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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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늘은 참으로 기쁜 날이었습니다. 아니, 많은 문화를 누리고 오는 날이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뉴욕에 가보는 일이 많지가 않은데, 감사하게도 오늘 하영이와 함께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면서 참 주님께서 마음 아파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반짝 반짝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따뜻한 관심은 찾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지,,, 저는 잘 모르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오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을 더욱 연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귀한 말씀을 더 재미있고 쉽고 유익하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힘들도 여러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몸에 힘이 생기고 손이 불끈 쥐어집니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 많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기차에서, 카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뜨겁게 사랑하시는지 …! 라는 말씀도 보았고, 하나님께서 내가 돌아오기를,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산상수훈의 말씀은 참 저를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제가 주님만 의지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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