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두려워 하는가?

1. 바로의 두려움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보다 많고 강한 것을 두려워 한다. 이러한 고민은 신중하게 고민하고 지혜롭게 고민하여 나온 결론이다. 세상의 생각과 방법으로는 옳은 선택이다. 그러나 바로의 두려움은 잘못된 두려움이었다.

-> 헛된 두려움. 사서 하는 두려움, 오히려 일을 키우는 두려움

LOOK! - 보고 생각하여 얻은 두려움. 걱정.

시 83:3 |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행 7:19 |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 간계다, 교활한 방법, shrewdly- 교활하게

그들의 두려움은 걱정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그들이 만약 전쟁났을 때 우리를 배신하면 어떻게 하지?

12절에도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였다고 말한다.

그들의 걱정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었다.

dread- 몹시 두려워하다. 역겹고, 혐오할 정도로

-> 거미 무서워하는 사람 으아아악 혐오할 정도로 두려워.

걱정 수류탄

이뤄지지 않는 일에 대한 걱정이다.

걱정을 하며 준비한 일들이 헛된 일이었다.

-> 아무 효과도 없었고, 오히려 나가는 계기가 됐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그러나 달랐다.

남자 아이는 다 죽여라는 말에 이렇게 대답한다.

출애굽기 1:17 (NKRV)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걱정한 애굽왕과 달리 히브리 산파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애굽왕이 나를 죽이겠지? 라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여러분 왕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을까요? 안 죽을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면 죽을까요? 안 죽을까요?

전도사님도 고민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