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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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오늘 받을 하나님의 말씀은 다니엘 3장 14-26절 입니다.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설교 제목: 믿음의 고백
꿈은 왜 꿀까요? 많은 과학자가 연구를 하지만 명쾌한 답변을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꿈이란 기본적으로 공상이나 상상과 같은 현상이 잠든 뇌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어요.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꿈을 꿔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라고 해요.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 꿈을 꾼다는 거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꿈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분의 계시를 전달하는 통로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계시라는 말은 한문으로 ‘열 계( 啓 )’, ‘보일 시( 示 )’라고 해요. 열어서 보여준다는 말이죠.
사람은 처음 창조될 때 하나님을 아는 존재로 지음 받았지만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과 뜻을 계시를 통해 알려 주셨는데 꿈도 하나의 방법이었던 거예요. 지금은 꿈이나 환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시지만 구약시대에는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기도 하셨어요.
오늘은 이 꿈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지 함께 나누어보도록 해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하나님만 섬기는 자로 살기 위해 뜻을 정하여 우상숭배를 거절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데,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무려 열 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셔서 후에는 바벨론의 총리가 되게 하셨어요.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총리가 되기 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아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 한 이야기부터 시작할거예요.
하루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자기가 꾼 꿈으로 인해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가 꾼 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어요.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 사를 다 불렀지만 아무도 왕의 꿈을 말하지 못했어요. 왕은 화가 났고 모든 바벨론의 지혜자들을 다 죽 이라 명령하였어요. 이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을 위기에 놓였어요.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한 후 은밀한 것, 즉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되고,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을 통해 느 부갓네살 왕 앞으로 나아갔어요.
느부갓네살 앞에 선 다니엘은 왕의 꿈을 알려줬어요. 다니엘은 먼저 왕에게 그 꿈을 알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어요.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 을 알게 하셨나이다” (단 2:28)
다니엘은 자기가 잘나서 꿈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알리시기 위해서 왕과 자신을 사용하셨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왕의 꿈을 알려주었어요. 그 꿈의 내용은 한 신상에 대한 것이었는데, 머리는 순금, 가슴과 두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 종아리는 죄, 발은 쇠와 진흙이 섞인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날아와 그 신상을 모두 부수었고, 부서진 것들은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으며, 우상은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다고 하였어요.
이어 다니엘이 그 환상을 해석하였어요. 신상을 이룬 각 부분은 네 나라를 말한 것이며, 바벨론 느부 갓네살 왕이 금 머리에 해당하는 첫째 나라이고 나머지는 그 뒤를 이어서 왕보다 못한 나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이 신상을 부서뜨리는데 여기서 ‘손대지 아니한 돌’이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나라를 모두 쳐서 폐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완성한다고 하였어요.
이런 해석을 듣고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께서 모든 왕의 주재이심을 고백하였어요.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단 2:47)
우리는 이 내용을 통해서 세상의 나라가 우세해 보이고 영원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할 것임을 분명히 믿어요.
이런 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나라가 영원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높이 60 규빗(거의 30m), 넓이 6규빗(거의 3m) 크기의 자신의 신상을 금으로 만들어 두라 평지에 세우고, 모든 바벨론 지도자들로 절하도록 명령을 내렸어요. 이 신상에 절하는 것은 느부갓네살이 이 세상의 영원한 통치자라고 고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이것은 느부갓네살이 아니에요. 역사를 볼 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힘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서는 자기를 숭배하도록 하였어요. 하나님은 이것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셨어요.
느부갓네살 왕은 금신상에 엎드려 절하지 않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했어요.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였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어요. 이 일을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왕에게 참소하였어요. 왕은 분노하면서 그들을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위협하였으나, 세 친구들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풀무불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어요. 또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어요.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3:17-18)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의 주권자가 되신다는 신앙 고백이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 주권을 믿겠다는 고백이었어요.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이 상황 가운데에서 건져주실 능력이 있으심을 믿으며, 건져주지 않으신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대한 순전한 믿음의 고백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죽음 앞에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요? 누가 죽음 앞에 당당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는 죽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어요. 우리는 가끔 기적을 바라고 살아가요. 죽음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나에게 힘든 일이 닥치면, 우리는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를 하기도 해요. 그래요. 우리는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해야 해요. 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해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인정하는 수준 높은 믿음 을 가지길 원해요.
왕 자신은 놀랐고 "경보에 뛰어올랐다" (v. 24). "우리가 묶인 세 사람을 불에 던지지 않았나요?" 그는 조언자들에게 물었다. 그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그 시점에서 왕은 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첫째, 히브리인들은 죽지 않았다. 사실, 그들은 더 이상 묶여 있지 않았고 불타는 용광로에 있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다치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었다(v. 25).
둘째,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네 명의 남자가 용광로를 돌아다니고 있었고, 네 번째는 "신들의 아들처럼" 것처럼 보였다.
28절에서 느부갓네살은 넷째 사람을 천사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는 더 나은 대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신화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임재의 표현이라고 믿는다. 나는 이것이 이것이라고 믿지만, 그 이상이다. 나는 이것이 크리스토파니라고 불리는 것이며, 삼위일체의 두 번째 인격,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전 출현이라고 믿는다. 주님은 그들과 함께 그곳에 계셨다. 그들을 불에서 건져내지 않으신 하나님은 그들을 불 속에서 만나 불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이셨다.
세 친구는 일곱 배나 뜨겁게 달궈진 풀무불에 던져졌는데, 느부갓네살 왕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뜨거웠던지 세 사람을 붙든 사람마저 태워 죽일 정도였어요. 그렇게 세 친구는 풀무불 가운데 떨어졌어요. 상식적으로는 그러면 죽어야 하는데 오늘 본문을 보니 그들이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결박당했던 것을 풀고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 않았어요. 느부갓네살 왕이 볼 때 세 명이 아니라 신들의 아들같이 생긴 네 번째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우리는 이 네 번째 인물을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서, 장차 오실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요.
오늘 본문을 통해 볼 때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세요.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이에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풀무불 가운데 던져진 세 친구와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 있든지 함께 하실 줄로 믿고 담대할 수 있기를 바라요.
찰스 스펄전은 그것을 아주 잘 말했다: "사랑하는 자들아, 그리스도 예수와 가장 가깝고 소중한 거래를 하고 싶다면 용광로에 들어가야 한다"
이 히브리 사람들은 바로 그렇게 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할 때 스펄전이 말하는 것을 정확히 경험했다. 당신이 불타는 용광로에 들어갈 때, 안심하세요, 예수님은 이미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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