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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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 :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중등부 예배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설교제목으로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잠언 16장 1-3, 9, 25, 3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십시오. 우리 함께 합독하시겠습니다. 시작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에 대한 말씀을 소개
어느 사회이든지 그 사회의 구성원들로 하여금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교훈하는 격언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야훼를 하나님으로 섬겼던 고대 이스라엘의 현인들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실제적인 원리들을 후손들 에게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그런 이들의 교훈들을 모은 책 중의 하나가 잠언입니다. 그런데 후대의 유대인틀이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할 때 잠언에서 제시하는 삶과 신앙의 원리들이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이 아니라 당대의 백성 들에게도 적용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간주했기에 이 책을 구약성경의 정경 속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잠언이 제공하는 교훈들을 실천하며 또 다음세대에게 가르치기에 힘썼습니다.
잠언은 주제들을 체계적인 구조로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거듭 읽어본 자들은 그 속에 크게 두 가지의 가르침이 깔려있음을 알 수있게 되는데요. 첫째는 야훼를 신뢰하는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과 사람들앞에서 인정받고 또 행복하게살수있는지를가르치고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적 처세술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라’, ‘성실하고근면해라’, ‘말조심하라’, ‘쉽사리 화를내지말라’ 등처럼 일반적 생활지침, 윤리 지침, 대인 관계 지침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런데 잠언의 또 한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의 좁고 한정된 지혜로 모두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와 온세상 만물을 홀로 주관하시는분이라는점을가르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16:1),이러한 사상은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교훈합니다.
1.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잠언 16장에 기록된 말씀인데요. 잠언 16장 말씀에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인생의 교훈이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사람의 마음의 계획과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주제로 여러분들과 은혜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잠언 16장 1절 말씀을 새번역 성경 버전으로 함께 봉독해보겠습니다. 시작. “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 아멘.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으며,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유를 허락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로 창조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각자 사람들이 이루려고 계획한 모든 것을 인정하는 분이십니다. 만일 그 계획이 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계획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계획할 수 있는 자유를 막지는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사람의 모든 계획이 이루어지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모든 계획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교훈은 자신의 힘과 노력, 자신의 계획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과 통치를 인정하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가 세웠던 계획이 본인 뜻대로 되지 않았던적 없었나요?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명언일것입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이건 마이크 타이슨 이라는 유명한 권투선수의 명언입니다. 오늘 함께 나누는 말씀 주제와 유사한 주제인것 같아서 나눠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본인이 세웠던 계획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던적 없으셨나요?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요. 그런데 보통 우리는 계획이 틀어지고 계획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노력이 부족해서 이루지 못한거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분명 그러한 요소가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사람의 모든 계획과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가 세운 계획들이 이뤄지지 않아서 속상하고 힘들어 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경청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3. 나의 생각과 행동이 정당하게 보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마음의 동기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함께 잠언 16장 2절 말씀을 다시 한번 봉독하겠습니다.
2  사람의 행위는 자기 눈에는 모두 깨끗하게 보이나, 주님께서는 속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이 말씀을 보면 우리의 내적 동기에 대한 진정성을 질문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길이 바른 길인지 아닌지에 대한 최종 심판은 하나님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개역개정 성경에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에서 ‘감찰하다'의 히브리어는 ‘티켄’으로 ‘무게를 재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은 이 구절을 이집트의 서기관의 신인 토트와 연결시켜 이해합니다. 그 신은 이집트의 정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깃털을 저울에 올려 죽은 사람의 심장을 재는데요. 그 균형이 어긋나면 죽은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잠언에서는 우리 하나님께서 심장을 재는 자로 나와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의 모든 동기는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낱낱이 밝혀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고,하나님 앞에 정직해야하며 그분 앞에 겸손해야함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4.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깨끗해 보이더라도 주님께서도 그렇게 보실까요?
중등부 친구들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을 속이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은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행실을 판단했을 때 ‘이정도는 괜찮지 않겠어?’ 라는 판단과 타협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말씀에서는 우리의 판단과 기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보셨을 때 정직하고 깨끗하다고 인정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동기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에게 2주전부터 중등부 수련회 광고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각반에 분위기를 모두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거의 대부분 친구들이 학원일정과 겹쳐서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해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그런 친구들도 있겠지만 장난반 진담반으로 일단 보험을 깔아놓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7/29-30 이 일정이 교회 수련회 일정이 아니라 개인적인 가족여행 일정이던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일정이라 가정했을 때 이렇게 쉽게 학원일정이 겹쳐서 참석을 못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러분들의 속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시는 우리 하나님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중등부 친구들 우리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을 하루이틀 빠진다고 큰일나지는 않습니다. 그저 과제가 밀려서 약간의 번거로움만 있을 뿐이죠.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고 있잖아요? 막상 수련회를 가면 은혜롭고 재밋을거라는 것은 여러분도 인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더 풍성한 은혜와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저와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여름수련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려고 결단하는 친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도 다시 부활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람이 계획을 세우더라도 그 계획을 이루시는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보시는 분이셔서 우리의 행실의 동기까지 파악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주님 앞에 겸손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 앞에 항상 겸손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헌금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헌금으로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것에 일부를 헌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우리의 작은 헌금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헌금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선한 사역에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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