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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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설교자의 삼위일체 하느님을 향한 신앙고백
예수 그리스도님을 충만히 영접해야 한다.
성령님 충만과 성령님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순종으로 나가야 한다.
2. 설교자의 회개 및 간구기도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는 어린 양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 설교자의 회개와 간구에 대한 말씀 묵상
4. 회중의 영적 상태와 그들이 주님께 고백과 회개로 나가야 할 점
5. 회중을 대신 하여 주님께 올려 드리는 회개 기도와 간구의 기도
6. 주님께서 설교자를 통해 전하기 원하시는 말씀들 (메세지)
주님의 말씀인 성경 연구에 게을리 하는 교회 지체들을 용서하소서!
7. 본문 선택
8. 본문 석의
9. 설교문 작성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현실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받기 위해서입니까?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까?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여러분은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회중)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조항민 전도사,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는데,
성경 말씀을 연구하는데 게으른 이유가 뭡니까?
여러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는데 1주일에 한 장 읽고 묵상하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 하십니까?
늘 배우기는 하지만 진리를 깨닫는 데에는 전혀 이를 수 없습니다.
진리의 지식에 이를수 없다.
이러한 상태는 모든 영적 침체의 원인이 됩니다.
진리를 향한 갈망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1주일에 1장도 제대로 성경은 연구하지 못하고
게으른 이유는 진리를 향한 갈망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1주일에 1장도 제대로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다.
여러분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믿고 있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여러분 편입니까? 여러분은 주님 편입니까?
오직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여호수아에게
어느날, 칼을 빼서 들고 있는 천사가 나타났다.
이때 여호수아가 당신은 우리 편이냐 묻습니다.
그 천사는 아니다. 나는 주님의 편, 주님의 군사령관이라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주님은 여러분의 편도 아니고, 여러분의 원수의 편도 아닙니다.
15절, 여호수아처럼 수 6:1-5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
제사장들이 숫양 뿔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백성은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
상식으로는 이해안되는 주님이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주님의 편이고
예수님께서 인정하는 제자 입니다.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고, 소나 양이나 나귀까지도 모조리 칼로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이처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계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님에 대한 성경의 계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님을 이해할 수 없다.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은 그분을 믿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우리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그 방법만이 그 분의 뜻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만일, 거룩, 신적 치유, 또는 재림에 대해서만 주목하고 있다면
우리는 진리의 궤도에서 벗어나기 쉽다.
모든 시선을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아닌,
오직 그분께만 고정하라.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여호수아는 수5:15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였다.
주님의 주권을 믿었고 자신의 주권을 주님께 바쳤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께 순종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님 되시는 주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때로 우리는 순종하고 싶었지만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순간 부터 불신앙은 시작된다.
진짜 하나님께서 내편이 되어 주신 것과 내 자신이 혼자 주님은 내편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나 자신 혼자 주님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겉모습만 경건한 위선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 오직 그분을 믿기 위해 주님께서 내편이라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믿음을 버려야 한다.
이렇게 여러분의 삶이 주님을 모독하고 있다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아무것도 하시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예배하고 그분을 이 세상의 구세주로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위선이다.
그래서 본문에서 요8: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죄의 종은 집에 머물러 있기를 늘 원하지만,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양자)이면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1주일에 성경1장도 제대로
연구하기 어렵다면, 이에 성경은 무엇이라 답변 합니까?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스스로 주장하는 것 처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하지만,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라(33절) 마귀인 영적 게으름의 아비에서 났다고 말씀 하신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람들이 구매할때,
대부분의 사람은 옷의 정보를 잘 살펴보고 안내를 받고
구매하면 반품은 잘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선택한 상품이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판단이 구매 결정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서 입니다.
특별히, 자신의 삶에 있어서 옷을 구매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와 삶에 맞는 것을 충족시키고 균형을 잡기 위한 합리화의 과정입니다.
하지만, 쇼핑 중독자는 다릅니다.
그들은 옷을 구매하면 구매할 수록 자신의 삶에서의 부조화, 즉 결핍을 채우고
더욱더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한 유일한 방편으로 쇼핑을 생각하기 때문에
반품을 밥 먹듯이 합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가져다 주는 삶의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쇼핑-구매-반품이라는 어리석은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1주일에 성경 한 장 제대로 읽고 연구하지 않으면서도
주님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각자의 상황에서 자신의 믿음을 쇼핑 중독자처럼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믿음을 쉽게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변명이라 말하지만,
자신의 믿음을 조정하는 사람은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믿고 있기 때문 입니다.
주님에 관한 것을 믿고 있으면서도, 주님을 믿고 있는 것이라 어리석은 확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부조화를 균형 잡기 위해 믿음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정합니다. 자신의 부조화를 균형잡기 위해 자신의 힘과 노력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은 자신의 힘과 노력, 즉 자신의 주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조항민 전도사에 상담 과제를 주었는데,
한글 파일이 최신 버전이라 열리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1주일이 지나, 상담과제를 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항민의 대답은 얼마전에 목사인 나에게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조항민에게 노트북을 몇개워전에 빌려주었고, 한글 정품이 거기에 깔려 있다는 것을 조항민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조항민을 지켜보고 있던 와중 이었습니다.
조항민 전도사는 자신의 부조화를 자신의 노트북에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제게 얘기한 것으로 완전히 해결한 것입니다.
조항민 전도사가 믿고 있는 것은 제게 말한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을 제게 말함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40만원짜리 교회 테블릿을 4만원에 판매한 것도
제가 잠결에 4만원이라고 얘기 했기 때문에 4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4만원에 판매한 것입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일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다시 물어 본다든지, 4만원과 40만원 차이를 생각해본다든지,
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물어본다든지
이런 상식적인 일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귀챦기 때문입니다. 조항민 전도사가 인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미 자신의 믿음을 조정 한 것은
게으른 행동에 따라 믿음을 조정 한 것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빠른 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묻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 니다.
영적 게으른 시각한 상태입니다.
여러분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1주일에 성경 한장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연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각자 무엇을 믿고 사는지 마음을 점검 해 보십시요!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우리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그 방법만이 그 분의 뜻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님 안에서 자신을 평가하지 않는다면,
오늘 본문 요 8:33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거짓말과 변명에 둘러싸이게 된다.
조항민전도사도 상담시간에 (노트북 사건) 끝까지 질문하니,
자신이 게을러서 않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많은 변명을 했다.
왜 그러냐? 유대인들처럼 거짓말과 변명을 하는 이유는?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며, 또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너의 아비인 악아에게서 난 자식이게 그 사단의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죄에 얽매인 영혼은 가장 억눌려서 신음하는 자들이기에 그것을 지적당하면 분노한다.
죄에 얽매인 영혼은 정욕(과도한 욕구)과 초조와 불만에 시달리며 정욕의 지배하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한 말을 개의치 않으며 종종 거짓말장이가 된다는 사실이다.
여러분에게는 복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인 여러분에게 가장 위대한 도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는 마태복음 28장 18절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것이다.
우리는 신체적 질병, 죽음, 전쟁, 불의, 가난, 실패 등과 마주할때에 공포와 좌절에 빠진다. 그러나 주님의 완전한 주권을 믿는 자는 모든 악한 일들 가운데서도 결코
공포나 좌절에 빠지지 않는다.
오늘의 본문 말씀대로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온 인류의 자유, 즉 구원을 위해 당신께서 직접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 덕택에 예수님을 통해 여러분을 죄의 속박과 지배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구원 입니다.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다면, 주님의 완전한 주권을 믿으십시요!
여러분의 유익과 쾌락을 위해서 믿음을 조정하지 마십시요!
진정 여러분이 조정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의 행동 입니다. 여러분의 불순종입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기에 1주일에 성경 1장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러분은 불순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모두 깨달을 수 없습니다.
진리는 우리가 원한다 해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물을 대하면서
그 모든것의 바탕인 진리로 마음이 쏠리게 합니다.
피흘리며 주님의 말씀을 읽어야 하는데
1주일에 한 장도 못 읽는 영적 게으른 상태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주님의 편이 아니고 사탄의 편에 있음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괜챦지가 않습니다.
매우 곤란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