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백성을 위해 용사로 싸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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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싸우시는 용사이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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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VS 믿음

자기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용사이신 하나님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이사야 51:10 (NKRV)
10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이집트인들이 동틀녘에 패배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태양신이 동쪽에서 뜨고 있었던 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Ra는 그들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파라오도 신으로 존경을 받았지만 그들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한 비문에 따르면 “왕의 사랑을 받는 자는 존경을 받을 것이나 그의 위엄을 거스르는 반역자의 무덤은 없고 그의 시체는 물에 던지우더라”11 이 비문은 익사할 위협이었다. 바로의 원수들이었으나 결국 이집트인들은 바다에서 길을 잃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믿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적어도 기꺼이 두 개의 큰 물 벽 사이에서 하나님을 따를 의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백성이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넜다"(11:29a)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일이 끝났을 때 더욱 확고한 믿음을 결의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은 다음과 같은 승리의 기록으로 끝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베푸신 큰 권능을 보고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의지하였더라”(31절).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위하여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그의 웅대한 목적을 성취하고 계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그를 믿고 경배해야 했습니다. 여기의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그들을 구원하기 전에 자신을 신뢰하기를 기다리지 않으셨습니다.
스라엘이 바다를 통과한 것은 우리가 영적인 곤경에 처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큰 물에 이르렀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에 대해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홍해에서 일어난 일은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유일한 “홍해 체험”은 예수님이 죽음의 벽을 통과하시고 저편에서 승리를 거두실 때 가졌던 체험입니다. 이것은 침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출애굽 경험”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갈보리와 동산 무덤에서 그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을 때 우리를 위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세례를 받았을 때 이러한 구원의 사건에 포함되었고 지금은 반대편에서 안전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 일,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그를 신뢰하는 것뿐입니다.
슬프게도 아직 그리스도께 오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홍해 기슭에 서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탈출할까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신 일을 보고 그를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일을 하라고 부르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그를 믿도록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믿는 자는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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