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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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1) 교회 다니고 예배드리고 하는 것이 구원을 확증하는 것이 아니다. 2)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3) 진정한 믿음은 사랑으로 그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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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도입 – 예레미야 선지자 당시의 남 유다의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상황에 대해서 설명함, 사회적으로 빈부 격차가 심하게 되어 동족끼리 노예로 삼아 부리는 상황, 정치적으로는 왕과 귀족들이 외교적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들의 자리만을 지키려고 하고, 주변 국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려고만 함, 종교적 상황으로는 이교와 이단들이 판을 침, 몰랙에게 자식을 제사하는 인신 제사가 있었고, 예루살렘 가정집 옥상에는 일월 성신에게 제사드리는 제단이 있었고, 성전에서는 맘무스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음 우상들이 판을 치는 세상
그런 상황 속에서도 유다 사람들이 하는 말,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을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솔로몬의 기도를 전혀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결과이다. 성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결국 귤 껍질을 까서 알맹이는 버리고 껍질만 먹는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다. 그런데 우리도 그런 동일한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2. 본론

1) 교회 다니고 예배드리고 하는 것이 구원을 확증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다닌다는 것이 구원을 보장한다고 잘못생각하고 있다. 학교에 다니기만 한다고 해서 다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 말로 급식충, 급식, 밥만 먹으려고 학교 다니는 학생을 일컫는 말. 개념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 아이를 가리킴, 교회에도 그런 급식충들이 많이 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그냥 습관에 따라 교회에 다니기만 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도 못하면서 관심도 없는 사람,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그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

2)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이다. 아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것을 진짜로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적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깨달아야 한다. 그냥 문자적으로만 해석한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문자적인 해석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배경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고, 알아야 그것을 지켜 행할 수 있다.
그런데 알아도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게으름 때문에, 둘째로 자신의 교만함 때문에 (자신은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셋째로 자기가 지키고 싶은 것만 지키려 하기 때문에, 결국은 교만함 때문이다. 그러나 물론 아직 믿음의 분량이 작아서 그만큼 밖에 모르고, 그만큼 밖에 못 행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계속 자라나야 한다.

3) 진정한 믿음은 사랑으로 그 빛을 발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사랑이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 둘째는 이웃 사랑 이 두가지가 함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인본주의를 주장하는 지식인들은 이웃 사랑은 있는데 하나님 사랑이 없고, 오늘날 보수를 주장하며 꽉 막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사랑은 있는데 이웃 사랑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둘다 취히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며 남을 돕기에 힘을 써야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하지 말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이타주의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남을 돕는 것도 내 위주로 하는 것은 진정한 선행이 아니다. 정말 남이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3. 결론

예레미야 시대의 남유다의 비참한 결말,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성전이 무너짐. 성전도 우상이 될 수 있다. 오늘날 교회도 우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멸망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기억하라 그와 같은 멸망이 우리도 당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피하는 방법, 성전을 우상 삼지 말고, 교회를 우상 삼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외식적인 것을 버려라. 땅의 이중적 의미, 첫 번째는 지금 우리가 거하는 이 땅의 복락,
두 번째는 영원한 가나안 땅,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 복락. 결국 그 두 땅이 오버랩 되어야 한다. 지금과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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