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 만물을 통일하시는 은혜

에베소서 1장 7-10절(엡 1-3)

S1. 환영과 인사

네 금요 기도회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충만하세요’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이번 봄 사경회를 통해 성숙한 성도 됨과 행복한 교회 됨에 대해 배우고 큰 은혜를 얻은 줄 압니다. 말씀을 마음에 두시고 항상 성숙함과 행복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붙들고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통일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함께 묵상하면서 은혜를 누리고 기도의 제목을 기도하고자 합니다. 먼저 본문을 함께 합독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에베소서 1장 7-10절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1장 7-10절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S2. 주제 제시

감사와 기도로 서신을 보냈던 다른 서신들과는 달리 에베소서를 쓰면서 사도 바울은 먼저 찬양의 시를 보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지난 시간에는 성도가 하나님의 기쁘신 뜻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택하심과 예정을 입었고, 그 결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의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셨다는 내용을 묵상했었습니다. 이제 사도는 그리스도를 통한 아버지의 사역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무질서해진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은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따라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케 하시는 역사로 나타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의 비밀의 경륜을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S3. 문제 제기

흔히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로 성도들만의 구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의 택하심을 받고 작정을 성취하여 흠이 없이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하는 백성들에게 그리스도는 분명 머리가 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분이실까요? 사람만이 아니라 자연 만물이나 온 우주의 천사들이나 주권들 등은 어떨까요? 이들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오직 믿는 자들만 예수님께서 주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상일까요? 불신자들의 관점에서는 그렇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를 믿지 않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머리, 온 피조 세계 전체의 창조주시요 택하신 자들의 구속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J1. 하나님의 심성, 속성, 그리고 방법

우리 하나님은 인류의 부패와 타락을 가장 안타깝게 여기신 분이십니다. 인간을 지으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하며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다스림 안에서 살게 하고자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불신의 길로 갔고, 스스로 자기 세계를 창조해 내어 하나님의 피조 세계를 오염시키는 자로 전락했던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의 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마음을 쓰시고 관심을 기울이시는 분이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창세 전에 작정하신 언약의 그리스도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되돌이키며 나아가 모든 만물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다시 회복될 날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이런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따라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아버지 하나님은 그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속량하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의 타락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7절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인해 속량의 은혜를 받습니다. 속량이라는 것은 시장에서 값을 지불하여 물건을 사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값을 지불하고 그 물건의 소유권을 옮겨 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버지 안에 있는 그 풍성하신 은혜로 죄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죄사함, 곧 죄가 용서받는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심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실 속량, 곧 죄용서함을 위해 고난을 지셨습니다. 인간이 아버지를 떠나 심판을 받아야 했기에, 인간은 지불해야 하는 죄의 값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끊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자신이 죽으심으로 사람의 모든 심판의 형벌을 대신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도에게는 죄용서함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W1.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를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 성도는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 거듭난 자들이 됩니다. ‘거듭난다’, 혹은 ‘중생한다’는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새 백성들은 이제 거듭남을 통해 죄인의 삶을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고 놀라운 것은 이 새 백성의 삶을 위해 그리스도는 성령님 안에서 천국 백성의 은사들을 부어주십니다. 8절 말씀을 봅시다.

에베소서 1장 8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신 그리스도께서는 지혜와 총명으로 믿는 성도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의 은사들을 부어주십니다. 이는 타락 전에 아담과 하와 안에 있던 놀라운 은사들이고,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과 왕들에게 주셨던 그 지혜의 선물들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를 구원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이런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하셔서 성도인 우리가 거룩한 새 백성의 삶을 깨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W2. 더하여 하나님의 새 백성이 된 우리는 아버지의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선하신 기쁨을 따라 구원 주심과 은사 부으심의 비밀을 성도에게 알려 주십니다. 9절은 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에베소서 1장 9절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나님은 때가 되어야 성취되는 놀라운 비밀의 경륜을 예수님 안에서 미리 작정하셨습니다. 그 작정이 바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택하신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죄용서함의 은혜를 얻고 지혜와 총명을 깨달아 주신 구원의 비밀과 아버지의 놀라운 경륜을 깨닫는 영광을 보장받은 것입니다.

W3. 무엇보다 아버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통일하실 경륜을 알려 주십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고 성령님을 통해 지혜와 총명을 얻어 아버지께서 선하신 기쁨으로 미리 작정하신 놀라운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먼저는 우리의 구원과 은사의 회복에 대한 비밀을 안 것이라면 한 가지 더하여 만물을 그리스도 아래에 복종케 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됩니다. 10절입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서 ‘통일된다’는 말은 ‘아나케팔레오’라는 헬라어인데, 이 말의 의미는 ‘다시 머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의 작정 안에서 다시 하늘과 땅 모든 곳에 있는 모든 피조물의 머리 되심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는 단순히 금단의 열매를 먹고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넘어 만물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그 자리에서 흔드는 심각한 죄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죽고 부활하게 하심으로서 예수님이 영의 세계의 모든 존재들과 땅의 모든 생명들과 만물들의 머리의 자리를 다시 회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는 구원을 통해 얻은 죄용서함과 회복된 은사들을 통해 바로 이 영적 비밀의 경륜을 깨닫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T1.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그 복음을 전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사도 바울은 당대의 최고의 율법 해석자로 자신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율법을 통해 이해한 하나님의 나라는 온전한 행함을 통해 이 세상에 의로운 나라가 들어서게 하는 사람의 노력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이 먼저 율법을 온전히 이루어 땅의 나라를 세울 때 그 다음에 하나님이 오셔서 칭찬하시고 복을 주시는 그런 천국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알고 지혜와 총명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보니 천국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천국은 아버지께서 아들과 영원 전에 맺으신 구속의 언약을 통해 만물을 작정하시고 예정하신 그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라 이 땅에 아들 그리스도를 다시 머리로 세우시는 나라였던 것입니다. 머리이신 예수님이 서시고, 그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성령님이 택하신 이들에게 보여 주실 때 믿음과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천국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천국은 아들이 다시 만유의 머리가 되신 이 놀라운 경륜을 깨닫고 아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T2. 현대인들은 땅의 지식에 성공이 있다고 믿기에 도리어 실패합니다.

세상은 이 땅의 논리와 이성의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버지의 경륜과 예정의 섭리를 알지 못합니다. 이 세상의 가장 근원에 계신 아버지의 원인적 사역에 그들의 관심이 없습니다. 우주를 알고 과학을 알고, 기술을 깨닫는 인과적 지식도 하나님의 세상을 이해하는 지식이고 은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가인에게, 그리고 그의 후손들에게도 풍성한 이런 류의 지식들과 일반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에만 머물고 그 지식만 붙들면 그는 땅의 지식만을 붙잡고 사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늘의 지혜와 총명을 붙잡습니다. 그러면 그의 눈에는 하늘과 땅이 다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피조된 세계임을 알게 되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구원과 온전한 지혜와 총명의 삶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T3.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아버지의 경륜을 아는 복을 누립니다.

우리 모두는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되 이성과 논리만이 아니라 영의 양심을 따른 온전한 믿음의 자리에 이르는 존재들입니다. 아버지는 성도인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운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우리가 죄용서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나아가 그리스도가 온 땅과 하늘의 모든 피조물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신 줄 알고 믿으며 살게 됩니다. 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다스림 안에 오늘 우리의 세계가 움직이고 있고, 그분의 섭리와 작정을 따라 오늘 내 인생의 길도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일과 땅의 일들을 말씀을 따라 통일되게, 그리고 일관되게 살아가는 지혜와 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는 하늘도 있고 땅도 있습니다. 천국의 백성은 천국만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땅도 함께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땅에서도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 모두는 하늘과 땅 모든 것의 주인이요 머리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깊이 붙들어야 합니다. 천국은 하늘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삶으로 땅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참된 지혜와 총명의 은혜를 가진 성도는 바로 이 하늘의 은혜를 입고 그 영광을 꿈꾸며 이 세상을 소망하지 않고 긍휼이 여기며 천국의 영광고 기쁨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밤에 우리도 예수님을 우리 삶의 모든 자리에서 온전한 머리 되신 분으로 인정하고 살기를 결단하는 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것, 교회의 것에만 예수님의 법과 다스림이 있지 않습니다. 내 일상의 삶에서, 나의 직장에서나 가정생활에서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는 언제나 머리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도 우리 성도들의 삶의 중심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이 말씀을 따라 살면 복된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물론 세상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자신들의 나라를 이루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이런 세상 가운데 살면서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와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의 진리를 붙들고 하루 하루를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지혜를 누려야 합니다. 성도에게 주신 지혜와 총명의 은혜를 깊이 마음에 붙드시고 주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소망하며 믿음 가운데 온전한 성도의 길을 걸으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말씀 결단]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죄용서 받은 즐거움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온 세상의 주가 되신 예수님을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입술에 감사와 찬양의 노래가 항상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새겨 넣어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봄 사경회 때 받은 말씀을 기억하며 성숙한 성도로 자라 행복한 교회를 이루게 하옵소서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모든 제직이 온전한 섬김에 힘쓰도록

2022년 한해 온 교회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은혜의 해가 되도록

2030년 준비 위원회에 지혜를 주셔서 교회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5월 10일 출범하는 새정부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가 충만할 수 있도록

위드 코로나가 잘 정착되게 하시고 성도 가운데 코로나로 위급한 일 당하지 않도록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복음의 능력이 강하게 임재하도록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선교사들을 위하여]

A국 정갈렙, 박수아 선교사님을 위하여

가은보이차(교회) 개척 준비를 위하여

보이차 사업을 통해 함께하는 TEE훈련생 등 지식인을 대상 제자훈련을 위하여

소수민족 신학교와 교회개척이 잘 진행되도록

인도 신연정 선교사님을 위하여

1. 함께 사역하는 형제 사역자들의 숙소가 5월에 만료되어 다시 구해야 하는데 재정과 필요가 채워지도록

2. 동역하는 사역자 느헤미야, 프라샨을 위하여 그리고 더 많은 현지 사역자, 선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3. 선교사님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코로나 가운데 건강 잃지 않도록

I국 정소망 황시아 선교사님을 위하여

1. 국내 머무는 동안 분보 사역에 도움이 되고 터키로 출국하기 위한 준비가 순적하게 하옵소서

2. 터키 내 이란 디아스포라 사역을 위한 준비를 잘 하게 하시고 길을 열어 주옵소서

3. 가족의 건강과 특별히 MK소리의 피부소양증이 깨끗하게 나을 수 있도록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자녀들]

청년들에게 비전을 자녀들에게 꿈과 환상을 주시어 주 안에서 견고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대 지혜를 주셔서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믿음과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결혼적령기에 있는 청년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총회와 부속기관 위하여]

총회 70주년을 맞아 첫사랑을 회복하고 복음전파에 힘쓰는 교회 되도록

총회 70주년 특별새벽기도회 중에 은혜를 주시옵고 기도의 훈련이 되게 하옵소서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을 통해 신앙의 정통을 지키는 가르치는 사역에 힘쓰는 교회 되도록

복음병원을 통해 약한 자를 고치고 치유하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