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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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통일 357장)

암송말씀 - 요한일서 3:18

요한1서 3:18 (NKRV)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18절)

기도

헛된 우상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위해, 사업을 위해, 건강을 위해 Etc.
드리는 예물 위해

본문 - 고린도후서 13장 1-10절(신 300p)

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6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확증할 수 있는가?

확증하라. 확실히 증명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말에서의 확증은 두가지의 의미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첫째 확실하다. 둘째, 증명하다. 확실하다는 것은 틀림없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증명한다는 것은 그것이 진실인지를 밝히라는 것입니다. 확증하라는 것은 틀림없이 진실이라는 것을 밝혀낸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죠. 우리가 확증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5절입니다.
고린도후서 13:5 NKRV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를 확증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지금 믿음 안에 있다는 것이 틀림없이 진실이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습니까? 무엇으로 밝혀낼 수 있습니까? 신앙생활입니까? 매주 반복적으로 드리는 예배입니까? 매일 반복하여 드리는 새벽제단입니까?
바울은 우리더러 시험하라고 합니다.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를 시험하여 보고, 그리고 그것이 틀림없는 진실인지를 밝혀 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이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우리의 행동밖에 없습니다. 예배를 잘 드렸는지, 헌금은 잘 드렸는지, 기도는 얼마나 하였는지, 봉사는 얼마나 하였는지, 우리의 행위 외에는 별다른 증명의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복음서의 이 이야기를 들려드려볼까 합니다. 부자 관리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눅 18:20
누가복음 18:20 NKRV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이 부자 관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님 다시 말씀하십니다.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부자는 이 말을 듣고 근심합니다.
다시 여쭙습니다. 행동으로 우리가 믿음안에 거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신앙의 행동으로 나의 믿음을 증명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기준에서, 행동은 믿음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모습은 책망만을 남길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저와 여러분이 함께 생각해볼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 거함을 확증할 수 있는가?

결국 확증되는 것은 우리의 약함

고린도후서 13장의 중심부에서 바울은 시험할 것과 확증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에서 확실하게 드러내고 증명되어진 것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로 약함입니다. 가장 확실하게 증명되는 사실이 고후 13:4 에 등장합니다.
고린도후서 13:4 NKRV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리스도께서 실로 약하셔서 십자가에 박히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실로 아무런 능력이 없으셔서 조롱거리가 되시고 피를 흘리셨습니까? 아니죠. 그리스도께서 약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약하심을 택하신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낮추신 것입니다. 스스로를 희생하신 것이죠. 그때 나타나는 강함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스스로의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함이 스스로 낮추이신 그리스도를 다시 일으키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록한 편지, 빌립보서 2:8-9 이 무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빌립보서 2:8–9 (NKRV)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예수 그리스도도 스스로 강함을 확증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낮추셨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우리의 어떠한 행위로 우리의 믿음이 이러하다를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계속하여 시험하고 확증하려고 할 때 마다, 번번히 마주하게 되는 것은 오로지 우리의 약함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떠나지 못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실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제자리 걸음밖에 하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 그것 밖에는 확증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2절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13:2 NKRV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대로 우리는 용서함을 받지 못할 진노의 자식들이 되어버리는 것입니까?

바울의 진짜 목적

오늘 말씀 속에서 바울이 이 이야기를 하는 진짜 목적이 등장합니다. 7절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13:7 NKRV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사도바울이 용서하지 않겠노라고 엄포를 놓고 있지만, 사실 그는 오히려 용서하고자 이 편지를 쓰고 있음을 7절 말씀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엄포를 놓으며 시험하여 보라 확증하여 보라 이야기하는 까닭은 결국에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그들이 선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과 그 일행은 이 일을 위해 기꺼이 자기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9절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13:9 NKRV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바울과 그의 일행이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하여 집니다. 굉장히 비슷한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3-4절입니다.
고린도후서 13:3–4 (NKRV)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스스로 낮추는 겸손과 희생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계셔서 이제 우리 안에 강함으로 역사하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십니다.
바울 역시도 그리스도의 길을 쫓습니다. 그가 약함으로, 희생으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할 때,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그들 안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강하고 온전하여집니다.

결론

말씀을 맺습니다. 바울의 진짜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결국에는 스스로에게 아무런 소망 없음을 일깨우며,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는 어떠한 강함도 없다는 것을 일깨우고자 한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살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무엇을 확증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 무엇으로도 우리가 믿음 안에 있음을 확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확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결국에는 우리는 실족하여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우리 안에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강하게 역사하시는 배경이 무엇입니까? 그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 또한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복음의 능력인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하는 동산의 모든 가족들이 스스로의 약함을 확인하여 실족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래서 내 안에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누리는 복된 하루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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