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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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1 노인은 지혜의 보고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노인은 지혜의 상징으로 통한다. 많은 일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말도 많지만 그 만큼 경험 속에서 깨닫게 된 지혜도 많다.
2 그렇다고 나이많은 사람이 무조건 지혜로운 사람이고, 나이 어린 사람은 지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한 순간 판단력이 흐려져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3 다시 말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통해서 쌓은,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모든 지혜들은 실수 투성이라는 것이다.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언제 넘어질지 외줄타기처럼 말이다.
4 성경은 그것을 세상의 지혜라고 말한다. 세상의 지혜와 반대되는 것은 오늘 성경에서 뭐라고 할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지혜이다.
5 성경에서는 지혜에 대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잠언 9:10) / 지혜가 무기보다 낫다 (전도서 9:18) / 스스로 지혜있는 체 하지 말라 (로마서 12:16) 등등. 성경은 지혜라고 하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아주 중요한 지혜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 이것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다.
5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도대체 세상의 지혜와 어떻게 다른 것일가?
6 A와 B 라는 사람들이 있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이 있다. 이 충돌을 어떻게 해결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A와 B가 합리적인 중간 타협점을 적당히 찾고 논쟁을 그쳐 서로 평화한다 ... 이것이 이 시대가 말하는 '선한 것'이다.
7 하지만 A와 B의 충돌이 세상의 쓸데없는 의견들이 아니라 만약 진리와 비진리의 충돌이었다면 어떻겠는가? 정반합, 적당한 중간 타협점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진리는 타협 될 수가 없다. 진리와 비진리가 부딪친다면 당연히 비진리가 진리에 순복해야만한다. 그것이 선하고 옳은 것이다.
8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을 생각해 보자. 다른 사람의 잘못을 위해서 내가 대신 처벌 받는 것이 과연 지혜로워 보이는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그 누가 보더라도 미련한 행동이고 지혜롭지 않은 방법일 것이다.
9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시작부터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의 지혜는 자기 자신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댓가를 치뤄서하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10 롬 16:19에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고 말한다. ‘선에 대해서 지혜롭다’는 것은 그것을 인식하고 사랑하고 따르라는 것이다. 선한 것. 바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서 우리에게 주시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다.
11 전도의 미련한 것을 가지고 이 세상의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지혜에 우리의 삶을 걸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