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유사한 슬로건이 나타나고 있다. "네 마음대로 해 너의 인생이잖아" "우리에게는 성적 자기 결정권이 있어(자기 스스로 내린 성적 결정에 따라 자기 책임 하에 상대방을 선택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권리)", "원나잇", "욜로" 순결은 고리타분하며 꼰대고 쿨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질하고 비웃는다. 세상의 문화, 가치관이 그렇게 바뀌어간다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몸이기 때문에 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