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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용서의 종교이다. 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에. 십자가는 사랑과 용서를 상징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죄용서 받은 너희들도 그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가르치시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우리의 죄 용서를 아버지 하나님께 받기 위해서는 우리도 우리에게 해를 가한 누군가를 용서해야 한다. 아멘!?
마태복음 6:12–13 (NKSV)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전도사님은 청소년들이 가장 간과하는 죄가 ‘손절’이라고 하는 영역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신조어라는 뜻은 손을 끊다. 관계를 끊다.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친구가 기분 나쁘게 했거나, 실수를 했거나, 해를 가했을때, 또는 다투거나 싸웠을때 그 관계를 쉽게 잘라버린다. 손절해버린다. 용서도 없고, 화해도 없다. 가차 없이 그 관계를 손절해버리고 없는 사람 취급한다. 가차 없이 그 관계를 잘라버린다.
이것은 잘 못된 것이다. ‘죄’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지은 죄를 용서를 구하기 원한다면 우리도 우리에게 죄지은자, 해를 가한자, 원수들의 잘못도 용서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다. 용서의 종교다.
마태복음 5:23–24 (NKRV)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배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당한 일, 우리가 이웃에게 잘 못을 저지르고, 원통하게 했거나, 잘못을 했다면, 예배 드리러 오기 전에 먼저 그 관계를 풀고 오라고 명령하신다.
여러분의 삶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내 삶가운데 친구들이나 부모님, 선생님들과의 관계 속에 잘못을 저지르고, 풀지 않은 관계가 있는가? 용서를 구해야 할 관계들이 있는가? 그 사람들에게 찾아가 묵혀있던 담을 허물라. 화해하고, 용서를 구하라. 묶여있는 관계를 풀어라. 용기 있게 찾아가라. 그것이 크리스찬이다.
나만 예배 잘 드리고 나는 회복되었으니 끝이다가 아니다. 예수님 앞에 성경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라고는 질문 앞에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목숨과 마음과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이고 둘째는 네 이웃들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사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사랑이 실천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가복음 11:25 (NKRV)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성경에 예수님이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은가? 예배드리다가 네 형제와 원망들을 만한 일, 묶여있는 관계가 있다면 풀고 화목하게 하고 나서 예배하라고 말한다. 영화 밀양에서의 한 장면은 기독교 비판의 소재가 되었다. 아니다 오해이다. 나만 하나님께 용서받았다고 끝이 아니다. 당사자를 찾아가 잘 못한 것에 있어서 용서를 구해야한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2. 성경에서의 사례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원수들을 향해,,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대적하는 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시는가?
마태복음 5:38–42 (NKRV)
38.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우리가 미워하는 상대방에게, 친구들에게, 그것이 가족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지 말라고 명령한다. 악한 자를 대적하여 똑같이 그런 관계를 만들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오른뺨을 쳤으면 똑같이 쳐야하는데, 왼편도 맞아주라, 속옷을 빼앗으면 빼앗아야하는데 겉옷까지 가져가라.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하면 더 많이 가줘라.. 무엇보다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라, 꾸고자 하는자에게 너 싫으니까 절대 안빌려줘 하지말고, 구하고 빌리는 것 다 빌려주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크리스찬의 자세이다. 그러나 순종하기 쉽지 않다. 어렵고 힘들다. 왜? 나를 괴롭게했는데, 어렵게 했는데 어찌 쉽겠는가? 전도사님도 이 영역은 무지 어렵다. 그러나 용서는 사랑이다. 베드로도 질문한다.
마태복음 18:21–22 (NKRV)
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베드로는 형제가, 친구가 우리에게 잘못을 용서하면 몇번이나 용서해줘야 한다고 묻는다.. 일곱 번만 용서해줄까요 라고 질문하는 베드로 앞에 예수님은 일곱번에 일흔번 70번까지 용서해주라고 한다. 그러면 몇번인가? 490번이다. 이말은 무슨 뜻인가? 숫자에 제한 없이 용서하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우리 주님도 우리에게 그렇게 용서하시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의 죄가 얼마나 많든, 여러분이 그 죄를 주님 앞에 자백하면 주님은 용서하신다. 단,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원수들을 그렇게 용서해주라고 말씀하고 있다.. 아멘? 막혀있는 관계를 푸세요. 용기내어 사과하고 화해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그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살아내셨는지 찾아보자.
십자가의 예수
누가복음 23:34 (NKRV)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원수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 십자가는 수치와 모욕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완전한 알몸으로 매달리셨다. 그렇게 온 몸에 매를 맞고, 수치를 당하시면서까지 용서하신 것이다. 우리는 감히 따라 갈 수 없는 레벨이다. 그러나 우리가 따라가야할 분명한 모델이시다. 예수님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다. 여러분도 성령을 충만하면, 할 수 있다. <손양원 목사님 - 여수에서 반란사건이 일어났을때 자신의 두 아들을 총으로 쏴죽인 양재선이라는 사람을 양아들로 삼음 -> 나중에 목사가 됨>
스데반의 죄용서
사도행전 7:59–60 (NKRV)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스데반 집사님은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았다. 그러나 순교하기까지 스데반 집사님은 자신을 돌로 친 저들을 향해 용서를 선포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의 사랑은 강력하다. 이 사랑안에는 용서가 담겨있다. 그래서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사랑은 역설적이다.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져줄때 진짜 강력함이 나온다. 여러분들의 틀어진 친구관계, 가족관계에서 여러분이 져주고 용서하라. 그것이 진짜 힘이다. 이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 사랑에 매료된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으라. 그 깊이를 경험하라.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셨다.
결론- 원수를 축복하며 사랑하십시다.
마태복음 5:43–48 (NKRV)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대적하고 박해하는자, 모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이렇게 하면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 안 믿는 사람들도 그렇게는 한다. 그 말이다. 그렇죠?
또 너희 친한 사람들에게 문안하고 인사만 하면 무슨 소용이냐? 안믿는 이방인들도 그렇게는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달라야한다. 친한사람들에게만 잘하지말고,원수들을 위해기도하고 품으라.. 이 도전이다… 기도합시다
먼저,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으로 나를 용납하시고 사랑하셨는지 알게 해달라고 기도. 여러분의 전존재를 하나님이 품으시고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 사랑의 깊이를 더욱 알게 해달라고 기도
여러분의 친구관계속에 손절한 친구들은 누구인지, 뒤틀린 친구관계, 가족 관계를 떠올려보라. 이 시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겠다고 기도하라. 용서가 안된다면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라. 용서는 기독교의 가장큰 힘이다. 그 용서가 사랑이다. 하나님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요. 뒤틀린 관계가 풀어지도록 해주십시요. 기도하라.
계속해서 기도.. 고등부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기도. 예수 믿게 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