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방학 설교

본문: 출 32:7-14

제목: 기도는 움직입니다.

대지1: 기도는 마주하는 것입니다.

대지2: 기도는 사랑으로 합니다.

대지3: 기도는 그럼에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중보기도 팀원 여러분, 이렇게 여러분을 뵐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전반기 동안 쉼없이 달려 오셨는데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가 개척 되고 무수히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많은 것들이 필요 하지만, 제일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 입니다. 기도가 제일 중요하고 제일 필요 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이 기도를 누구나 다 할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무슨 말일까요? 누구나 다 할수 있는게 아니라니.. 기도의 모습은 누구나 따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누가 기도 할수 있을까요?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할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기도를 드릴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기도 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모세의 기도에 대해 살펴 볼텐데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처음 부르실때를 기억하십니까?

첫 부르심 부터 기도한 사람입니다. 출 3:11

출애굽기 3:11 NKRV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기도 할수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부르심을 받고 가장 먼저 한일이 무엇일까요? 기도 입니다.

누가 부르심을 받았을까요? 여기에 계씬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성도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주셨지만, 한걸음 더 나가서 교회 홈페이지 기도요청란에 보시면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혹시 시간이 있어서 중보기도를 지원하셨나요? 그냥 내가 마땅히 해야 할일이 보이지 않아서 하셨나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기도의 용사로 불러 주셧습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 는 하나님의 사람, 기도 하는 사람은 몇가지를 알고 증언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첫째, 하나님은 모든 것이 되신다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모든것을 주장하신다 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역사 하신다입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일어난 일이 무엇입니까?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예배 하고 있습니다. 출 32:7-8절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금신상을 만들고 금송아지를 자신들을 구원해 낸 하나님으로 삼고 그앞에 예배 합니다.

엄청난 죄를 범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죄를 범하면 심리가 어떨까요? 그냥 모면하려 합니다. 피하려고 하고 덮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엄청난 죄나 엄청난 일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혹 우리가 지금 모세의 자리에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패닉이지 않을까요? 할수 있는게 없지 않겠습니까? 무슨 낯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그냥 포기 하기 쉽죠

그러나. 모세는 그러지 안았습니다.

그는 용서를 구하는 자리에 나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모세의 죄는 아닙니다. 모세가 가담한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가 직접 하나님앞에 대면함으로 기도 하며 나아갑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출 32:9

출애굽기 32:9 NKRV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목이 뻣뻐했다 완고했다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 일까요? 완고했다.?

쉽게 말하자면 교만입니다. 모세가 교만한 백성을 위해 중보하는것이 쉬울 까요? 어려울까요? 쉽지 않습니다.

착하고 말 잘듣고 순종 잘하는 사람들의 어려움과 피해는 두손 두발 다 벗고 나설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을 위해 그사람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 하며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모세의 기도는 한번더 위기를 맞이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32장 10절인데요, “그런즉, 내가 하는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작정하셨습니다. 진노 하시기로 그리고 모세에게는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축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크게 될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여기에 모세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모세가 어떻게 합니까? 간구 합니다. 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냥 자신의 생각과 내용을 가지고 기도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 하며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팀원 여러분, 우리는 기도 하기 위해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중보기도 팀입니다.

이 부분이 다른 종교와 다른 부분인데요, 타 종교들은 자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으나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나자신을 위해 가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모세가 자신의 민족과 백성들을 위해 기도 한 연유는 무엇일까요?

사랑입니다. 민족과 백성들을 향한 사랑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한걸음 더 나가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이 있기에 기도 합니다.

모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뜻을 돌이키십니다. 언제요 즉시 입니다.

오늘 모세의 기도를 보며 우리 중보기도 팀원들이 연결되는데요, 내가 한 일도 아니고, 내가 겪은 일도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왜 기도해야 하나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왜 해야 하나요? 그냥 이요 그러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가지 를 붙들고 기도 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기도 합니다. 더 나가서 우리가 기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에 그렇습니다. 두세사람이 있는곳에 나도 함께 한다. 세겹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

저와 여러분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좌지 우지 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집중하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사랑입니다. 기도는 소망입니다. 중보기도를 하는 우리는 분당하나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