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Notes
Transcript
놀이기구 - 위에서 아래로 빠른 속도로 꺼지는게 많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단단하게 발디딜 곳이 있어야 안전하지, 푹 꺼지면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공포와 스릴은 아주 작은 차이어서 그걸 이용해서 놀이 기구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놀이기구가 아닌 이생에서 발이 꺼지는 체험을 할 때가 있다. 그것은 단순한 공포 이상이다. 지금 제자들이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 1) 생각하던 스케줄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2) 예수님 판단다. 그러니 마음이 막 동요되는 것.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반드시” 느끼게 되는 것 - 내 생각과 다르구나, 내가 생각하던 스피드와 다르구나.
1. 아버지 집에 거하는 것은 맨션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1. 아버지 집에 거하는 것은 맨션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거할 곳 - 지낼 곳, 쉴 곳, 변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곳
그런 곳이 아니었다면 너희들 갈길 가라고 했을텐데, 영원히 거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그 자리를 예비하러 가시는 것.
모나스 - 멘션 (라틴어 - 영어) - 아파트, 펄시 콜레.
특징 - 예수님이 계신 곳.
우리도 그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한 것이다.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 : 예수님께서 아파트, 멘션으로 넓은 평수의 그곳으로 우리를 보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더불어 살 곳으로 영접하여 주시는 것이다.
이단/사이비, 사이비 부흥사. - 눈에 보이는 것으로, 자기가 아는 한 최상의 것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니 하나님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유치한 것이다.
2. 예수님과 우리의 상호적인 관계
2. 예수님과 우리의 상호적인 관계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
사실 안 죽는게 핵심은 아니다. 영벌도 있으니까.
핵심은 무엇인가 하면, 문제가 있을 때, 고민이 있을 때만 예수님 잠시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더불어 떨어지지 않고 사는 삶
3. 그 삶은 어떤 삶인가? 작은 자를 크게 여기는 삶. 역전의 삶
3. 그 삶은 어떤 삶인가? 작은 자를 크게 여기는 삶. 역전의 삶
뭔가 알아 들을 것 같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삶을 알려 주셨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과 그 삶에 따르면 알 수 있는데···
마태복음 16:21 (nkrv)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예수님은 삶의 도를 이야기하시는데, 도마는 물리적인 ‘길'을 말하고 있다.
보다 밑바탕이고, 근본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
왜 물질? 왜 인정?
불안하니까, 근심되니까.
더 기쁘고 행복하고 안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주님께서 사랑하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이것을 본문에 나오는 때라도 분명히 알았으면 이들을 근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본과 기초가 달라지니까 흔들리고 낙담하게 되는 것이다.
4. 예수의 삶
4. 예수의 삶
우리의 잘못 - 그건 예수님이고··· 현실적으로...
예수님이 지금 여기에서 사실 삶이 가장 현실적이고 복된 삶이다.
요한복음 14:6 (nkrv)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10 (nkrv)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세상 모든 일에 대해 예수께로 나가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길
진리
생명
결국 복된 길은 예수. 진리를 깨달음은 예수님을 깨닫는 것.
생명은 예수와 더불어 사는 일.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