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백성을 먹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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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께 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를 베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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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들~!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우리 친구들 지난 주에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날이었어요! 지난 주 말씀처럼 우리 친구들이 지내면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기쁨을 꼭 간직하면서 지내길 바래요!
친구들!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우리를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들으러 가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16장 35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읽어볼까요?
하나님께서 백성을 먹이셨어요!
친구들 지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둘로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주셨다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 뒤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네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어요!”하며 잘 따랐을까요? 아니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계속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고 은혜를 베푸셨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우리 친구들 귀를 쫑긋 세우고 잘 들어보세요!
“으앙~!” 여기 영광이라는 한 친구가 뒹굴뒹굴 구르면서 엄마에게 떼를 쓰고 있어요! 친구들 영광이는 왜 떼를 쓰고 있는 걸까요? 영광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으앙~! 배고프단 말이야~!!” 영광이가 배가 고파서 울고 있는거였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심술이 났어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은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하나요? 영광이처럼 떼를 쓰나요? 아닐거에요. 엄마에게 “엄마 저 배고파요.”라고 말하면 우리 친구들의 엄마는 배고프지 않게 음식을 주실거에요. 하지만, 영광이는 그 사실을 몰랐나봐요. 그래서 이렇게 심술을 부리고 있는 거래요.
친구들 여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번 볼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표정이 어때요? 삐쭉삐쭉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아주 불만 가득한 표정이에요.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표정이 왜 이럴까요? “아이, 목이 너무 말라. 이 사막을 계속 걷자니 목이 너무 마르잖아. 도대체 마실 물은 어디에 있는거야!” 사막을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이 말랐어요. 그래서 모세에게 막 불평했어요.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실 수 있는 물을 주셨어요. “아이 시원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을 벌컥벌컥 마셨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을 주셨어요.
꼬르륵. 꼬르륵. 이게 무슨 소리죠? 맞아요. 이스라엘 백성 배에서 나는 소리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여행하는 동안 시간이 흐르자 배가 고파졌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불평대장이 되었어요. “모세, 우리가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요! 애굽에 있었을 때에는 고기도 먹고 빵도 배부르게 먹었단 말이에요! 왜 우리를 여기까지 데리고 나와서 고생시키고 굶기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또 새까맣게 잊었어요. 그래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어요. 휴~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대장, 까먹기대장인가 봐요.
친구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배가 고픈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 다시 이집트로 돌아갔을까요? 아니에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내가 하늘에서 먹을 것을 매일 매일 내려줄 것이다. 이 백성들이 나의 말을 잘 지키는지 내가 지켜볼 것이다.” 저녁이 되자, 하나님 말씀대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끼룩끼룩! 이게 무슨 소리죠? 하늘에서 메추라기가 잔뜩 날아왔어요.
이스라엘은 냠!냠!냠! 하나님이 주신 메추라기 고기를 먹었어요. 하나님이 내려주신 거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침이 되자, 이번에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쏴아아아~! 모두가 자고 있는 밤에 이슬비가 내렸었는데, 그 이슬이 마르자 작고 둥글고 하얀 것들이 땅에 가득했어요. 눈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눈이 아니었어요. 바로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였어요! 같이 따라해볼까요? 만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매일 만나를 먹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친구들, 불평대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말라요. 배고파요.”하면서 하나님께 불평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이놈! 하면서 혼내시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을 주셨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메추라기 고기, 아침에는 만나를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여주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다 알고 계셔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을 먹이시는 아주 좋은 왕이세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이스라엘 백성을 먹여주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인 우리에게도 매일매일 먹을 것을 주세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죠? 맛있는 피자, 고기, 새콤달콤 과일, 과자, 젤리도 있어요. 노릇노릇 맛있는 빵,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탕도 있네요. 이것들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하나님이 주셨어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을 무척 사랑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너무나 잘 아시고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세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우리 영광이처럼 불평하거나 떼쓰지 않게 돼요. 대신에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마음 다해 기도해요. 그리고 좋은 것들을 많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찬양하게 돼요. 우리 함께 하나님께 외쳐 볼까요?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우리를 먹여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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