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사랑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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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말씀 본문 -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 제목 - 포기 하지 않는 사랑꾼, 예수님
말씀 메신저 - 김진우 전도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배드리는 우리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계속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이라서 사순절 빙고도 하고 사순절이라서 특별 새벽기도도 하고
또 가족끼리 사순절이라서 하는 것들이 분명 있어요.
사순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전 약 40일 정도를 사순절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이 절기를 지키고 있어요
그렇다면 사순절에서 가장 중요할 때가 언젤까?
아까 이야기 했는데?
맞아 바로 이번주와 다음주인 종려주일 및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이
사순절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고 또 사순절의 마무리예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이야기들과 기적과 가끔씩은 꾸중도 하시고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모든 이야기과 기적들을 이야기하시면서 항상 원하시던 것이 있었어요.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을 항상 원하셨어요
하나님 나라
이게 무슨 말이냐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그저 불쌍해서 고쳐주신 것이 아니예요
예수님은 성경을 많이 공부한 자들과 이야기 할 때 예수님이 그저 그들보다 더 똑똑해서 꾸중을 하고 그들에게 다그치는 말을 하신게 아니예요
예수님의 모든 활동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기를 원하셨어요.
수많은 이야기들을 하셨지만 간단하게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라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야기했어요
즉 예수님은 예수를 믿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원하셨어요. 그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전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를 원하셨어요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모든 사람들이 죄가 없는 깨끗한 상태여야 했어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죄가 없고 구원받기 딱 알맞은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너무 악하고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었어요
그렇기에 그 악함을 용서 받을 만한 제사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만이 우리가 깨끗해 질 수 있는 길이였어요
예수님은 본인이 십자가에 달릴 것을 알고 계셨어요
그래서 이제 십자가에 달리기 몇일 전이 바로 오늘 이야기예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다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한명씩 한명씩 씻겨주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봐야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알았어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리게 판 자도 예수님은 알고있었어요.
누구지? 맞아 그 12명의 제자중 한명이였던 가롯 유다였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가롯 유다의 발도 씻겨주셨어요.
왜??? 예수님을 팔아서 큰 돈을 받을려고 했던 가롯유다인데
가롯유다한테 가서 너 나 팔꺼 알고있어. 당장 하던 행동 취소해!
라고 할수도 있는데 왜 그러셨지??
그 해답이 바로 오늘 읽은 1절 말씀이예요
예수님이 끝까지??맞아 사랑하셨다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자들도 사랑하셨지만 예수님을 팔아버리는 나쁜 제자도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시고 다시 돌아올 기회도 주셨답니다.
그렇지만 가롯유다는 결국 예수님을 팔게 되었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배울수 있답니다. 바로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이예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위해서 끝까지 무언가를 해 본적 있나요?
내가 전도하고 싶은 친구를 끝까지 전도해 본적 있나요?
아니면 끝까지 나를 미워하더라고 사랑해 본적이 있나요?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그런데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이 마음을 닮아야되는데 그것은 바로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인줄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살면 한국의 법을 따라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되는데 그중 제일이 바로 사랑입니다.
혹시나 우리 친구들 마음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옆친구를 사랑하지 않고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오늘 이시간 예수님께 구하기를 원해요
그리고 특별히 이번주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데 이 고난주간에 우리가 제일 묵상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셨다는 이 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 말씀 꼭 기억하여서 이번주 일주일도 승리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르믕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