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아니면 의미없다

말씀 본문 - 전도서 1장 2절

말씀 제목 - 진짜가 아니면 ‘의미 없다’

메신저 - 김진우 전도사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친구들을 정말 정말 진짜진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이 달력을 보니까 거의 거의 두달 가까이 우리가 모이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가 이제 다시 모이게 됐는데

다들 어색하고 그럴꺼같아

그래도 오늘 너무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고 만나는 시간인만큼

오늘 예배에 또 집중하는 시간 가지기를 소망해요

오늘 말씀의 제목에서 전도사님이 강조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뭐지??맞아 의미없다

말씀 전체가 사실 오늘 중요한 포인트인데

설교를 시작하기 앞어서 우리가 가끔씩 이야기하는 표현이예요

에이 의미없네! 에이 해봤자 뭐해 ? 라는 표현들 한번씩 써본 친구들 있을꺼예요

그래서 이와 관련되어서 아주 간단하게 움직여 볼꺼예요

자 우리 자리에서 잠ᄁᆞᆫ 일어나봅시다

방금 일어났었지만

자 다다 일어나봅시다

자 같이 허리도 좀 돌려주고 팔도 함께 돌려봅시다

자 가볍게 좀 뛰어볼까요??

자 자리에 앉도록 합시다.

다들 잘 뛰고 팔도 잘 돌리고 했어요. 우리 그런데 왜 뛰었나요?

전도사님이 뛰라고 해서 했죠 그쵸

예배에 관련되어있지 않는 거라서 사실 안뛰어도 되고 팔을

돌리지 않아도 예배에 잘 집중할수 있거든요

아니 뭐 훈련시키는거도 아니고 라고 마음이 들수도 있어요

에이 예를 들려고 한거니ᄁᆞ 이해해주세요

우리가 방금 한거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어요. 설교를 듣기위해서는

꼭 점프를 해야된다거나 팔을 돌려야지 꼭 들을 수 있는게 ᄋᆞ니에요

즉 의미가 없다는 의미는 우리의 행동이 불필요한 것이다 라는 의미이기도 해요

우리가 지금 설교를 듣는데 필요한게 아니니깐요

그런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실 의미 없는 행동과 생각과 많은 것들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의미없는 생각과 행동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도 많이 발생을 한답니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의 고백이예요..

솔로몬도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느꼈기에 이렇게 고백했답니다.

얼마나 의미없게 느꼈으면 헛되다는 말이 몇 번들어가있지??

맞아 4번이나 들어가있어요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도 받고 나라의 힘도 받고 누구도 건들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든 왕이였지만 솔로몬이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니까 이 모든 것들이 다 쓸모가 없다고 느꼈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느꼈을까요?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해보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로 중요 한 것

지난주 전도사님이 이야기한 이 우선순위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너무너무 중요한데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누려보니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있더라.

그런데 이 우선순위를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바로 오늘 읽은 전도서의 마지막 장 12장 13절에 분명히 이야기해요

함께 읽겠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 말씀의 새번역 다른 번역의 성경으로 보면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말이

모든 사람이 해야 될 의무다라고 이야기해요

즉 우리가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 예배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예수님의 진짜 제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의미인데

우리 친구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냐는 거예요.

매주 전도사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지만

이 예배시간이 끝나고 이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이 보시기에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야 될 사람들이예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기억하여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을 오늘 솔로몬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신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 모든 친구들은 의미없는 시간, 의미없는 삶이 아니라

진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

예수님을 더욱 따라가는 의미있는 삶을 살아내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