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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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views아는 것을 믿는 걸로 아는 껍데기 신앙이 아니라, 정말로 주께서 하시는 일이 내 생각과 다르고 뛰어남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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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 - 얼른 얼려 놓은 것. 냉동인간은 총 182명, 냉동 대기 중인 회원은 총 1353명이다. 알코어 외에 다른 회사들까지 포함하면 현재 전세계의 냉동인간의 수는 약 600여명, 대기자는 총 3000여명이라고 한다. 제임스 베드포드 1967년 심리학자. 앰뷸런ㅅ
그런데 관건은 썩기 전에.
우리의 다른 상황, 기도제목도 마찬가지.
나사로의 경우를 보면, 죽었다가 깨어난 것도 아니고 한참 만에 부패가 일어난 다음에 생긴 일임을 알 수 있다. 상황을 보면 기절했다가 살아났던지 이런 가능성을 배제한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회복할 것 : 부활 신앙.
우리의 사망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의 절망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참 이론은 잘 아는 마르
다.
22절 아나이다 24절 내가 아나이다
그런데 어떤 공식과 순서에 따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참 신기한게 합리화까지 잘한다.
우리는 이런 걸 믿음이라 착각하기 쉽다.
그렇다고 마르다가 잘못했는가?
아니다.
좀 마음을 쏟아 놓고, 주가 이끌어 가심을 기다려라.
아는 것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사실은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된다.
중요한 것은 쏟아 놓고, 들으며 나가는 것이다.
내가 아나이다 이렇게 나서는 것보다, 그 앞에서 마음을 쏟아놓고, 감정을 쏟아라.
심정이 통하라.
2.
그러면, 마르다가 마리아가 될 수는 없다.
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주님은 다듬어 쓰시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없다.
하지만 알게 되었을 때에는 순종하자. 마르다는 마르다 같이, 마리아는 마리아 같이 되면 된다.
예수님은 마르다를 책망하시지 않았다. 꾸짖는 표현이 나오지 않는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는 미워하셨나? 아니다.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다 사랑하셨다.
3.
어려울 때, 마음이 답답할 때, 괴로울 때
주님께 구하라. 쏟아놓으라. 그건 같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그 다음에 불신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고, 남탓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남 맞추려고 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4.
마르다의 단계.
계셨으면 죽지 않았다 (21절 - 큰 기대도 아님)
무엇이든 주실 줄 안다 (22절 - 수준 있음)
다시 살아나리라 - 아나이다 (나중 이야기냐)
자세히 설명 - 믿느냐 믿나이다.
그냥 갑자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갔다.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주의하라
토로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도록.
예수가 계심을 도무지 전제하지 않는 때가 있다.
꽁하는 원망
너무 가볍게 정신승리하는 헛믿음.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자라야 한다.
그냥 갑자기 살아날 줄 믿나이다. 그거 아니다.
그리고 혼자,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다 내 뜻대로 맞추려 하는 것. 그것도 아니다.
일단 나아가 쏟아놓으라. 갇혀있으면서 정신 승리하지 말고.
믿음이란 확 되리라는 느낌이 아니라.
피하고 숨을 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품인줄 알고,
그리고 뭐라도 쏟아 놓고 인도해 주시는대로 가는 것이다.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육신의 생명에 더하여 우리 삶을 여기에 적용시켜 볼 필요가 있다.
사망은 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