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와 영원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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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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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4장 내맘의 주여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헤세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헤세드는 정의 하면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말로 다할 수 없는 성실 이라고 정의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긍휼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54 7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잘 누리다가도 그러한 친밀함을 놓칠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 이말씀을 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과 친밀한 교제에 소홀히 했습니다. 제 일이 더 바빠서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씁니다. 하고 죄를 고백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슬픈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과 같이 말씀하시며 우리를 받아 주십니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제대로 신뢰하지 못했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 포로생활로 징계하셨씁니다. 그러나 그들의 징계는 잠깐이었꼬, 그들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다시 성전을 짓고 예배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시지만 동시에 그일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 되게 하십니다.
여기서 긍률이라는 말은 어머니의 모태(레헴)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어머니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8절에 주님은 때로 넘치는 진노로 주님의 얼굴을 잠시 가리시지만 다시 영원한 자비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께 하나님의 넘치는 진노가 주님의 얼굴을 잠시 가리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께 얼굴을 잠시 가리셨습니다. 죄악을 향한 넘치는 진노를 다 그에게 쏟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삼일만에 그를 살리셨고, 그안에서 우리를 긍휼로 대하십니다. 주님은 결코 자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대우해 주십니다.
사54 9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노아의 홍수 때를 말씀하시며 그 맹세를 지켜 우리에게 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9 13-15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우리에게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여기서 무지개는 원어로 케세트인데, 활이란 뜻입니다. rainbow 의 bow가로 활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하늘에 활을 걸어두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활은 잘보면 늘 하늘을 향해 있씁니다. 땅과 하늘을 연결하면서도 활은 하늘로 향해 있씁니다. 즉 진노의 화살을 우리 주님 자신이 맞고 죽으신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들에게 영원한 심판이 없음을 무지개로 보증하십니다. 너희를 향한 심판은 내가 받는다. 그 증거로 이 활을 하늘에 걸어둔다. 하늘에 있는 나는 그것을 볼 때마다 너를 긍휼이 여길 것이다. 그 무지개 활이 이제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으로 대치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더이상 우리에게 진노를 쏟지 않으십니다. 롬8 1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10절에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주님의 자비는 결코 우리에게서 거두지 않으심. 주님의 화평의 언약 평화의 언약 평강의 언약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연법칙은 하나님이 내셨습니다. 아침이면 해가 뜨고 저녁에는 정한 시간에 해가 집니다. 기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면 어김없이 해가 떠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제 자리를 지키고 서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자연법칙이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늘 긍휼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만나게 될 터인데 그때마다 긍휼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진노의 활을 받으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씀이 생각나게 해달 라고 기도합시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시119 49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의 인자와 긍휼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우리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라고 쉬지말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