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9 새생명축제 (창조-타락-구속-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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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있다고 볼 때,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다. 존재 목적, 세계의 목적, 하나님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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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세기 1:1
Genesis 1:1 NKRV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내가 왜 존재하는가?
너 왜 있냐?
질문했을 때, 몰라, 그냥 생겼으니까 있지.
이렇게 말하면 창조가 아닙니다.
창조는 말합니다.
너 왜 있냐?
하나님이 만드셨지.
하나님이 있게 하셨지.
이게 창조에요.
너 왜 존재하냐?
몰라, 그냥 있지.
그냥 어떻게 있냐?
진화되었지.
그러면 진화론적 세계관이에요.
모든 식물이나, 동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연히 물질로부터 진화되어서 생긴 거에요.
그러니까, 세계관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창조를 선택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존재라고 믿는 것이고,
진화를 선택하는 사람은, 우연히 진화된 거라고 믿는 거에요.
이게 세계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계관을 더 좋아해요?
2.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악과의 투쟁)
그런가하면 두 번째로 타락입니다.
타락은, 왜 사는 게 고통스러운가? 에 대한 답입니다.
왜 고통스러워요?
진화론에서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못하죠?
그래서 진화론은 사는 게 고통스러운 이유를 설명할 수 없고,
심지어는 고통이라는 단어자체도 정의할 수 없겠죠.
그런데 타락은 달라요.
타락은 죄를 말합니다.
죄는 고통을 가져 왔어요.
그래서 인생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무한한 영양분이 있는 지구를 생각해보세요.
그 지구에 심겨진 나무는 죽지 않아요.
나무 뿌리가 영양분을 계속해서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영생이라고 해요.
그런데 타락은, 그 나무가 뿌리째 뽑혀나간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타락이라고 해요.
무한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지구에서 뽑혀나온 것이 타락입니다.
인생이 왜 고통스러운가요?
에너지가 넘치면,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이죠.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힘든 거에요.
학교 다니면 얼마나 힘들어요?
정신력이 달리고, 체력이 달리니까 힘든거에요.
이게 타락의 결과입니다.
타락한 세상은 항상 부족해요.
뭔가 없어요.
당연한 것입니다.
3.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될 것인가? (성경적 낙관)
세번째로 구속이에요.
구속이라는 단어는, 전쟁 용어에요.
전쟁에서 지면 죽거나 포로로 끌려가요.
영영 집으로 돌아갈 수 없죠.
그런데 국가가 나서서 포로를 데려올 수 있어요.
포로의 몸값을 국가가 대신 지불하고, 포로가 된 군인을 풀어주면, 자유를 얻게 되죠.
이게 구속이에요.
좀 어렵겠지만, 세 번째로, 이런 고통스러운 세상에 희망이 있는가?
여기에 대해 답하는 게 바로 구속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포로에서 구속해주시는 구속자세요.
구속자가 뭐에요?
포로된 우리를 해방시켜주는 사람이 구속자에요.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님을 구속자라고 부르는 거에요.
여러분, 세상은 공부를 잘하면 해방된다고 말해요.
어느 정도는 맞아요.
돈을 벌면 해방된다고 말해요.
어느 정도는 맞아요.
그러나 영혼의 해방은 돈으로 안 되고, 공부로도 안 되요.
여러분이 돈도 있고, 공부도 잘 해서 좋은 삶을 살면, 몸은 좀 편할 수 있지만, 마음까지 구원받을 수는 없어요.
이걸 해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에요.
결론.
지금까지가 성경이 말하는 세계관이에요.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창조되었다.
우리는 왜 고통을 겪는가? 사는 게 왜 고통스러운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타락해서 그렇다.
그러면 희망은 있는가?
타락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구속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구원받는다.
이게 기독교 세계관입니다.
어때요 여러분, 기독교 세계관도 매력 있지 않나요?
우리가 그냥 존재하고,
우리는 그냥 살아야 되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고,
그래서 서로 빼앗고, 죽이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고,
더 강하고 더 잘 빼앗는 사람이 희망이 있고, 승리한다는 진화론적 세계관은, 그럴듯해 보이죠.
그런데 여러분 엔트로피의 법칙이 있어요.
물질이 진화해서 동물이 되고, 사람이 되는 것은 굉장한 기적이에요.
무질서했던 원소들이 질서정연해져야 가능해요.
그런데 그런가요?
자동차는 아무리 오래 놔눠도, 더 좋은 자동차가 되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낡아지고, 못 쓰게 되요.
이게 엔트로피 법칙이에요.
규칙보다는 불규칙, 질서보다는 무질서가 더 강해진다.
이게 엔트로피 법칙이에요.
그러니까, 우연히 진화된다는 말 자체가, 엔트로피 법칙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진화는 잘못된 세계관이에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의 목적이 있고 희망이 있는 거에요.
연구
Reseach
RE(다시) + SEACH(발견하다)
연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질서(자연법칙 + 도덕법익)을 다시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이유는, 공부할 대상이 질서정연하기 때문이다.
공부는 “질서”를 미리 깨닫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질서가 없으면 예측이 불가능하다.
*창세기 1장의 6일간의 창조사역 도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 모든 만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질서도는 감소하고 무질서도는 증가한다.
새 자동차도 타지 않고 가만히 두면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녹이 슬고 점점 그 성능이 떨어진다.
반면에 진화론은 우연히, 어떻게 해서 여러 가지 물질이 이리저리 조합되어 새 자동차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며 질서도가 증가하는 과정인데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에 그러한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관
어떤 안경이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가?
성경적 세계관 (기독교 세계관)
인본주의 세계관
유물론적 세계관
ex) 루이스 스미디스, 그리스도인들의 성은 성을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성경적 주제의 맥락 속에 위치시키고 있다. 그는 “인간의 성에 관해 다루되, 피조된 그것의 선함과 죄악된 왜곡, 구속의 잠재력의 관점에서 다룬다.”
은혜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경멸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창조”와 “은혜”가 함께 있다.
구속은 우리가 부패시키고 왜곡시킨 것을, 우리가 성에서 왜곡시킨 것까지 포함하여 회복시킨다.
아름다운 지구 - 사막화 - 사막 가운데 수도 - 회복된 지구
기독교 세계관 (창조-타락-구속)
창조 : 근원에 대한 질문
타락 : 악에 대한 질문
구속 : 소망에 대한 질문
창조
자연법칙과 도덕법칙
자연법칙 ; 중력의 법칙, 운동의 법칙, 열역학 법칙, 광합성 법칙, 유전 법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에서 나타나는 자연법칙들
도덕법칙 : 하나님의 성품에 기초.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창조의 법이다. 인간의 책임성이 강조된다.
(진화에서 모든 법칙은 “그저 우연의 지배”를 받기에, 어떠한 윤리도 없고 그저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잔인한 정글의 법칙만 있을 뿐이다.)
창조는 선한가? 선하다.
초월자를 가리키는 표시
유신론이 다른 어떤 현상에 대한 설명보다 그럴듯한 진실임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 신학을 구성해 낼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 모든 세상의 존재와 목적을 더 잘 설명해줄 수 있다.
사람은 ‘근본적 필요’를 가진다. 인간이 해낼 수 없는 채움을 기독교는 설명할 수 있다. “무한한 갈증”
2. 기독교가 죄와 구원에 관한 다른 어떤 이론보다 개연성 있는 진실임을 보여줄 수 있다.
인간과 피조세계의 치명적인 결함에 대해 눈을 감거나, 섣부르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성경의 관점이 더 죄를 잘 설명해준다.
타락
타락은 역사적인가? 역사적이다.
타락의 범위는 전포괄적인가? 전포괄적이다.
정상 / 비정상을 구분할 수 있는가? 구분할 수 있다.
- 프로이트는 어느 정도 정신병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창조의 관점에서는 틀린 말이다.
기능 불량 : 정상적인 기능 / 비정상적인 기능
누가 규정하는가? 제작자.
오염물질이 전체 깨끗한 연못을 오염시키듯이, 죄는 모든 영역을 오염시켰다. 그렇다고 못 쓰는 물이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스로 자정불가능한 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 문화를 ‘무분별하게 흡수’해서도 안 되지만, ‘물 밖’으로 떠나려고 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세상은 ‘오염된 연못’처럼, 구원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회복을 갈망하고 있다.
구속
구속은 회복의 ‘시작’이다.
성령의 열매는 ‘회복의 열매’이다.
성령의 열매는 단지 ‘정신적’인 것이 아니다.
구속은 죄의 무효화를 통해 그리고 모든 곳에 미친 죄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제거하려는 노력을 통해 창조계의 선함을 회복하는 것이다.
인간 내면의 죄를 무효화하는 방법은 오로지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방법 뿐이다.
복음주의 : 단지 한 개인의 구속을 이야기한다.
개혁주의 : 한 개인의 구속을 통하여, 모든 영역에서의 구속이 이루어지게 됨을 다룬다.
영역주권, 아브라함 카이퍼
은혜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경멸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창조”와 “은혜”가 함께 있다.
구속은 우리가 부패시키고 왜곡시킨 것을, 우리가 성에서 왜곡시킨 것까지 포함하여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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