍요로움과 땅의 번영을 본질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을 버렸을 때 아브람은 하나님의 위로로 그 마음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조카가 세상에서 실패한 자가 되어 포로로 잡혀가고 있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 그 조카를 구원하고 참된 회복을 주었습니다. 아브람에게는 세상의 권세나 권력이나 휘황찬란한 땅의 문화는 결코 천국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있어 진정한 천국은 그를 부르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따르며 사는 천국 백성의 삶이었던 것입니다. 그 천국 의 은혜로 그는 실패자로 끌려가는 조카를 건져내는 은혜의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T2. 세상은 예수님의 삶을 볼 수 없기에 진정한 승리를 알지 못합니다.
T2. 세상은 예수님의 삶을 볼 수 없기에 진정한 승리를 알지 못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주님의 낮아지심을 볼 수 없습니다. 낮아지고 버리는 삶은 세상에게는 결코 승리자의 삶이 아닙니다. 세상은 애굽의 나일강과 같이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물질 문명의 풍요를 꿈꾸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대체합니다. 온갖 우상을 만들고 그것에 스스로 중독되어 그 속에서 자신을 이긴 자로 오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노아 시절에는 세상에 임한 거인족들의 잔혹함이 세상을 이기는 자의 모습이었고, 소돔과 고모라는 온갖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타락이 세상에서 이긴 자의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노아의 시대는 물의 홍수로, 소돔과 고모라는 불의 심판으로 세상의 거짓 승리들은 그렇게 다 부셔지고 파괴되고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승리를 볼 수 있습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승리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브람은 세상의 힘에 눌리고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빼앗긴, 세상을 사모하고 세상을 천국으로 여기며 살던 롯에게 그가 빼앗긴 모든 것들을 다 찾아줍니다. 오늘 본문 16절은 이 진리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창세기 14장 16절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우리 주님은 다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은 성도가 잃은 모든 것들을 다 찾아 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들려오는 전쟁도 결국은 악인이 망하고 참 승리자이신 주님께서 이기시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물론 잠시 악인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려는 악의 모든 시도들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 승리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세상을 천국으로 여기고 세상의 법과 방식으로 믿음을 내치며 살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처럼 기꺼이 나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진정한 승리자의 반열에 서겠습니까? 세상은 많이 가지고 남을 비웃고 무시하는 자를 이기는 자로 여깁니다. 이 땅은 하나님이 주신 객관적인 문명의 기술과 힘을 가지고 자신을 유익하게 하고 이웃을 넘어지게 하면서 교만하게 자신을 자랑하는 삶을 천국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낮추시고 오히려 죄인을 이긴 자가 되게 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천국의 삶은 참 승리자이신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데 있습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성도는 우리를 속이는 세상을 무시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이나 세상이 말하는 이기는 자의 모습을 찢어 버려야 합니다. 겸손히 자신을 십자가에 매어 다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는 성도로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빼앗긴 모든 것을 다 찾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남을 밟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나 자신은 밟히더라도 내게 모든 것을 되찾아 주실 주님을 의지하고 그렇게 자신을 내려놓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인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바로 이 주님의 길을 걷는 삶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이 높이신 최고의 승자이십니다. 우리는 완전할 수 없는 부족함 속에서라도 우리 주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 주심의 순종과 낮아지심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인 우리 모두가 참으로 승리하고 참으로 높아지는 영광을 누리는 이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주를 생각하고 구주를 높이 찬양하며 참된 승리자가 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12장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겸손히 주를 섬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