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

따로 떨어져야 할 때가 있고, 어울려야 할 때가 있다.

사막 교부들과 같이 하나님과 단독자로 만나야할 때가 반드시 있지만,

그리고 예수님도 한적한 곳에 가셔서서 홀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으셨지만,

하지만 우리는 함께 어울리는 법. 또한 교회나 신우회의 믿음 공동체로서

함께 세워져 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다시 중요한 것은 말이다.

1. 욕심과 자기 생각만 고집하면?

소욕을 따르는 자 (1절)

자기 생각만 고집하면 (2절)

2. 멸시와 능욕이 아닌 시원하고 기운을 주는 말 (3-4절)

악한 자: 그에게서 욕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도 욕을 먹고 남도 욕하고.

그러나 명철한 사람의 말. 때에 딱 맞는 그 말은 시원하게 해 줌.

우리도, 위로자이신 성령님 충만하면···.

그걸 못하겠으면 차라리 말 줄이는 연습.

잠언 25:13 nkrv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3. 자기 말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잘 살펴보아라 (5-7절)

미련한 자는 그걸 못한다. 다툼을 일으키고 매를 버는 말, 자기를 옭아매는 말.

남의 험담하는 사람 되지 마라.

실제 상황에서도··ㅌ.

4. 말의 기준은 하나님께 보고 계심을 잊지 않는 것이 되어야 한다 (9-10절)

견고한 망대 - 견고한 성이 아님도 유의

5. 사람들은 다른 것을 의지하나,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11-12절)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6.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13-16절).

꼭 낙담한다는 이야기 아님.

다른 것에 내 마음의 기준을 두면?

시편 51:17 nkrv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마태복음 5:3 nkrv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7.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사정을 다 살피라.

8. 하나님께 나가는 자의 동행자를 구하라.

세상에서는 진정한 동역자를 만나기가 만만치 않다.

가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