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early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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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 나라
Matthew 21:43 ESV
43 Therefore I tell you,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producing its fruits.
하나님 나라는 누가 얻을 수 있는가?
하나님 나라는 실과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릴때 얻을 수 있다.
농부들이 종도 아들도 죽이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실과를 맺은 데로 준비해서 주면 되었다.
문제는 실과를 맺지 못할 만큼 일을 하지 않았거나, 혹은 실과에 대한 욕심이 가득했을 지라도 그것을 그것을 포기 했다면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을 것이다.
실과를 주지 못하는 그들의 상황이 결국 하나님 나라까지 빼앗기고 마는 결과를 만들었다. 오늘 나쁜 농부들의 비유의 핵심절이 43절입니다.
43절에서 “ 열매를 맺는 백성이 받는다” 라고 기록합니다.
열매를 맺는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받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포도원 비유를 보시면 실과,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열매를 맺는것과 하나님 나라를 갖는 것이 열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삶에 열매가 있는지? 있다면 그 열매는 무엇을 위해 왜 맺어지게 되었는지를 물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 부분에서 열매가 없다면 무엇으로 본질을 진짜를 알 수 있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실과를 만들어 내는 농부의 때를 알아서 찾아 가시고, 결국 다시 왔을때 실과를 만들어 낸 실과를 찾는 주인을 설명한다.
하나님 나라는 “ 열매를 맺는” 사람이 얻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성경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받을 수 없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일꾼을 죽이고 아들까지 죽이는 나쁜 농부들은 하나님 나라를 받을 수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열매를 백성이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당시 장로들, 대세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모두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 이었습니다.
도리어 열매를 맺기 보다 아들을 죽이고 종들을 죽이는 역할을 한 사람들이 바로 저들 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 백성인가를 아는 결정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 열매를 맺는 백성” 인가 이다.
농사를 잘 지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열매가 없는 자들이 예수님 당시의 서기과들 바리새인들 입니다.
그런 시대 가운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갖는자는 전통이나 사회적 위치로 얻는 것이 아니라 “ 열매를 맺는자”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 열매란”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맺지 못한 열매를 말하는데 그 열매란 종교적인 형식만 추구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지 않는 모습이 곧 열매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열매를 맺는 백성이란 결국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사는 것 그것이 곧 열매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마태복음 21장에서 제시하고 있는 하나님 백성다운 삶의 열매란 무화과 나무 비유에서 말한 것처럼 “ 믿음” 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 그 삶은 기도하고 믿고 의지하는 삶을 뜻한다. 형식과 시간과 전통을 의지하는 종교적 열심이 아니라 인격적인 예수님과의 함께 하는 삶 믿는 삶을 사는 것이 곧 열매라는 것이다.
결국, 마태복음 21자에서 제시하고 싶은 열매는 곧 믿음의 삶 을 뜻한다. 오늘도 우리에게 열매 를 찾는다면 그것은 순간 순간 믿음으로 사는 삶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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