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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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

주변에 익숙한 것으로.
목자와 양
또 한 가지는 농사 포도 농사.
말씀하고자 하는 바를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거기 담긴 말씀을 다 듣지 못할 때가 많다.

포도나무

요한복음 15:1 nkrv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풍성해 진다만을 보기에는 너무 빈약하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를 잘 발견하기를 원한다.
요한복음 14:31 nkrv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심.
참포도나무다 -왜 굳이 참? 그냥 들에서 막 자라는 포도가 아니라는 뜻도 있다.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내버려두고 어쩌다 만나면 따 먹는 것이 아니라, 의도가 있으시고, 심으시고, 가꾸시고 한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원하는대로 맺지 못하는 포도가 너무 많았다.

들포도 이스라엘

구약의 선지서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심으신 포도로 나타난다.
이사야 5:2–4 nkrv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려면, 우리도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가지

예수님이 참포도나무라니까, 내가 따먹을 생각만 하면 안된다.
제자들도, 지금의 우리들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의도를 가지고 심으셨는데, 열매를 맺지 못했었다.
그러나 참 포도 나무이신 예수는 아버지의 뜻대로 그것을 이루셨고,
너희도 거기에 붙어 그렇게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이다.
붙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루시는 지를 알아야 한다.
열매 못 맺음 - 잘라버림
열매를 맺음 - 정리해 주심 (깨끗하게 함 - 먼지 닦아준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잔 가지를 정리해 준다는 말이다.)

열매

열매를 맺음은 그렇게 내가 힘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깨끗이 잔가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영적으로 이야기해보자.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면 안된다.
내 마음의 위로를 다른 곳에서 얻으려거나,
다른 것으로 인정 받으려거나,
하나님을 통해서 다른 것을 얻으려거나 이게 모두 문제이다.
요한복음 14:31 (nkrv)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예수님과 아버지와 관계하는게 괴로우면 포도나무가 아닌 거지.
포도나무가 아니면서 포도를 맺으려 하면 안된다.
마음을 흔들어 놓고, 정신 사납게 하는 것을 다 정리하고
그 안에 붙어 있는 것.
요한복음 15:5 (nkrv)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참포도 백성

자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냐, 사과나무냐? 아니면 배나무냐?
당연히 포도나무다.
예수님께서 맺으신 열매, 자기를 끝까지 내어주신 사랑.
우리도 그것을 맺어야 한다.
조금 뒤를 읽어보자
요한복음 15:8–12 nkrv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꾸시고, 그렇게 하라고 심으신 것은 말씀의 씨앗, 사랑의 씨앗.
갈라디아서 5:22–23 nkrv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왜 우리는 미워하는가?
기쁨이 없는가?
예수께 붙어있지 못해서.
심으신 뜻을 알지 못해서.
가지를 깨끗이 하지 못해서.
그러면서도 내 나라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기에.
씨 뿌리고, 열매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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